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큰 의미는 없고 이번 기회에 한번 쭉 살펴보면서 중요한 점이나 주자 픽들을 한번 살펴보는 의미.
주자
일단 주자는 당연히 챔피언스 미팅과 말오스에서 어떠한 각질의 주자가 1 티어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24년 12월에 있을 그랜마의 마지막 챔미인 DIRT는 제외, 더트, 마일에 1황 릿키를 제외한 나머지 각질은 큰 의미가 없기 때문.
25년 1월 : 3회차 리그 오브 히어로스(장거리)

- 교토 / 잔디 / 3000m(장거리) / 우, 외측 / 가을 / 낮
도주 : 댄싱운, 키타산, 초후진
선행 : 겜리브
선입 : 활토노, 로렐
추입 :
선입이 할만하다고 하지만 모브마로 인한 포지션 킵에 대한 문제에 있어서 최종적으로 IN 96 편성은 2 도주였다.
장거리라고 하더라도 결국 말오스는 도주가 강세라는 것은 변하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말오스에서도 다른 각질이 강세일 수 있고 주자를 보유하고 있다면 내보낼 수 있으니 작성은 하고자 한다.
그래도 잊지 말아야 하는 것은 결국 말오스는 도주가 확실한 카드이고 말오스에 조금 욕심을 낸다면 도주 각질이 맞다.
한 줄 정리 : 도주 > 선입 > 선행 > 추입
25년 2월 : 챔피언스 미팅 CLASSIC(중거리)

- 롱샹 / 잔디 / 2400m(중거리) / 우 / 가을 / 비 / 포화 / 낮
도주 : 긴 종반 직선으로 인한 선행 / 선입에게 잡아먹히는 포지션
선행 : 결정적 한수 채용 가능, 꽃봉오리 유효, 세이리오스, 슈팅스타 채용을 통한 많은 중반기, 가속기 조합을 활용한 강세.
선입 : 네오 유니버스, 결정적 한수, 도주가 도망치지 못한다면 선입이 잡아먹기 좋은 환경이라는 뜻.
추입 : 미스터 시비, 개선문 골드 쉽을 제외한 나머지 추입은 사망.
신 시나 라르크 이후 첫 챔피언스 미팅.
최소한 2.5주년 3성 선택권을 구매했다면 네오 유니버스는 반드시 가져왔을 것.
본격적으로 선입이 호령하는 시기가 찾아온다.
한 줄 정리 : 선입 > 선행 > 추입 > 도주
25년 3월 : 4회차 리그 오브 히어로스(마일)

- 교토 / 잔디 / 1600m(마일) / 우, 외측 / 가을 / 낮
도주 : 홍염, 카나볼릭이 죽은 마장에서 앵글링의 도주는 신이다. 다이타쿠 헬리오스, 초후진, 도주 타이키
선행 : 꽃봉오리와 츠보미가 유효하기 때문에 선행은 주자를 내보낼만하지만 아니 도주 타이키요?
선입 : 발동 조건 순위가 7위로 되어버린 전광석화가 함정 스킬이 되어 사망.
추입 : 선입이 사망했다면 그 뒤를 추입도 따라간다.
스태미나 온존 시스템으로 인한 전체 마장의 요구 수치가 높아지게 된다.
마일임에도 불구하고 최소 스태 컷이 700이 되었으며 도주의 요구량이 크게 상승하였다.
고유기는 홍염, 카나볼릭이 무효이기 때문에 뒷 각질은 사망. 앵글링, 빅토리, 꽃봉오리는 유효하다.
말오스 = 도주판이라는 인식을 박아버린 말오스, IN 96의 3 도주 편성이 이를 증명한다.
아니 마일이면 그래도 다른 각질이 가능성이 있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포지션 킵 해제에 대한 문제가 있었다고 생각을 하더라도 조금 충격적이긴 하다.
한 줄 정리 : 도주
25년 4월 : 챔피언스 미팅 LONG (장거리)

