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각질/거리별 계승기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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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론

특별히 거창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데일리 레전드 레이스로 우선적으로 챙겨야 할 말딸이 있는지 궁금했다.

주자는 다채로우나 종마는 몇몇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한 번쯤 알아보는 과정도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신규 트레이너가 가챠로 획득하는(뉴절먹) 경우 활용이 가능한지에 대해서도 아마 궁금해하지 않을까?

사실 그렇다고 정리를 할 정도로 많지는 않기 때문에 가볍게 이러한 계승기를 쓰는구나 정도로 살펴보면 좋겠다.

 

★★★ : 쉬운 발동 조건, 계승기의 밸류, 3성 선택권 고려 대상, 데일리 레전드 레이스 우선순위

★★☆ : 발동 조건의 난이도, 아쉬운 계승기 효과, 뉴절먹의 경우 활용 가치가 있는 계승기, 데일리 레전드 레이스 후보

★☆☆ : 까다로운 발동 조건, 반유효 또는 무효의 경우가 많음, 가챠 과정에서 뉴절먹을 했다면 활용처가 있다는 정도

 

 

범용

그랜마 이전에는 조부는 너무 많이 따지지 않고 상성치나 보유한 종마들로 채워나가면서 받으면 좋고 아니면 말고식의 운영을 하였다.

2주년 밸패와 함께 최종직선 계승기의 밸류가 크게 상승되고 발동 조건이 완화되면서 조부에는 범용 계승기를 받아오는 것을 권장한다.

 

스페셜 위크

발동 조건 : 1~5위 / 종반 추월 시 발동

분류 : 현속 0.15 + 가속 0.05 / 현속 가속 복합기

적성 : 대도주, 선행, 선입, 추입 / 중거리, 장거리

획득 경로 : 데일리 레전드 레이스

추천 : ★★★

 

모든 각질이 사용할 수 있는 계승기.

도주의 경우 진수성찬/승리의 함성 + Do Ya Breakin!을 활용한 2등 이하 승리 플랜, 대도주 또한 추월하면서 올라가는 경우도 있다.

시나리오가 진행되면서 점차 최종 직선 계승기의 밸류가 올라가고 있기 때문에 마땅한 계승기가 없다면 일단 스페를 넣고 보자.

상성치도 굉장히 우수한 우마무스메, 적성 또한 괜찮기 때문에 인자작에도 거리낌이 없다.

 

후지 키세키

발동 조건 : 1~4위 / 종반 300m 남았을 때 뒤의 주자와 1초 이상 인접했을 시 발동

분류 : 0.25 속도기 / 최종 직선 계승기

적성 : 도주, 선행 / 단거리, 마일

획득 경로 : 데일리 레전드 레이스

추천 : ★★★

 

2주년 밸패 때 발동 조건 완화를 받은 이후로 보드빌은 계속해서 언급되는 밸류가 높은 계승기 중 하나.

발동 조건을 만족한다면 대표적인 계승기인 승리의 고동보다 범용성이 좋은 최직기.

승리의 고동과 달리 300m에서 터지기 때문에 마장 거리가 늘어날수록 손해 보는 비율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도주도 쓸 수 있는 승리의 고동보다 상위 밸류를 가진 계승기, 좋지 않을 수 없다.

 

[새해 창천・푸르른 현란] 티엠 오페라 오

발동 조건 : 1~4위 / 종반 400m일때 발동 / 레이스 전체 발동 스킬 7개(0.25), 6개(0.15)

분류 : 0.25 속도기 / 최종 직선 계승기

적성 : 도주, 선행 / 마일, 중거리

획득 경로 : 뉴절먹, 자만추

추천 : ★★☆

 

도주와 선행이 챙기는 대표적인 계승기.

발동 조건은 크게 까다롭지 않지만 초중반에 스킬 발동 개수가 많은 도주나 중반기가 강한 선행에게 알맞다.

패왕의 상성이 나쁘지 않고 빡빡하긴 하지만 더트와 마일 개조를 통해서 인자작이 가능하다는 장점도 있다.

주자로서도 활약이 가능하지만 가끔 얼굴을 비추는 정도.

하지만 픽업 기간은 오래전이었고 선택권을 통해서 가져올 정도의 밸류는 아니라고 생각.

