프롤로그 뭐요. B결 2착 처음 봄? 나도 처음 봄 ㅋㅋㅋ 준비 과정 보유 주자 비참한 말풀. 풀이 없으니 흙이라도 퍼 먹고 있긴 한데... 그랜마 폭사하면 진짜 접는 거야. 결직단 + 쾌진격의 선행 vs 추구리의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고 그대로 적용되었다. 문제는 보유 주자 중 쓸만한 선행말은 오구리 캡, 니시노, 엘 콘, 타키온 정도. 오구리는 일단 쾌진격을 달지 못함. 니시노는 고유기가 무효인 마장에 결직 원툴. 엘 콘과 타키온은 티어 픽이 아님. 그래서 선행은 포기하고 스리 세븐과 하굣길을 달아준다는 일념하에 추입을 깎기 시작했다. 대상 주자는 골드 쉽, 아그네스 디지털, 사토노 다이아몬드. 스킬 구성 일단 하굣길의 상위인 하교 스페를 들고 있는 골드 쉽은 논걸을 달아주기가 어렵지 않았다. 문제..
프롤로그 패배하지 않는 주자. 그랜라가 시작되고 버고배, 리브라배에 이어 다음 챔피언스 미팅인 스콜비오배까지. 클구리는 패배하지 않는다. 이번 챔미는 전광단 vs 결직단의 싸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선입 물베르와 추입 클구리로 대표되는 전광단과 모든 선행이 가능성을 보유한 결직단. 현실은 클구리가 있다면 거리 적성을 보고 마일 S를 달고 있다면 그냥 경기 결과를 확인했다. 그만큼 주자들이 뛰는 모습을 볼 필요가 없다는 이야기. 준비 과정 보유 주자 이 악물고 버티는 것이다. 솔직히 애스턴 마짱을 보고 흔들릴 뻔했고 처참한 SSR 지능 서포터 풀에 쓰루젠과 파인 복각을 들어갈 뻔했지만 견뎌냈다. 스킬 구성 마일의 지배자 VS 좋은데에 들어왔어! 중 무엇을 선택할지 계속해서 고민을 해봤는데 딱히 뭘 선택해..
프롤로그 그랜라가 재미있어서 그렇지 솔직히 말하자면 레오배와 다를 것 없이 힘든 육성이었다. 역병을 대비해서 스태를 챙겨야 한다는 부분이 생각보다 많이 부담스러웠던 것은 사실이다. 고유기를 위한 힐 트리거라는 역병을 견뎌내면서 폭발하는 그 녀석은 어찌할 도리가 없다. 모든 것을 고려한 스태 900+에 스피드 1600을 기어코 찍어서 내보내는 악귀들을 보면서 혀를 내둘렀다. 생각보다 선입이 좋지 않다는 것을 빠르게 파악했어야 했고, 자신이 가진 서포트 구성내에서는 추입이 가장 적절한 주자였다는 사실을 빠르게 알아차렸어야 했다. 도주와 선행을 선입 발사대로 생각했다면 더더욱 그랬어야 했다. 준비 과정 보유 주자 떡타산도 2주년 선택권으로 뽑아야 할 것 같은 상황에서 당연히 주자가 늘어났을 리가 없다. 미래시..
프롤로그 키타산 픽업 때 게임을 시작했고 열심히 광산에서 캐던 도중 개인의 선택으로 키타산 풀돌만 뽑고 접었다. 그리고 1기와 2기의 뽕맛과 함께 시작된 클구리 픽업 때 복귀해서 챔미는 계속해서 출전은 해왔다. 본격적으로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선을 다해서 깎았지만 이번 만큼 뒤지게 힘든 챔미는 없었다. 파3 단2 타이키 인자가 있어서 이걸로 니시노 고점 겸 인자작을 했는데 아작이 났다. 결국 지2 단3 니시노를 뽑아서 타이키 고점 겸 인자작을 시작했는데 그나마 말 같은 녀석이 나와서 일단 주자로 킵. 문제는 여기까지 걸린 시간이 11월 4일부터 챔미 시작일인 12월 2일까지 깎았다. ㅎ... 그랜라 픽업 때 개같이 망해서 게임 접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한 이유이다. 다행히 챔미 시작 다음날인 3일..