- 나카야마 / 잔디 / 2500m(장거리) / 우, 내측 / 겨울 / 눈 / 포화 / 낮
도주 : 1대도주 2도주 조합이 아니면 승산 없음.
선행 : 겜리브를 필두로 수맥퀸, 롭 로이, 탑 로드 등이 강세, 변경된 스태미나 시스템을 활용하기 좋았던 각질.
선입 : 중반이 짧은 마장으로 인하여 오히려 로렐이 약세, 원본 다이아, 클와아의 강세.
추입 : 중반기 부족은 고질적인 문제, 미스터 시비는 가능성이 있지만 추입은 전멸 판정.
아리마 기념, 스태 온존 시스템으로 변화가 생겼던 마장.
스태 승부, 스태 온존, 리드 확보로 인한 스태 1200+을 권장했으며 넘쳐도 되지만 모자라면 위험한 대회.
말오스와 달리 장거리 챔미에서는 도주가 현재로서는 힘을 쓰기 힘든 상황.
점차 티어가 떨어지지만 해당 장거리 챔미에서는 아직 겜 리브가 1티어인 것 같다.
그 뒤로 우귀신을 보유한 원본 다이아, 직전에 픽업된 클와아가 대표적.
한 줄 정리 : 선행 > 선입 > 도주 > 추입
25년 5월 : 5회차 리그 오브 히어로스(더트 / 중거리)

- 가와사키 / 더트 / 2100m(중거리) / 좌 / 겨울 / 저녁
도주 : 그나마 출주가 가능한 주자 중 2명이 도주, 코파노 리키와 스마트 팔콘
선행 : 오랜만에 돌아온 '그 녀석', 클구리
선입 : 리키, 팔콘, 클구리의 밸류를 따라갈 수 있는 주자가 없다.
추입 : 타이신까지 개조를 하는 마당에 추입 주자 누가 나서리.
오르막과 내리막이 하나도 없는 완전한 평지, 관련 스킬들은 모두 무효이며 요구 스태 수치도 매우 높음.
사용 가능 계승기는 왓쇼이, 두야킨 정도, 장거리에서 활약하던 계승기까지 끌어올 정도로 계승기가 없는 상황.
누가 강세라는 게 아니라 리키를 보유 유무가 챔미 참여 입장권인 것 같다.
그렇다고 해서 이러한 상황에서 얼굴을 가끔 보이는 클구리나 스마트 팔콘은 3성 선택권으로 가져오는 건 말 안 된다고 생각.
한 줄 정리 : 도주 > 선행 > 선입 > 추입
25년 6월 : 챔피언스 미팅 SPRINT(단거리)

- 한신 / 잔디 / 1400m(단거리) / 우, 내측 / 겨울 / 흐림 / 다습 / 낮
도주 : 대도주 스즈카, 마짱, 초코봉, 초후진, 도주 타이키
선행 : 타이키, 펄, 오구리
선입 : 여름 뱀부, 비블로스
추입 :
G1이 아닌 G2인 필리즈 레뷔, 한신 컵을 기반으로 한 레이스.
후기가 그냥 여름 뱀부가 가장 강력했다는 말 밖에 없다.
해당 챔미에 등장한 것이 능이아, 레어 스킬 둘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선입 각질 한정 필수 지능.
여름 뱀부가 강한 이유는 능숙한 환승 진화 스킬, 능이아로 용왕매진을 받아서 능환을 접속시키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여름 뱀부가 없을 경우 비블로스가 강하다고 하지만 픽업으로 가져올만한 주자는 아니기 때문에 여름 뱀부 독주 상황인 것 같다.
도주도 내보낼 주자가 있다는 정도, 선행도 마찬가지 다 잡아 먹힐 것 같은 라인업.
한 줄 정리 : 선입 > 도주 > 선행 > 추입
25년 8월 : 챔피언스 미팅 MILE(마일)

- 한신 / 잔디 / 1600m(마일) / 우, 외측 / 봄 / 맑음 / 양호 / 낮
도주 : 헬리오스를 대도주 또는 도주로 내보냈지만 도주가 약세가 되면서 선행으로 돌리게 되었다.
선행 : 봄, 마일의 사쿠라 치요노 오, 역시나 헬리오스, 마찬가지로 얼굴을 보이던 시킹 더 펄을 필두로 다양한 선행 출주 가능
선입 : 댄싱 루비가 압도적 1황, 그 뒤로 지고의 다운힐러를 활용한 종반력을 무기로 나온 비블로스
추입 : 댄싱 루비로 인해 도주의 하이페이스 마장은 막혀버렸기 때문에 등장한 클구리.
강력한 중반력의 댄싱 루비가 하이볼티지를 달고 나온 도주와 대도주가 잡아먹어버렸다.
전광석화 진화 스킬을 달고 나온 루비를 도주가 화력에서 밀려버렸기 때문.
도주가 많은 상황에선 항상 죽어버리던 선행이 살아나면서 댄싱 루비가 예상했던 메타를 뒤집어 버렸다.
한 줄 정리 : 선입 > 선행 > 추입 > 도주
25년 9월 : 6회차 리그 오브 히어로스(장거리)