뉴절먹이라면 쏠쏠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구리 캡

발동 조건 : 2~5위 / 종반 200m 발동

분류 : 0.25 속도기 / 최종 직선 계승기

적성 : 선행, 선입, 추입 / 단거리, 마일, 중거리 / 잔디, 더트

획득 경로 : 데일리 레전드 레이스

추천 : ★★★

 

스페, 후지, 펄 등의 등장으로 인해서 우선순위에서 잠시 밀렸을 뿐 마땅한 종마가 없을 땐 오구리 캡을 박아두자.

계승기로서의 승리의 고동 역시 여전히 밸류를 가지고 있고 주자로서 활약이 가능하기 때문에 없다면 선택권으로 가져가도 좋다.

 

시킹 더 펄

발동 조건 : 2~9위 / 종반 200m / 선두와의 거리차이 5m 이하(0.25), 10m 이하(0.15)

분류 : 0.25 속도기 / 최종 직선 계승기

적성 : 선행, 선입, 추입 / 단거리, 마일

획득 경로 : 3성 선택권 후보

추천 : ★★★

 

단거리와 마일에서 활약할 수 있는 계승기이면서 도주를 제외한 각질에서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주자로서도 다이타쿠 헬리오스와 1티어에 군림하다 댄싱 루비 이후 2,3 티어 위치에 머무르게 된다.

그래도 종마로서는 계속해서 언급되기 때문에 3성 선택권으로 가져올 수밖에 없는 말딸.

 

[비욘드・더・호라이즌] 토카이 테이오

발동 조건 : 2~5위 / 종반 200m / 최종 코너 이후 최종 직선에서 2초 동안 추격 활성화

분류 : 0.25 속도기 / 최종 직선 계승기

적성 : 선행, 선입, 추입 / 중거리, 장거리

획득 경로 : 뉴절먹, 자만추

추천 : ★☆☆

 

앞서 언급된 보드빌, 고동, 파시블보다는 현재는 밸류가 낮은 계승기.

2주년 밸패 이전에는 추격 활성화 난이도가 낮은 편인 선행과 선입에서 얼굴을 비췄지만 현재는 전멸.

계승기로 확보하더라도 고동과 파시블을 권장하기 때문에 현재로서는 사용하지 않지만 부활 가능성이 없지는 않음.

 

나리타 브라이언

발동 조건 : 2~7위 / 안쪽 레인에 다른 주자가 존재 / 레이스 중반 옆쪽 가로막힘 2초 이상 지속 시

분류 : 0.25 속도기 / 최종 코너 계승기

적성 : 선행, 선입, 추입 / 중거리, 장거리

획득 경로 : 데일리 레전드 레이스

추천 : ★★☆

 

2주년 밸패 이후로 채용률이 떨어졌지만 절대는 나야와 함께 후방 각질에서 받아오던 계승기.

선입과 추입 인자작에 활용되기도 하고 상성도 괜찮아서 조부로 넣기에 알맞다.

비와 하야히데가 2주년 밸패 후 상성과 발동 조건 등에서 상위호환이기 때문에 뽑아올 가치는 없다고 생각.

 

비와 하야히데

발동 조건 : 1~4위 / 종반 / 흥분 상태 0회

분류 : 0.25 속도기 / 최종 코너 계승기

적성 : 도주, 선행, 선입, 추입 / 중거리, 장거리

획득 경로 : 데일리 레전드 레이스

추천 : ★★★

 

발동 조건이 가볍고 2주년 밸패 이후로 밸류가 크게 상승하였다.

선택권으로 가져올 정도는 아니고 말뽑하다가 획득했다면 활약할 수 있는 종마.

다른 말딸들과의 상성치도 나쁘지 않아서 인자작용으로도 괜찮다고 생각.

 

메지로 맥퀸

발동 조건 : 최종 코너 진입 / 거리상 백분율 30% 이하 / 전방

분류 : 0.25 속도기 / 최종 코너 계승기

적성 : 도주, 선행 / 장거리

획득 경로 : 데일리 레전드 레이스

추천 : ★★☆

 

장거리 도주는 기본적으로 키타산의 승리의 함성 어기여차(왓쇼이) + 댄싱운의 Do Ya Breakin!(두야킨) 조합을 사용.

그렇기 때문에 조부로 계승기를 받아오는 경우도 있고 상성도 괜찮아서 채용.

필수로 활약하는 느낌은 아니지만 그래도 챙겨두면 좋은 계승기.

