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론
새로운 챌린지 리그의 출시와 함께 이전 리그의 콘텐츠들은 개선 또는 너프를 받은 후 편입된다.
일정 확률로 지도에 등장하며 아틀라스 패시브에 해당 콘텐츠의 등장 횟수, 보상의 강화 형태로 편입된다.
콘텐츠의 불호가 심하거나 시스템적으로 편입이 어려운 경우는 다른 리그 콘텐츠의 보상이나 같이 출현하는 형태이다.
리그 보스의 경우 조각 아이템화를 통해서 입장을 할 수 있도록 조정하고 리그 고유 아이템은 보상 풀에 추가한다.
간단하게 리그 콘텐츠에 대한 부분을 다루지만 수익적인 측면에서는 솔직하게 제대로 파악하기가 어렵다.
SSF 리그를 보통 진행하기 때문에 아이템에 대한 가치 평가가 거래 가능한 챌린지 리그와는 조금 다르기 때문.
새로운 리그 콘텐츠의 보상이나 갑충석의 밸런스 조정 등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종류에 대한 참고 정도가 적절할 것.
3.0 이전
대부분의 3.0 이전 콘텐츠들은 삭제되었다.
삭제된 리그 콘텐츠들은 몬스터를 강화시키는 형태이거나 유사한 콘텐츠들을 정리하고 통합하는 과정에서 삭제되었다.
여전히 잔재처럼 남아 있지만 파밍이나 수익성보다는 몬스터를 강화시켜서 아이템 수량을 증가시키는 용도로 활용된다.
혼란
- 리그 : 0.11 맹공/혼란
- 콘텐츠 : 탈주 유배자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갑충석을 활용한 고유 아이템 펌핑 파밍의 보조 역할
탈주 유배자가 등장한 리그.
탈주 유배자는 아이템 희귀도가 높기 때문에 고유 아이템 획득 할 수 있는 기회가 많다.
물론 폐지들을 모아봐야 폐지이지만 이를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
고유 아이템 100% 증가 효과를 보유한 성유물 보관실 갑충석을 사용하는 것.
여기에 지역 내 금고 개수를 추가하는 매복 갑충석까지 활용해서 고유 아이템 펌핑 파밍에 활용한다.
한방에 죽을 가능성도 높아지지만 고통받는 유령까지 활용할 수 있다면 고가의 고유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을 것.
거래 가능 리그에서는 굳이 할 필요가 없는 파밍이기도 하고 SSF에서는 핵심 고유 아이템 파밍에 사용한다.
지배
- 리그 : 1.0 지배 / 천벌
- 콘텐츠 : 성소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초반 아틀라스 진행
성소, 오브젝트를 클릭하는 것으로 유배자를 강화시키는 다양한 효과를 일정시간 동안 부여한다.
아틀라스 진입 직후 빌드 구성이나 장비 파밍이 되지 않은 상황에서 맵핑을 도와주는 역할을 할 수 있다.
보통은 아틀라스 패시브를 통해서 콘텐츠를 3개 정도 선택하지만 1,2개 정도에 집중하고 성소를 찍는 경우도 있다.
금고의 밸류가 높아지면서 금고+성소 형태로 많이 선택하는 경우가 많고 탐광의 '에너지 가득'과 조합이 좋다.
만랩 달성에 활용되던 가르침의 지배 갑충석이 삭제된 이후에는 가치가 크게 줄어들었다.
신성한 성소는 일정 시간 무적이 되지만 성소를 클릭하기 전까지는 성소를 수호하는 몬스터들이 대상이기 때문에 조심할 것.
매복
- 리그 : 1.1 침략 / 매복
- 콘텐츠 : 금고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기본 맵핑 파밍에 활용, 몬스터 수량 증가용, 화폐, 카드, 갑충석 파밍
다양한 종류의 금고가 있지만 수익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예언자의 금고(점술 카드), 신비학자의 금고(화폐).