프롤로그 뉴트랙 마지막 중거리 챔피언스 미팅. 아오하루의 끝에서 시작되었던 수초클의 시대가 끝난다. 이상하게 제1회 아리스배와 크게 다를 것 없는 주자들로 이루어진 제2회 캔서배였다. 하지만 독특하게도 인자는 물론 주자를 육성하는 과정이 꽤 재미있었다. '챔미 가이드까지 작성했는데 그래도 육성을 해야지'라는 생각이 육성에 힘낼 수 있었던 동력이 아니었을까? 아리스배는 인챈트 대회에 출전한 주자들로 구성했기 때문에 중복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다. 준비 과정 보유 주자 주자는 변동이 없다. 심지어 육성마의 별 개수도 증가하지 않았다. 그렇다. 뉴트랙이 끝나고 다가올 그랜라. 95와 쓰키온에 모든 것을 건다. '도주 초코봉', '도주 스마트 팔콘', '도주 다이와 스칼렛' 앤트리는 제1회 아리..
프롤로그 그레이드 A 결승 그리고 유관. B결이 아닌 A결 유관. 그래도 식어버린 게임에 대한 열정은 돌아오지 않았다. 어떻게 해야 할까. 준비 과정 보유 말풀 뉴절먹이라고 하지만 말뽑을 해야지 줄 거 아냐... 하지만 그랜라의 인권인 쓰키온과 95에 들어가야 할 것 같다. 2천장 정도 모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솔직히 이때가 트레이너 인생 중 가장 큰 위기라고 생각한다. 폭사하면 난 버틸 수 없을 것 같아요. 엔트리는 '도주 초코봉', '도주 스마트 팔콘', '추입 오구리 캡'이다. 2 도주 1 추입이지만 SSR 시비의 강공책을 중심으로 SSR 뱀부의 파죽지세, 곡믈리에를 보유한 오구리가 핵심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니까 오구리를 추입으로 개조하고 뱀부의 파죽지세를 달아야 하고 거리 각질인 마일 S를 달았어..
프롤로그 생각보다 아리스배 B결 유관의 기쁨은 길지 않았다. 드디어 시계가 아닌 보석을 씹어먹기 시작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아무튼 타우러스배 결산을 시작해 보자. 준비 과정 보유 말풀 현재는 제미니배를 준비하고 있지만 웨딩 카렌에 들어가지 않았기 때문에 보유 우마무스메는 변동이 없다. 보는 것처럼 일반적인 무과금 트레이너의 우마무스메를 보유하고 있다. 겨우 겨우 살아는 가는구나... 엔트리는 '도주 초코봉', '선입 아그네스 디지털', '추입 골드 쉽'으로 결정했다. 1 도주 1 선입 1 추입이지만 우마무스메 마니아를 보유한 디지털을 핵심으로 생각하고 주자를 육성했다. 추입 디지털이 정말 강하다고 하지만 홍염+카나타가 아닌 카나볼릭을 달아주어야 하기 때문에 그냥 선입으로 육성했다. 스킬 구성 육성은 ..
프롤로그 사지타리우스 : 오픈 / 역병 네이처, 선입 그래스, 추입 골드쉽 / 1라 딱 카프리콘 : 그레이드 / 도주 박신, 선입 오구리, 선행 엘 콘 / 1라 딱, 첫 1승 박신 아쿠아리우스 : 그레이드 / 도주 팔콘, 선입 오구리, 선입 디지털 / B그룹 진출, 2라 딱, 첫 2승 팔콘 피스케스 : 그레이드 / 대도주 스즈카, 도주 초코봉, 추입 골드쉽 / A그룹 진출, 첫 3승 초코봉, B결 진출, B결 3위 그렇다. 애니 시청 후 미쳐버려 클구리 픽업 때 복귀했으나 클구리가 없는 무관 무과금의 트레이너. B그룹에 간 것으로 기뻐하고 A그룹에서 B결에 가는 것만을 간절히 바랐던 트레이너. 그래서 챔미 기록을 굳이 남겨야 할까 생각했지만 블로그 운영도 다시 시작할 겸 재활 치료 목적으로 작성하기로 했..
프롤로그 클구리 복귀(없음) 사지타리우스 무관 카프리콘 무관 아쿠아리우스 무관 피스케스 무관 아리스 무관(확정) 무과금의 무관 트레이너. 처음으로 대회에 참가하게 되었다. 목표는 예약 특전 준비 과정 23년 7월 19일 피스케스 무관은 당연한 결과였지만 처음으로 B결은 가봐서 기분은 나쁘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리고 아리스배 인자작을 시작하기 전 스트리머 방송 시청 중에 인챈트 배 대회가 예정되어 있다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다 뉴트랙 이후로 무과금이 뒤에서 찌를 경우가 굉장히 많이 늘었다고 하지만 금딱 스킬의 획득은 분명한 과금의 영역이다. 스탯 차이는 크지 않더라도 달고 들어오는 유효 스킬 개수의 차이는 어쩔 수 없다. 과금은 둘째치고 그동안 계속해서 게임을 해오며 쌓아왔을 인자들도 클구리 픽업 때 복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