 

 

[일본 최고의 총대장] 스페셜 위크

발동 조건 : 나카야마 경기장 / 레이스 종반 이후 / 최종 코너 진입 / 발동 중인 스킬 1개

분류 : 0.25 속도기 / 최종 코너 계승기

적성 : 아리마기념 전용 / 공

획득 경로 : 메인 스토리 1부 최종장

추천 : ★★☆

 

나카야마 경기장 한정 최코기.

원본 스페셜 위크가 없더라도 메인 스토리 최종장을 통해서 획득이 가능하다.

 

나리타 탑 로드

발동 조건 : 종반 직전 좋은 위치(2위~상위 40%이내)에 있었을 경우 / 400m

분류 : 0.25 속도기

적성 : 선행 / 장거리

획득 경로 : 뉴절먹, 자만추

추천 : ★☆☆

 

이거 최코기인지는 확인이 안 됨, 추가적으로 수정 예정

그런데 굳이 계승기로서 추천할 정도의 밸류인가에 대해서는 의문.

계승을 할 경우 장거리 레이스에서의 추가 효과가 사라지고 대체할 계승기들도 많기 때문.

선행들이 장거리에서 채용할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 조건에 알맞은 마장이 조금 애매하다는 평가.

 

네오 유니버스

발동 조건 : 4~7위 / 진행거리 비율 50% 이상, 55% 이하 / 레이스 전체에 발동한 스킬 7개 이상(0.25), 7개 이하(0.15) / 중거리

분류 : 0.25 속도기 / 중반 속도 계승기

적성 : 선입, 추입 / 중거리

획득 경로 : 3성 선택권 대상

추천 : ★★★

 

긴 시간 적수가 없는 중거리 1티어 선입 주자이기 때문에 3성 선택권으로 반드시 가져가게 되는 주자.

로렐은 사오어라는 변수 및 장거리 대회의 적은 횟수로 인해서 패스 가능성이라도 있지만 유니는 티끌만큼의 패스 이유조차 없다.

다른 말딸과의 상성도 좋고 중거리 속도 스킬인 이그니션을 인자로 받아오기 위해서 중거리 뒷 각질 주자들은 확보하는 편.

 

슈퍼 크릭

발동 조건 : 2~4위 / 중반 / 무작위

분류 : 0.35 회복기

적성 : 선행 / 중거리, 장거리

획득 경로 : 태생 2성 → 3성 재능개화

추천 : ★★☆

 

계승기 발동 조건이 2~4위인 만큼 뒷 각질이나 도주보다는 선행에게 주로 달아주는 회복 계승기였다.

보통은 장거리에서 1개의 레어 회복 스킬로는 불안하니 계승기로 퓨리티를 가져가는 경우가 많았다.

하지만 이후 장거리에서 선행은 겜리브 정도만 겨우 얼굴을 내밀고 나머지 장거리 선행 주자는 다 무너지게 된다.

장거리 1티어 대표 주자인 사쿠라 로렐과 크리스마스 메지로 브라이트(클와아)의 고유기에 지구력 회복이 붙어 있기 때문.

모든 대회의 미래시를 살펴보지 않았지만 가져갈 회복기로 언급되는 좋은 계승기.

 

사쿠라 로렐

발동 조건 : 3~7위 / 진행거리 비율 50% 이상, 51% 이하 / 장거리

분류 : 0.35 회복기

적성 : 선입, 추입 / 장거리

획득 경로 : 3성 선택권 대상

추천 : ★★★

 

계승기에도 붙어 있는 속도 상승과 지구력 회복, 고유기인 꽃피는, 세계는 사쿠라 로렐을 장거리 1티어로 만들어주었다.

아쉬운 점은 발동 타이밍이 스태미나 온존 이후이기 때문에 채용률은 높지 않은 편.

장거리 및 선입 내장 스킬들이 많고 3성 선택권으로 가져가는 것을 권장하는 주자이기 때문에 종마로서 역할도 괜찮을 것.

일단 주자로서 밸류가 높기 때문에 보유하고 있을 것 같다.

 

[별이 맑게 빛나는 스노우 롤리타] 메지로 브라이트

발동 조건 : 4~7위 / 중반

분류 : 0.35 회복기

적성 : 선입, 추입 / 장거리

획득 경로 : 3성 선택권 대상

추천 : ★★★

 

발동 시 주행 속도 감소(-0.15)하는 대신 지구력을 회복(0.35)하는 계승기.

고유 스킬의 추가 효과는 스태미나가 1200 이상일 경우 레이스 종반에 장시간(8초)동안 주행 속도 상승(0.15)이다.