리그 초반 금고 관련 패시브들을 선택하는 이유는 지도제작자의 금고를 통한 지도 수급이라고 할 수 있다.
리그 후반의 경우 몬스터 수량 증가용이나 앞서 말한 예언자의 금고, 신비학자의 금고를 활용하기 위해 선택한다.
특정 콘텐츠나 보스 킬링이 아닌 화폐, 점술 카드, 갑충석 등의 기본적인 맵핑 파밍에 활용한다.
이계
- 리그 : 1.2 이계 / 광란
- 콘텐츠 : 지역에 이계 + 스컬지 몬스터 추가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몬스터 무리 규모 증가, 레벨링
이계, 다른 콘텐츠를 최대한 뽕뽑기 위해 몬스터 무리 규모를 크게 증가시키는 것에 활용한다.
좁은 범위 안에 많은 몬스터들을 처치하면 차원문이 생성되고 이계의 몬스터들이 침략해온다는 컨셉의 콘텐츠.
언덕이나 벽과 같은 방해물이 없고 맵의 전체적인 크기가 적어 몬스터 밀집도가 높은 오버레이를 갖춘 지도에서 활용하기 좋다.
레벨링에서 활용할 때는 환영, 심연, 금고 등을 활용해서 최대한 많은 몬스터의 무리를 증가시킬 때 사용했다.
3.17 스컬지, 재앙 리그의 편입과 함께 이계에 재앙 콘텐츠가 합쳐지면서 이계 차원문에서 스컬지 몬스터들이 등장.
타락한 화폐들을 획득 할 수 있는 수급처가 되면서 리그 초반에 판매하기 괜찮은 정도로 활용되고 있다.
광란
- 리그 : 1.2 이계 / 광란
- 콘텐츠 : 고유 아이템 속성 '광란'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몬스터 처치 시 추가 효과
광란, 콘텐츠로서는 삭제되었고 고유 아이템의 속성으로 남아있다.
특별히 다른 아이템은 활용되지 않지만 신빅타의 패기는 무기 스왑으로 활용.
광란 아이템을 장착하고 몬스터들을 빠르게 처치하면 스택이 쌓인다.
광란 20 스택당 1% 이동 속도, 2% 피해 증가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최대 1000스택까지 가능하다.
광란 스택을 유지하면 좋은데 맵핑 중간에 끊길 가능성도 높고 액트나 맵핑 초반을 제외하고는 좋은데 귀찮다.
무엇보다 최근까지 근접 공격 스킬 빌드가 죽다보니 신빅타의 패기나 다른 장비들이 활용되지 않았다.
광란 아이템을 습득하면 이런 아이템이구나 하고 넘어가면 되겠다.
고통
- 리그 : 1.3 고통 / 혈맹
- 콘텐츠 : 고통받는 혼백이 지나가면서 손길에 닿은 몬스터를 강화, 아이템 수량 및 보상 추가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대량의 혼백 추가를 통한 아이템 수량 증가, 캐릭터에게 혼백 적용을 활용한 레벨링
고통, 지도에 등장한 고통받는 혼백의 손길이 몬스터에게 닿으면 다양한 보상을 추가한다.
문제는 혼백이 지나가면서 손길을 부여해야 보상이 추가된다는 점, 혼백 자체에는 보상이 없다보니 가치가 낮은 콘텐츠.
지도 속성에는 대놓고 '지도 보스가 고통받는 혼백에 둘러싸임' 속성이 부여, 부가 목표 진행 시 이 속성이 보이면 지옥이 시작된다.
활용 방법은 갑충석을 통해서 혼백을 추가하고 아틀라스 패시브에 혼백의 손길을 강제적으로 부여하는 노드들을 활용한다.
혼백의 손길이 몬스터가 아닌 캐릭터에게 부여해서 맵핑에 도움이 되는 방향성도 가능해서 레벨링에 활용되기도 한다.