- 교토 / 잔디 / 3200m(장거리) / 우, 외측 / 봄 / 낮
도주 : 장거리 도주 1티어 빙그레우스 픽업 후 첫 장거리 챔미. 여기에 댄싱운으로 2도주 체제가 가능할 것.
선행 : 괴물 발동의 불안정으로 인해 유효 가속이 애매, 그럼에도 내장한 닌크릭, 겜리브가 후보이며 괴물을 달고 온 수맥퀸 정도가 추가.
선입 : 기존의 장거리 선입 1티어인 로렐과 클와아, 능카페를 활용해서 체급을 더 키워서 출전한다.
추입 : 찻집 카페, 시비, 타이신인데 굳이 출주할 정도로 승리 플랜이 있는지는 의문.
스태 시스템 개편 이후 해당 말오스에서 스태 1300 + 레어 회복기 2개 이상을 요구하는 대회로 등장.
내구력 온존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야 했기 때문에 스태 1400+가 안정적.
말오스 특성상 전방 각질이 유리함에도 불구하고 선행이 아닌 선입이 도주와 경쟁을 펼치게 된다.
호선의 프로페서가 2번 터질 수 있는 마장.
장거리 도주 1티어인 빙그레우스의 등장으로 기존의 로렐과 클와아로 이루어진 2강 체제가 3강으로 바뀌게 된다.
하지만 앞선 두 주자보다 빙그레우스가 어려운 부분은 부모에 왓쇼이를 달지 못해서 조부로 계승을 받아야 한다는 것.
육성 난이도가 꽤 있다고 생각.
한 줄 정리 : 선입 > 도주 > 선행 > 추입
25년 10월 : 챔피언스 미팅 CLASSIC(중거리)

- 도쿄 / 잔디 / 2400m(중거리) / 좌 / 봄 / 흐림 / 포화 / 낮
도주 : 선행의 전멸로 인한 선입의 발판 삭제로 이어진 도주의 이득, 완성도가 높을 경우 승률이 나쁘지 않음
선행 : 결정적 한수를 채용할 수 있다는 점이 오히려 단점이 되어 선입에게 잡아 먹히게 됨.
선입 : 네오 유니버스, 정글 포켓의 강세로 인한 중반형 선입 메타 형성.
추입 : 두라멘테 원툴이지만 종반 화력 하나는 끝내주게 좋기 때문에 확실한 승리 플랜이 있다. 단, 잘 풀렸을 경우.
일본 더비, 유효한 가속기가 많은 마장.
홍염과 세이리오스를 공용으로 도주는 앵글링, 선행과 선입은 결정적 한수, 추입은 군림, 카나볼릭 등
누가 가장 앞에서 가속을 터트릴 수 있는가의 싸움.
2선입 1독혜, 정글 포켓과 네오 유니버스의 사용률이 높았던 챔미.
한 줄 정리 : 선입 > 도주 > 추입 > 선행
25년 11월 : 7회차 리그 오브 히어로스(단거리)