하지만 계승기로서는 주행 속도 상승폭이 낮아지고(0.035) 지속 효과 역시 낮아진다.(4.8초)

그럼에도 회복기로서 채용하는 이유는 역시 회복량이 준수하다는 점이고 패널티는 아쉽지만 그래도 괜찮기 때문.

출시 이전까지 1티어였던 사쿠라 로렐과 동등한 위치에서 달리게 되고 3성 선택권으로 가져가기 좋은 주자로 평가받는다.

로렐을 패스하고 다른 주자 및 종마를 챙긴 후 브라이트를 진입한다는 계획을 구상하기도 한다.

 

[세인트 제이드・힐러] 그래스 원더

발동 조건 : 4~9위 / 중반 / 순위 하락

분류 : 0.35 회복기

적성 : 선입, 추입 / 장거리

획득 경로 : 뉴절먹, 자만추

추천 : ★☆☆

 

라르크 이전 슈퍼 크릭의 퓨리티가 선행을 위한 회복기였다면 힐라스는 선입과 추입을 위한 회복기였다.

밸류는 여전하지만 라르크 이후 추입이 일단 확실히 사망선고를 받게 되고 선입 주자들의 밸류가 크게 떠오르게 된다.

문제는 선입 주자들의 고유기에 지구력 회복이 보너스 같은 개념으로 달려 있고 앞서 소개된 로렐과 클와아를 보면 한눈에 알 수 있는 상황.

속도 상승이 작지만 달려있고 같은 회복량이라면 굳이 힐라스를 채용할 이유가 없는 상황.

거기다가 저 둘은 장거리 선입 1티어 주자이기 때문에 고유기 + 호전일식(사오어)를 가져갈 것이기 때문에 나설 자리가 없게 되었다.

 

 

각질

범용 계승기들은 조부 쪽으로 받아오지만 각질의 경우는 해당 마장의 마신표를 보고 결정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는 각질에 맞는 계승기들을 부모로 편성하고 계승기가 무효이거나 대체제가 없다면 범용 계승기를 넣게 된다.

범용 계승기는 대체가 가능하지만 각질 계승기는 무효가 아닌 이상 대체가 불가능한 필수적인 계승기들이다.

 

도주

세이운 스카이

발동 조건 : 1위 / 종반 / 코너

분류 : 0.2 가속기

적성 : 도주, 선행 / 단거리, 마일, 중거리

획득 경로 : 데일리 레전드 레이스, 3성 선택권 후보(뽑을 것이 없을 경우)

추천 : ★★★

 

도주라면 반드시 달아야 하는 계승기, 세이운을 보유하지 못했다면 도주를 시작조차 할 수 없다고 생각한다.

종반이 코너로 시작하는 경기장에서 대회가 진행되면 반드시 앵글링은 박고 시작하게 된다.

그리고 정말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앵글링이 무효가 되는 마장은 없다고 생각해도 좋다.

3성 선택권, 데일리 레이스로 가져오는 것을 추천하는 말딸.

 

엘 콘도르 파사

발동 조건 : 1~2위 / 종반

분류 : 0.05 속도기 + 0.1 가속기

적성 : 도주, 선행 / 단거리, 마일, 중거리

획득 경로 : 태생 2성 → 3성 재능개화

추천 : ★★★

 

종반이 직선으로 시작하는 단거리, 마일 마장에 도주나 선행으로 활용된다.

크게 주목받는 경우는 도주가 전멸한 마장에서 선행 강세로 인한 페이스 메이커로서 날먹이 가능한 상황.

단거리, 마일 한정 앵글링의 좋은 파트너, 앵글링이 무효인 마장에서 반드시 달아줘야 하는 계승기.

기본 2성 태생이기 때문에 자만추하기는 어렵지도 않고 3성으로 재능개화 하는 난이도도 어렵지 않다.

마중장 잔더 적성치도 좋기 때문에 인자작에서 자주 활용하기도 한다.

 

[레드 핫☆리더] 사쿠라 바쿠신 오

발동 조건 : 1~2위 / 남은 거리 399m 이상 401m 이하 / 중반 경합 시간에 따른 효과 및 지속 시간 증가

분류 : 0.05 가속기

적성 : 도주 / 단거리

획득 경로 : 뉴절먹, 자만추

추천 : ★★☆

 

중반 경합 시간에 따라 추가 효과를 얻을 수 있지만 2도주가 강제 편성되는 계승기.