에센스
- 리그 : 2.4 에센스
- 콘텐츠 : 에센스에 갇힌 몬스터 처치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희귀 등급 장비 제작, 7-8등급 에센스 벌크 판매
에센스, 에센스에 갇힌 몬스터를 해방한 뒤 처치하면 에센스를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이전과 같이 장비 제작의 핵심은 아니지만 그래도 여전히 강력한 장비 제작 방법 중 하나.
새로운 챌린지 리그에서 장비 제작 난이도에 따라서 가격이 크게 들쑥 날쑥하는 아이템 중 하나.
아틀라스 패시브를 선택해서 지도에 등장하는 에센스 숫자와 몬스터가 보유한 에센스의 개수를 최대한 증가시킨다.
비참 / 불안 / 멸시 / 선망 에센스는 타락의 유물을 활용, 8등급 업그레이드를 노려보는 것이 좋다.
에센스 보관함 탭을 구매하면 에센스 보관이나 업그레이드가 편해지니 구매하는 것을 권장하는 편.
에센스의 경우 전문적으로 대량으로 판매하는 업자들이 있기 때문에 보따리상인 일반 유저는 크게 이득은 보지 못함.
리그 초중반에 괜찮은 빌드업이고 다른 콘텐츠의 부가적인 수입으로는 꽤 짭짤하지만 메인 수익처는 될 수 없다.
SSF에서는 선망의 에센스를 활용해서 카오스 저항을 확보하기 위한 장비 제작에 사용된다.
푸르미 제작소를 활용해서 에센스를 다른 유형의 에센스로 교환하기 위해 수확 콘텐츠와 함께 활용된다.
수확 콘텐츠 역시 제작 관련해서 다양하게 활용되기 때문에 SSF에서 많이 활용되는 콘텐츠이다.
균열
- 리그 : 2.5 균열
- 콘텐츠 : 균열을 활성화 후 몬스터 처치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균열석, 균열 리그 고유 아이템, 레벨링
균열, 오브젝트에 다가가면 자동으로 활성화, 원형 범위로 점점 넓어지면서 균열 너머의 몬스터들이 공격하기 시작한다.
몬스터들을 빠르게 더 많이 처치할수록 범위가 넓어지고 균열 활성화 시간이 길어진다.
균열의 종류는 툴(냉기), 애쉬(번개), 조프(화염), 울네툴(물리), 차율라(카오스)로 이루어져 있다.
핵심 보상은 균열 조각, 몬스터 처치 및 상자 종류 중 하나인 움켜 잡은 손을 통해서 획득 가능.
100개의 조각을 모으면 1개의 균열석으로 변환이 가능하며 조각 보관함 탭을 구매하는 것을 권장하는 이유 중 하나.
균열 진행 중 낮은 확률로 균열 보스가 등장, 처치하지 못하더라도 균열 조각을 남기며 처치한다면 더 많은 균열 조각을 획득.
균열석을 지도 장치에 사용하면 해당 균열의 보스가 있는 지역으로 이동하게 된다.
시작 부분에 있는 균열을 활성화 하고 길을 따라서 균열 몬스터를 처치하면서 이동.
끝에는 보스가 있는 결투장과 함께 균열 진행 중 처치한 몬스터의 보상을 일괄로 지급받을 수 있다.
균열석의 업그레이드 버전인 '결함없는 균열석'은 '메이븐의 초대 : 끔찍한 영역'의 보상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주요 수입은 균열석을 포함한 균열 보스들의 드랍 고유 아이템.
균열석의 경우 울네툴과 차율라의 균열석이 경험치를 많이 주기 때문에 만랩을 위한 경험치 런에 활용되기 때문에 수요가 있다.
결함없는 균열석의 경우 리그 초반 가치가 높은 편이지만 가격이 빠르게 하향세를 타는 편.
균열 리그 고유 아이템의 경우 리그 스타터 빌드 또는 해당 리그의 빌드 유행에 따라 가격 변동 폭이 크다.