- 니이가타 / 잔디 / 1000m(단거리) / 직선 / 여름 / 낮
도주 : 종근경 유지, 경합을 위한 최소 요구 스태의 증가 등으로 선호되지 않음
선행 : 핵심 편성, 종근경 유지에 가장 적합하기 때문에 3선행이 핵심 편성이 되었다.
선입 : 정보 없음, PDM 해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것 같다.
추입 : PDM 해제를 위한 초반 속도기를 해결할 수 있다면 3추입도 강력한 승리 플랜.
최초의 G1 미주최 경기장, 직선만 존재하는 이비스 서머 대시 기반 최단거리 경기장.
모든 코너 스킬 무효이며 해당 경기장에서 유효한 '직선 코스' 스킬이 새로 추가.
대풍식제 시나리오 추가와 함께 오르막과 내리막이 추가되어 시작과 동시에 종근경이 터진다.
도주 한정 스태 900+를 요구, 초반 경쟁으로 인한 흥분 상태를 대비하기 위한 보험상의 수치이다.
말오스에서 2도주 강세가 처음으로 무너진 사례, 시작 후 바로 터지는 종근경 때문.
다른 각질 채용으로 앞서 나가거나 뒤쳐지면 종근경이 풀리기 때문에 무조건 같은 각질로 통일하는 편성을 권장한다.
도주는 종근경 유지에 취약해서 3선행 편성이 메타가 되었고 의외로 PDB 해제를 해내면 앞 라인 유지가 가능했던 3추입이 괜찮았다.
한줄 정리 : 선행 > 추입 > 도주 > 선입
25년 12월 : 챔피언스 미팅 DIRT(마일)

- 츄쿄 / 더트 / 1800m(마일) / 좌 / 여름 / 맑음 / 양호 / 낮
도주 : 도주가 넷 이상 나올 경우 선행의 순위 조건을 막은 후 종근경 독점을 통한 승리 플랜은 있었다.
선행 : 순위 조건이 없는 더트, 선행용 가속기를 보유한 수홋코와 선행으로 틀어버린 릿키의 투 톱 체제.
선입 : 댄싱 루비가 출전이 가능했고 개조를 한다면 밸류는 확실했지만 더트 G가 큰 벽, 선입 개조 리키, 원더 어큐트.
추입 : 사-망
이전과 달리 유효 가속이 많고, 도주의 서포트 풀이 낡아서 선호되지 않았기 때문에 선행이 강세가 되었다.
챔미 직전 픽업된 수홋코는 더트 1황 릿키의 자리를 위협할 수 있을 정도로 새로운 더트 인권 말딸로 출시되었다.
지능 리키의 등장 또한 이를 쓸 수 없는 릿키보다는 수홋코의 티어가 더 높아질 수밖에 없는 요소가 되었다.
한 줄 정리 : 선행 > 도주 > 선입 > 추입
26년 1월 : 8회차 리그 오브 히어로스(마일)

- 교토 / 잔디 / 1600m(마일) / 우, 외측 / 가을 / 낮
도주 : 헬리오스, 하이볼티지 내장 노스 플라이트, 초후진, 초코봉, 도주 개조 타이키
선행 : 너무 강력한 도주를 선행마저 쫓아갈 수 없는 상황.
선입 : 6도주, 사망
추입 : 선입이 사망했는데 살아있을 리가
4회차 말오스와 배경이 같으며 당연히 3도주 편성이 정배, IN 96 역시 3도주 편성이 되었다.
모두가 도주인 상황에서 빅토리 샷, 꽃봉오리, 앵글링 같은 순위 조건 계승기가 유효하지만 선호되지 않음.
하볼, 마지배를 내장한 노스 플라이트나 원본 타이키의 경우 내장 가속은 빅샷을 확보하는 것으로 충분했지만,
내장 가속을 보유하지 못한 도주 주자의 경우 빅샷+꽃봉오리 둘 다 반드시 확보해야 한다.
위의 가속들을 확보한 상황에서 하볼 or 들뜬 마음 + 파시노의 두근거리는 하트를 추가 가속기로 챙긴다.
그리고 또다른 계승기로는 초반 도주 싸움을 위해서 초비진과 수키온에 대한 언급도 있었다.
6도주 싸움이 되면서 위치경쟁, 흥분, 컨디션, 불량 마장등의 변수로 최소 900, 권장 1000+ 스태를 요구한다.
한 줄 정리 : 도주 >>> 선행 > 선입 > 추입
26년 2월 : 챔피언스 미팅 CLASSIC(중거리)