단거리 챔미에서는 선행과 선입의 강세로 활약하기는 어렵지만 단거리 말오스에서는 2도주를 사용하기도 해서 계승해 준다.

종마로 반드시 뽑아올 정도는 아니기 때문에 뉴절먹 또는 렌탈로 빌릴만한 계승기.

 

[Titania] 파인 모션

발동 조건 : 2~4위 / 남은 거리 401m 이상 / 종반 이후 / 최종 코너

분류 : 0.15 속도기 + 0.05 가속기

적성 : 대도주, 선행 / 마일

획득 경로 : 뉴절먹, 자만추

추천 : ★☆☆

 

마일 / 더트 마장에서 대도주 출주 시 고려해 볼 만한 계승기.

잘 모르겠음. 라르크 이전에 티어표에서 한번 정도 본 기억이 있다.

그다지 중요하지 않는데 이러한 케이스도 있다 정도만 기억해 두면 될 듯, 중요하지 않다.

 

[주역・경사스러운 학의 뜻] 키타산 블랙

발동 조건 : 1~3위 / 남은 거리 600m 이상 / 종반 이후

분류 : 현속 0.15 + 가속 0.05 / 현속 가속 복합기

적성 : 도주 / 중거리

획득 경로 : 3성 선택권 대상

추천 : ★★★

 

힘 조절에 실패한 나머지 챔미에서 사라져 버린 중거리 1티어 도주 주자.

그래도 다행인 점은 뽑아놓거나 가져왔다면 중거리 말오스에서 1티어 도주 주자이자 종마로서 활약하게 된다.

픽업 시기는 많이 지나갔고 뉴절먹이면 두 손 들어 환영하자.

3성 선택권으로 가져올 때는 자신의 서포트 풀에 박사봉이 있는가, 챔미와 말오스 중 어떤 대회를 중심으로 진행할 것인지 고민하자.

챔미라면 네오 유니버스, 말오스라면 떡타산을 가져오는 것을 추천한다.

 

마루젠스키

발동 조건 : 1~5위 / 최종 코너 진입

분류 : 0.2 가속기

적성 : 공용 / 마일

획득 경로 : 데일리 레전드 레이스

추천 : ★★☆

 

도쿄 2400m, 더비 한정 유효 계승기, 보통 완전 유효인 경우는 적고 반 유효인 경우가 많다.

장점은 유효 및 반 유효인 경우 모든 각질에서 채용이 가능한 공용 계승기라는 점.

마일의 경우 레어 스킬인 하이볼티지가 유효인 마장에서는 발동 조건 순위가 같아서 꽤 강력한 편.

단점은 앞서 말했듯이 유효한 경우가 적다는 점, 다른 말딸과의 상성치가 개박살이 나 있어서 짜증 난다는 점.

3성 선택권으로 가져올 정도는 아니고 뉴절먹이라면 종마로서 활용할 수 있다는 정도.

 

키타산 블랙

발동 조건 : 1~2위 / 결승선 반대편 직선 / 종반

분류 : 0.05속도기 + 0.1 가속기

적성 : 도주, 선행 / 장거리

획득 경로 : 데일리 레전드 레이스(미래시), 3성 선택권 후보

추천 : ★★★

 

원본 키타산, 장거리 도주 약세라고 하지만 출주 한다면 왓쇼이와 뒤에 소개할 댄싱운의 두야킨은 필수 계승기.

그렇다고 가져올 정도의 밸류가 되는가에 대해서는 의문.

계승기 글을 작성하고자 결심하게 된 계기인 장거리 대회에서 선행인 겜리브에게 왓쇼이와 왓두야를 달아줘야 했다.

그런데 문제는 종마로서 둘 다 없기 때문에 한쪽은 계승기로 받아와야 했고 조부로 왓쇼이를 받는 것을 결정.

그리고 지옥을 경험했기 때문에 진짜 뽑아갈 수 있으면 가져가는 것을 추천.

 

문제는 미래시에서 우선은 장거리 선입 주자 둘, 로렐과 클와아가 있기 때문에 도주는 1티어 주자로 마땅한 게 없다.

이후 애니메이션 키타산 블랙(빙그레우스)가 픽업되더라도 키타산은 종마로 사용할 수가 없는 상황.

그다음 장거리 도주 주자는 마야냥이인데 얜 대풍식제 마지막에 나오는 장거리 도주 주자.

뉴절먹이라면 환영, 3성 선택권으로 뽑기는 우선순위가 높은 종마들이 많다.