하지만 그 중에서 차율라(차율라의 존재, 충신의 가죽, 붉은 꿈)의 가치는 그래도 유지되는 편.
고수익을 위해서 할만한 콘텐츠는 절대 아니고 레벨링 과정에서 환영, 심연, 이계와 함께 활용되는 콘텐츠 중 하나.
지역에 다수의 균열이 등장할 수 있게 하는 아틀라스 패시브와 균열 갑충석을 활용하면 경험치 런에 큰 도움이 된다.
선구자
- 리그 : 3.0 선구자
- 콘텐츠 : 선구자가 소환하는 몬스터들을 처치.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각종 중첩 가능 화폐 파편, 거울 파편
선구자, 무적 상태의 선구자가 등장해서 몬스터들을 소환, 소환된 몬스터들을 처치하면 보상으로 각종 커런시 파편들을 드랍한다.
콘텐츠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선구자가 몬스터들을 소환할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번거로운 콘텐츠.
파편은 보통 '샤드'라고 부르며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미러 샤드', 거울 파편이다.
거울 파편을 수급할 수 있는 유일한 콘텐츠라고 생각하지만 다른 보상들을 생각하면 굳이 진행할 필요가 없는 콘텐츠.
사실 한번도 선구자를 중심으로 파밍을 해본적도 없고 거울은 자만추를 생각하기 때문에 할 생각도 없다.
선구자 고유 지도인 '교두보'가 존재하지만 선구자 리그 고유 아이템들의 가치가 높지 않다.
수확 리그에 '주입된' 교두보 지도를 출시하면서 어떻게든 살려보겠다고 했지만 선구자 소환 스킬을 쓸 이유가 없으니...
엑잘티드 오브가 기본 화폐였을 당시에는 엑잘 파편이 존재하기 때문에 나름대로 수익은 괜찮았다.
하지만 신성한 오브로 변경된 이후 파편을 출시하지 않겠다고 선언하는 바람에 선구자 콘텐츠는 완전히 사장되었다.
이후 분열의 오브가 추가되어 파밍의 가치는 돌아왔다고 하지만 솔직히 점술 카드로 먹는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
물론 파밍 방법으로 시도 가치는 있다고 생각하지만 선구자의 소환 시간이 너무 불호.
3.25 리그에서 환영 이계 선구자 파밍을 통해 중간 파밍용도로 활용하기 괜찮았다.
단점은 RF와 같은 빌드가 아닌 다버튼 빌드가 파밍하기에는 많이 불편할 것 같은 느낌.
3.0 : 아틀라스 격전
3.0 이후 본격적으로 현재의 엔드 콘텐츠인 아틀라스의 여정이 시작되었다고 생각한다.
수익적인 측면에서 메인이라고 볼 수 있는 리그 콘텐츠들이라고 할 수 있음.
심연
- 리그 : 3.1 심연
- 콘텐츠 : 심연 구덩이를 활성화하고 추격한 뒤 구덩이에서 쏟아지는 몬스터를 처치 한 후 보상 상자 획득.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명계의 조임쇠, 레벨링
심연, 구덩이에 다가가면 활성화되며 심연은 무작위로 이동하면서 이동 경로에 지하의 몬스터들을 소환한다.
이동 중에 잠시 멈춘 뒤 심연 구덩이에서 몬스터들을 쏟아내고 다 처치하면 다시 이동.
평균 3회 정도의 몬스터 소환 후 처치하게 되면 심연 상자 또는 심연 지하로 향하는 입구가 열리게 된다.
심연의 기본적인 보상은 심연 주얼, 기존의 주얼과 달리 장비에 있는 '심연 홈'에 장착할 수 있는 주얼.
물론 패시브 스킬 트리의 주얼 노드에 장착도 가능하지만 보통은 장비에 장착하는 편.
기본 주얼이 '#% 증가' 중심이었다면 심연 주얼은 '#~# 추가' 중심의 플랫을 추가하는 방향.