- 도쿄 / 잔디 / 2000m(중거리) / 좌 / 가을 / 맑음 / 양호 / 낮
도주 : 대도주 스즈카의 도망자 유효율이 높았고 선행의 도주 채용을 비롯해서 선행과 선입의 레이스 플랜을 망가트림.
선행 : 대도주를 투입해서 초하이페이스 환경을 조성하여 중반에 선입과의 거리를 벌리는 전략을 사용
선입 : 1티어 주자인 수이신을 중심으로 장포케, 네오 유니 등 중거리의 선입은 굳건하다.
추입 : 두라멘테 원툴, 추입 살리려는 무브가 지속적으로 있었지만 여기까지 개선이 안되면 글쎄올시다.
결정적 한수로 인한 선행 / 선입 각질의 우세, 직전에 나온 수이신이 1티어.
최종직선이 길어 종근경 여부가 매우 중요해졌기 때문에 같은 각질 2명 편성이 중요할 것으로 예상.
한 줄 정리 : 선입 > 선행 > 도주 > 추입
종합
말오스
도주 : 3회, 4회, 5회, 8회
선입 : 6회
선행 : 7회
추입 :
말오스는 당연히 도주 픽이 정배.
생각해 볼 점은 IN 96 랭커라는 명확한 목표가 아니라면 플4만 해도 모든 보상은 받을 수 있다는 점.
히소카 식으로 계획적으로 플4를 노린다면 도주의 장벽인 육성 난이도도 그렇게 높지 않음.
무소과금 입장에서는 박사봉 풀돌을 하거나 연성을 하면 되고 정 안되면 렌탈을 해서 낮게는 플1, 높게는 플4까진 닿을 수 있다.
말오스는 플4 정도만 생각하면 챔미 카드풀이 박사봉과 능이아 정도만 갈라지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다고 생각한다.
주자에 대한 문제는 있지만 3성 선택권으로 가져오는 선택 풀은 크게 다르지 않다.
장거리에서 빙그레우스, 마야 냥이 vs 로렐, 클와아 정도의 갈림길은 있다고 생각한다.
주자들 모두 말오스와 챔미에서 쓸 수 있기 때문에 특별히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결론은 그냥 플 4 정도만 생각하면 챔미 중심의 선입 픽을 생각하자.
도주는 스킬 보유 및 체급 확보의 완성도가 없다면 선입에게 잡아 먹힌다는 부분이 가장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
무소과금은 구멍이 뻥 뚫린 상태에서 핵심 스킬인 만반의 준비 하나 달랑 붙잡으면서 육성하는 기분이다.
그래도 챔미가 아닌 말오스에서는 도주의 체급이 워낙 좋다 보니 그래도 내보낼 수는 있으니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챔피언스 미팅
도주 :
선입 : CLASSIC 1회차, SPRINT 1회차, MILE 2회차, CLASSIC 2회차, CLASSIC 3회차
선행 : LONG 1회차, DIRT 2회차,
추입 :
선입해야겠지?
육성 난이도, 3성 선택권의 강력한 후보들을 살펴봐도 선입 주자들이 많은 편.
라르크 기간 동안 네오 유니, 여름 뱀부, 사쿠라 로렐을 주자로 가져온다면 그래도 출주 할 수 있는 주자들은 확보한 것.
U.A.F.에서 클와아를 가져올 수 있다면 LONG 1회차 주자도 출주가 가능하다.
그 외적으로 이제 도주와 선행 주자들을 가져오는 방향성으로 생각하면 말오스도 내보낼 주자는 확보할 수 있다.
서포트 부분은 도주와 선입 모두 공통적으로 가져와야 하는 서포트 풀은 같다.
차이점은 능이아 픽업에 들어가거나 3주년에 박사봉을 연성해야 한다는 부분의 차이 정도.
도주는 박사봉을 렌탈하다가 3주년에 연성하면 스피드 서포트에 좀 더 많이 투자할 수 있다는 부분이 장점.
선입은 핵심인 능이아 픽업과 장거리 능카페를 확보할 수 있다면 다른 따개를 통해 체급이나 스킬 구성 등에 장점이 있다.
무소과금 입장에서 개인적인 계획은 앞서 말했듯 말오스는 플4 정도만 노리고 챔미 쪽에 힘을 좀 더 실어주는 방향으로 설정했다.
선입은 주자들의 성능을 중심으로 필수 스킬들만 확보하면 체급이 어느 정도 낮아도 승리 플랜이 분명한 반면,
도주는 스킬 구성은 물론이고 체급마저 완벽해야 초중반에 벌린 마신차를 선입에게 따라 잡히지 않을 수 있다는 부분이 크다.
물론 그 정도는 아니라고 하지만 무소과금 입장에서는 도주가 믿을맨은 아니기 때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