 

[수아레・드・샤통] 세이운 스카이

발동 조건 : 1~2위 / 결승선 반대편 직선 / 종반 이후

분류 : 0.15속도기 + 0.7 가속기

적성 : 도주, 선행 / 장거리

획득 경로 : 3성 선택권 후보

추천 : ★★★

 

댄싱운, 왓쇼이의 반대편에 서 있는 두야킨.

장거리 주자로서 3티어 정도의 위치에 있기도 하고 종마로서의 역할은 뛰어난 편.

말오스에도 장거리 대회가 있기 때문에 도주 강세는 여전하다는 평가.

키타산은 미래시에 따라 고민해야 하지만 댄싱운은 선택권으로 가져갈 말딸이 마땅히 없다면 괜찮은 선택지 중 하나.

 

선행

니시노 플라워

발동 조건 : 3~4위 / 종반 이후 옆쪽 가로막힘 2초 이상 / 최종 코너 후반, 최종 코너 진입, 직선

분류 : 0.2 가속기

적성 : 선행, 선입 / 단거리, 마일

획득 경로 : 데일리 레전드 레이스

추천 : ★★★

 

단거리, 마일 마장에서 선행 주자 및 종마로서 뛰어난 활약을 해왔던 주자.

라르크부터는 단,마 대회 한정 선행 주자는 가속을 계승기가 아닌 내장 및 레어 스킬로 확보하는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선행 헬리는 중반이 너무 강해 3,4위 싸움을 하기엔 적합하지 않고 펄은 선행보다는 선입 쪽에 얼굴을 비추는 편.

단거리 쪽에서는 선입 여름 뱀부나 댄싱 루비 등이 강세이기 때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하게 된다.

 

하지만 가속이 부족한 주자, 중반이 강한 페메 선행 주자가 아닌 전통의 3,4위 자리 뺏기 싸움에선 여전히 밸류가 있다.

뉴절먹이라면 쌍수를 들고 환영할 수 있는 주자 및 종마이지만 3성 선택권으로 가져오기는 전성기는 지났다고 생각한다.

 

타이키 셔틀

발동 조건 : 3~4위 / 최종 코너 후반

분류 : 0.2 가속기

적성 : 선행 / 단거리, 마일

획득 경로 : 데일리 레전드 레이스

추천 : ★★☆

 

츠보미, 꽃봉오리의 영원한 단짝.

하지만 무효인 경우도 많고 반 유효의 경우 다른 계승기의 밸류가 더 높기도 하다.

쟁쟁한 선행 주자들도 많이 있고 앞서 설명한 것처럼 가속은 스킬로 계승기는 최직기를 받는 방향성으로 변경되어 간다.

니시노와 마찬가지로 뉴절먹이라면 환영이지만 3성 선택권으로 가져오기에는 앞으로의 미래시가 어둡다.

 

[쉬폰 리본 머미] 슈퍼 크릭

발동 조건 : 2~4위 / 최종 코너 진입, 직선 / 전방과의 차이 1마신 이내

분류 : 0.05 속도기 + 0.1 가속기

적성 : 선행, 선입 / 단거리, 마일

획득 경로 : 데일리 레전드 레이스

추천 : ★★☆

 

앞서 말했던 타이키의 빅토리 샷이 무효라면 보통 이쪽이 꽃봉오리의 파트너가 되는 편.

코너에서의 빅토리 샷, 직선의 머미 트릭이라고 개인적으로는 분류하고 있다.

마찬가지로 뉴절먹이라면 계승기로 채용, 3성 선택권은 아쉽다.

 

단거리, 마일 대회에서 선행이 달 수 있는 계승기들은 위의 셋.

종합하자면 앞으로 라르크 이후는 내장 스킬 밸류가 높은 주자의 경우 추가로 각 마장 따개로 가속기를 챙기는 것 같다.

그리고 앞서 다룬 범용 최직기 들을 계승기로 채용하는 방향으로 바뀌는 분위기.

 

케이에스 미라클

발동 조건 : 2위~5위 / 종반의 전반 / 무작위

분류 : 0.15 속도기

적성 : 선행 / 단거리, 마일

획득 경로 : 뉴절먹, 자만추

추천 : ★☆☆

 

범용 최직기 중에서 키세키를 제외한 오구리나 펄의 경우 주자로 뛰는 경우도 있으니 이쪽 계승기를 달아주는 느낌.