그래서 활 및 투사체 관련 빌드에서 자주 사용된 주얼이었지만 현재는 그다지 가치가 높지는 않다.
심연 지하로 이동하게 되면 명계의 첨탑 또는 심연 고유 보스를 마주할 수 있다.
공통적으로 심연 홈이 존재하는 허리띠인 명계의 조임쇠를 보상으로 획득 할 수 있다.
아이템 레벨 86 이상의 명계의 조임쇠는 장비 제작 기본 베이스로 가치가 높은 편.
심연 고유 보스는 울라만과 아마나무이며 그다지 어려운 보스들은 아니다.
일정 생명력을 기준으로 페이즈가 존재하며 명계의 첨탑을 잡아야 페이즈가 넘어간다는 것이 번거로운 편.
심연 리그 고유 아이템 중 가치가 높은 것은 '아마나무의 응시'와 '무광의 연막'.
문제는 심연 지하로 향한다고 해서 울라만과 아마나무를 확정적으로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는 점.
아틀라스 패시브를 통해 어느정도 확률은 올릴 수 있지만 심연 지하를 마주할 수 있는 가능성도 적다는 것.
수익을 위해서 파밍을 하기에는 너무 불안정하다.
그래서 심연은 보통 레벨링 과정에서 활용하는 편.
구덩이의 숫자를 늘려 지역의 몬스터 무리 규모를 늘리고 생성되는 몬스터와 경험치를 증가하는 아틀라스 패시브를 선택한다.
수익적인 측면에서 최악이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음.
야수도감
- 리그 : 3.2 야수도감
- 콘텐츠 : 야수의 생명력을 깎은 후 아인하르가 포획한 야수를 야수관에서 활용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장비 제작, 고유 아이템 생성, 야수 판매
야수도감, 노란 야수와 붉은 야수로 종류가 나뉘어져 있으며 생명력을 낮추면 아인하르가 등장하여 포획하여 야수관으로 보낸다.
많은 개선이 이루어지는 것으로 현재는 괜찮은 콘텐츠이지만 적극적으로 활용한적은 없다.
생명력 플라스크에 출혈 옵션을 부여하는 정도, 장비 제작에 핵심 역할을 하는 것은 알고 있지만 거기까지 게임을 하지 않음.
· 혈기 시체매 : 결합 고정 속성 1개 무작위 변경
· 야생 헬리온 우두머리 : 감시자의 눈 속성 1개 무작위 변경(생명력, 마나, 에너지 보호막 속성 변경 불가)
· 크라칸의 키메랄 : 마법 아이템 각인본 생성
· 혈기 감시자 : 각성한 보조 스킬 젬 무작위 변경(강화, 향상, 계몽 제외)
· 야생 털짐승 어미 : 비-고유 아이템에 제작한 메타 속성 추가
· 야생 가시나무등 : 비-타락 각성한 젬의 레벨 1 증가
'기억' 아이템으로 아인하르의 기억을 적용한 지도를 진행하게 되면 수확 야수들이 등장한다.
여기서 포획한 야수들의 가격이 굉장히 비싼 편, 일반 야수들도 10~20카 정도의 가격이 형성되기 때문에 벌크로 판매하면 쏠쏠하다.
야수의 종류가 적지 않지만 새로운 리그가 제작 리그인지에 대한 유무, 밸런스 조정 등에 영향을 받을 수 있다.
직접 활용하기에도 괜찮고 리그 콘텐츠가 번거롭지 않은 편, 판매도 쉽기 때문에 추천하는 콘텐츠 중 하나.
그런데 보조 콘텐츠로는 어떠한 리그 콘텐츠가 좋은지는 경험이 없어서 추천하지 못할 것 같다.
기습
- 리그 : 3.3 기습
- 콘텐츠 : 알바가 활성화 시키는 사원의 방으로 기습, 건축가 처치 후 방 업그레이드, 통로 연결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아이템 더블 커럽, 21/23 스킬 젬 더블 커럽, 앗조아틀의 연대기 판매
기습, 알바의 능력으로 앗조아틀의 과거로 이동해서 사원의 방을 기습한다.