종반 스퍼트를 거는 시점에 맞춰 주행 속도가 상승, 발동 효과도 괜찮고 타이밍도 좋은 계승기라는 평가.

주자를 뽑으면서 함께 획득할 수 있다면 채용해도 좋지만 3성 선택권으로 가져올 정도는 아니다.

 

시리우스 심볼리

발동 조건 : 중위권 그룹(상위 30%~60% 이내) / 남은 거리 800m

분류 : 0.07 가속기 → 가속기 2400m, 인기 순위(1~3위), 0.3 가속기

적성 : 선행, 선입, 추입 / 중거리

획득 경로 : 3성 선택권 후보

추천 : ★★★

 

세이리오스, 추가 효과가 계승기에도 적용되어 2400m 더비 한정 고점 주자에게는 필수로 활용되는 핵심 종마.

인기 순위 조건과 발동 순위 조건이 까다롭지만 만족하게 되면 종반에 칼 같이 터지는 상당히 좋은 가속기.

2400m 챔미가 2회(라르크, 롱샹 2400, 개선문 / U.A.F. 도쿄 2400, 일본 더비) 예정되어 있으며,

중거리의 강력한 주자인 네오 유니버스나 정글 포켓을 생각하면 3성 선택권 후보로 가져갈 수 있다.

가속 종마는 보유하고 있으면 인자작 과정에서 고민이 덜하기 때문에 추천.

아마도 2.5주년 선택권 대상으로 고민을 할 것 같은데 라르크 기간은 4개의 선택권을 구매할 수 있기 때문에 계획을 세우면 괜찮을 것.

주자로서 역할은 별로이지만 종마로서의 밸류는 괜찮은 말딸.

 

 

선/추입

메지로 라이언

발동 조건 : 6위 / 종반 및 이후, 코너

분류 : 0.2 가속기

적성 : 선입, 추입 / 마일, 중거리

획득 경로 : 태생 2성 → 3성 재능개화

추천 : ★★★

 

종반이 코너로 시작하는 모든 경기장에서 뒷 각질이 활용할 수 있는 좋은 가속 계승기.

아쉬운 점은 발동 조건인 6위가 난이도가 있어서 불발 가능성도 꽤 있다는 점.

태생 2성이며 3성 재능 개화 난이도도 높지 않은 편.

카나볼릭의 '볼릭'

 

메지로 도베르

발동 조건 : 5~6위 / 종반 및 이후 / 최종 코너 진입 전, 코너 / 흥분 상태 0회

분류 : 0.2 가속기

적성 : 선입, 추입 / 마일, 중거리

획득 경로 : 데일리 레전드 레이스

추천 : ★★★

 

대부분의 중거리 마장에서 선, 추입이라면 채용하는 가속 계승기.

위의 아나볼릭보다는 그래도 순위 조건이 약간 여유로운 편.

카나볼릭의 '카나타'

 

라이언의 아나볼릭과 도베르의 카나타를 합쳐서 보통 카나볼릭이라고 부른다.

카나볼릭이 유효한 마장에서 둘 중 하나를 채용하는 것은 이후의 대회에서도 어느 정도 밸류는 유지하게 된다.

 

둘의 유효 마장인 경우 가속 구간이 코너인 경우가 많다.

앞서가는 뒷 각질이 너무 빨라 추월 과정에서 아웃코스로 튕겨져 나갈 경우 열린 인코스로 후방 뒷 각질이 자동 입성하게 된다.

이때 둘 중 하나만 발동하고 있다면 충분히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하얗고 고결한 격려의 복장] 킹 헤일로

발동 조건 : 6~9위 / 최종 직선 / 진행거리 비율 50% 이하 / 흥분 상태 0회

분류 : 0.2 가속기, 최종 직선 계승기

적성 : 선입, 추입 / 단거리, 마일

획득 경로 : 뉴절먹, 자만추

추천 : ★★☆

 

범용 최직기보다는 단거리, 마일에 있어서 선, 추입이 채용하기 좋은 최종 직선 계승기.

뒷 각질의 흥분 상태 0회라는 조건이 꽤 까다롭지만 이는 인자로 받아야 하지만 자제심으로 어느 정도 해결이 된다.

 

선/추입의 경우 주자의 컨셉이나 대회 마장에 따라서 챙겨야 하는 계승기가 다르다.

라르크부터 추입 주자는 정말 소수를 제외하고는 암흑기가 시작되고 선입의 경우 유니, 로렐로 대표되는 중반이 강한 주자가 등장한다.