사원의 방에 입장 후 시간제한이 있으며 몬스터 처치 시 머물 수 있는 시간이 늘어남.
양쪽에는 건축가들이 존재하며 이를 처치할 시 해당 방의 레벨이 업그레이드 됨.
희귀 등급 몬스터 처치 시 '통로의 돌'을 획득하는데 이 돌은 각 방 사이의 통로를 활성화 할 수 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완성된 '앗조아틀의 연대기'를 판매하거나 직접 돌아서 나오는 고유 아이템을 판매하는 것.
사원의 방은 최대 3등급까지 업그레이드가 가능하기 때문에 최대로 업그레이드를 해야 한다.
· 타락의 방 : 일명 더블 커럽방, 장비를 타락시켜 성공할 경우 고정 속성 2개 부여, 무작위, 희귀 등급으로 떨어질 가능성도 존재.
· 세공사의 작업장 : 스킬 젬 더블 커럽방, 스킬 젬을 타락시키며 성공할 경우 21렙 23퀄 스킬 젬을 획득 할 수 있다.
· 희생의 방 : 고유 장비를 무작위로 변경 시키는 방, 3등급 승천의 정점에서는 전체 무작위가 아닌 종류 저격 가능
위의 방 정도가 앗조아틀의 연대기를 구매하는 이유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3레벨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하자.
· 강화의 성소 : 연결된 사원의 방 +1 등급
강화의 성소는 앗조아틀의 연대기를 완성하는 과정에서 가능하면 반드시 챙기는 것이 좋은 방.
이 외에도 3등급 달성 시 고유 아이템이나 기습 리그 전용 속성을 부여한 아이템을 획득 할 수 있는 방들이 있다.
독초 정원, 폭풍 제조기, 화염 작업장, 번개 작업장, 부화장, 회복의 웅덩이 정도를 추천하는 편이고 이 외의 방은 큰 의미가 없다.
기습 리그 고유 아이템 중에 가치가 있는 아이템들이 몇몇 있는데
· 겁쟁이의 유물
· 꿰맨 악마의 가면
· 그림자 봉합 : 승천의 정점에서 희생의 의복을 희생하는 것으로 25% 확률로 획득 가능
· 노예 감독관의 손길
· 초월한 육제 / 마음 / 정신 주얼
위 고유 아이템 정도가 가치가 높은 기습 리그 고유 아이템이라고 생각한다.
단점은 리그 중후반에 더블 커럽, 21/23 스킬 젬 등 도박을 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수익이라서 리그 초반 수익은 적다.
처음 알바가 보여주는 청지도를 살펴보면 해당 사원이 의미가 없는 것을 알지만 앗조아틀 연대기를 만들어야 다음 사원을 볼 수 있다.
문제는 굉장히 재미가 없다는 점, 방 등급 업그레이드 계획을 세워야 하는 귀찮은 점, 뇌빼기 맵핑이 돈벌이가 더 된다는 점 등 단점이 많다.
장점은 다른 리그 콘텐츠에 비해 투자 비용은 거의 없다는 점, 직접 돌거나 판매를 하거나 적지만 수익은 확실하다는 부분.
최대한 많은 사원을 도는 것이 주 목적이기 때문에 지도 등급 상관 없이 저티어에서도 수입이 가능하다는 부분이 장점이다.
무엇보다 더블 커럽 도박에 성공한다면 다른 콘텐츠에 비해 수익률이 급상승, 물론 터지면 무조건 손해.
탐광
- 리그 : 3.4 탐광
- 콘텐츠 : 지역에서 아황산염을 수집, 남동석 광산에서 연료로 사용, 땅을 파서 깊게 내려가는 것이 목표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화석 및 공명기 대량 판매, 탐광 리그 고유 아이템
탐광, 지하로 더 깊이 파고들어가는 광부.