마신표를 살펴보고 크로스 체크를 하거나 챔미 가이드가 나오면 이에 알맞게 계승기를 챙기게 된다.

 

선/추입의 승리 플랜 또한 선행과 마찬가지로 가속기는 내장 스킬이나 따개로 받아오는 레어 스킬들로 채우게 된다.

가속이 충분하다면 최종 직선 속도기나 최종 코너 속도기를 마장에 맞게 선택해서 뒷심을 챙기는 계획을 구상하게 된다.

어설픈 가속 계승기를 받아오는 것보다는 이쪽 방향성의 계획이 1착 가능성이 높다는 것.

 

뒷심을 챙긴다는 것은 계승기로 2~3개를 받아오는 것을 이야기하고 여기에 추가로 레이스의 진수 체를 받아오는 것을 의미한다.

선/추입의 중거리는 네오 유니버스의 계승기를 받아와야 하고 2400m는 당연히 세이리오스(시리우스 심볼리) + 홍염(마루젠)이다.

 

 

거리

2400m 중거리 특화인 시리우스 심볼리와 마찬가지로 특정 거리에 특화된 고유기를 보유한 종마들을 찾아봤지만 특별한 것은 없었다.

해당 거리에 특화된 주자는 있지만 세이리오스(심볼리)와 같은 계승으로 받아오면 좋은 가속이나 속도기는 없다고 생각.

우선은 범용 최종직선 계승기나 최종코너 계승기를 달아주는 모양새, 필수로 가져가는 종마는 현재로서는 딱히 없다고 판단.

추가적으로 종마가 발견될 경우 추가 예정.

 

데일리 레이스

태생 2성은 패스했으며 앞으로 주자로서 출전이 가능한지에 대한 유무를 우선적으로 생각.

이후 계승기 밸류로서 괜찮은 부분인지를 고려, 무소과금이 생각하기에 우선순위.

 

- 세이운 스카이 : 도주 육성 난이도가 있다고 하지만 말오스는 결국 도주 강세, 앵글링이 없으면 어려울 수밖에 없다.

- 스페셜 위크 : 단, 마, 장 등의 경기장 구분 없이 말 그대로 범용에 어울리고 인자작이 쉽기 때문에 우선순위가 높다.

 

- 사일런스 스즈카 : 1티어는 아니지만 대도주 요원으로서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출주가 가능하다는 점을 높게 생각

- 아그네스 디지털 : 잔디, 더트, 선/추입 모두 뛸 수 있으며 더 이상 1티어는 아니지만 주자가 없을 경우 고려 대상 정도는 된다고 평가.

- 타이키 셔틀 : 주자, 종마 모두 황혼기에 접어들면서 밸류가 점차 떨어지지만 마찬가지로 주자 없으면 출전 가능 대상.

- 나리타 타이신 : 그랜마 최고점 이후 점차 사라지지만 티어표에 얼굴을 비추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는 것.

- 비와, 맥퀸, 나리브 : 최종코너 계승기 3총사, 일단 셋 다 장거리 쪽 계승기이고 스페의 범용 범위가 좀 더 넓기 때문에 후순위.

- 토카이 테이오 : 2주년 밸패 이후로 스탭 관련 스킬들이 버프를 받았고 가끔 활용하는 대회가 있어서 해당 위치, 언제나 떨어질 수 있음

 

- 메지로 파머 : 소중한 대도주 주자, 스즈카보다는 확실히 활용처가 적어서 후순위.

- 심볼리 루돌프 : 역병마, 독점력 3성 역병마가 없으면 타키온과 그라스를 사용하는데 타키온이 좀 불편한 경우가 많은 편.

- 마루젠스키 : 홍염 원툴이지만 그래도 종마로 보유 중이면 조부 고민이나 반대편 렌탈 범위가 넓어져서 좋음

- 타마모, 쌀 : 애정픽들보다는 그래도 출전 가능성이 있는 주자들

 

 - 애정픽 : 티엠, 카렌, 브라이트 정도가 그나마 가능성이 있고 나머지는 모두 애정픽들.

 

참고로 작성자는 2기 애니뽕이 안 빠진 상황에서 테이오, 맥퀸을 가져왔고 이후 세이운, 타이신을 거쳐 현재는 후지 키세키 진행 중.

돌릴 수 있다면 스페, 후지, 도베르, 비와와 같은 계승기를 먼저 선택할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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