맵핑을 통해 아황산염을 수급하고 남동석 광산으로 향해서 땅을 아래로 파고 내려가면서 모은 남동석으로 업그레이드를 한다.
탐광 콘텐츠를 전문적으로 하는 광부들이 있으며 그들의 수익을 따라가기가 어렵기 때문에 탐광은 추천하지 않음.
주요 수익은 화석 및 공명기의 대량 판매, 어둠 속에 숨겨져 있는 '벽'을 찾아 '폭탄'으로 깨 부순 후 '조명탄'으로 밝혀야 한다.
벽 너머에 화석과 공명기가 등장할 확률이 높지만 보상의 양이 적은 편.
진짜 많은 보상은 길이 전혀 연결되지 않은 곳에 있는 방인데 이 방을 찾는 방법이 있지만 설명할 자신이 없다.
그러니까 전문 광부들은 그런 방을 보면 곧바로 판단을 내리고 그곳으로 향할 수 있는 노하우가 쌓여 있다는 소리.
현재로서는 탐광은 가치가 낮은 상황.
탐광 고유 보스인 수정의 왕 아울에게서 아울의 반란, 폭군의 왕관들을 획득 할 수 있다.
도리아니의 기계실, 결전 입장권 등 보스 처치 시 획득 가능하지만 핵심인 화석 및 공명기 파밍 사이의 부가적인 수익이다.
수익적인 측면이 아닌 SSF에서는 스킬 군 주얼 제작을 위해서 화석을 많이 사용하는 편.
이 외에도 인화성, 전도성과 같은 저주 반지, 망령 소환 숫자를 늘려주는 희귀 등급 갑옷 등의 파밍에 사용된다.
그리고 만랩 경험치 런을 할 때 니코 관련 아틀라스 패시브를 선택한다.
아황산염 획득 시 피해와 이동 속도를 증가시켜 주기 때문에 리그 초반이나 후반에 이를 활용하는 편.
이러한 과정에서 아황산염을 가득 채우게 되면 남동석 광산으로 향해서 아래가 아닌 옆으로 이동하면서 안정적으로 경험치를 획득한다.
배신
- 리그 : 3.5 배신
- 콘텐츠 : 지역에 존재하는 신디케이트 조직원들을 처치하고 카타리나가 있는 은신처의 정보를 수집하는 것.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제작대 장막 속성 해금, 장막의 오브 판매
배신, 수송, 요새, 연구, 조정의 네 종류로 이루어진 신디케이트 조직원들을 처치하고 그들에 대한 처분을 결정하는 것.
콘텐츠 진행 방법은 솔직하게 설명하기가 어려운 편이라 유튜브에서 검색하는 것을 추천.
각 부서에 소속된 조직원마다 보상이 달라지고 계급에 따라서 보상 퀄리티도 달라지기 때문.
메인 콘텐츠는 되기 어렵고 서브 콘텐츠로 카타리나를 처치 보상인 장막의 오브를 판매하는 것이 주 수입원.
이 외에도 몇가지 수익 방법이 있는데 솔직히 조직원들 배분하고 보상 획득을 위해서 선택지 고르는 시간에 맵핑하는게 나음.
기습처럼 아이템화가 되는 것이 아니고 유저들간의 거래로 판매하는 경우도 있긴 하다.
수익적인 측면을 제외하고 기본적인 활용 방안은 아이템의 장막 속성을 해금하고 제작대 장막 속성을 획득하는 것.
'스킬 사용 시 장착된 주문 발동', '비-집중 유지 스킬의 총 마나 소모' 등이 대표적으로 빌드에서 핵심으로 취급되는 장막 속성.
육분의 삭제, 갑충석 개편 이후로는 조정을 통해서 갑충석 수급에 활용했었다.
대충 설명을 하고 넘어가는 느낌이기 때문에 배신 부분은 반드시 영상이나 정보를 찾아보는 것을 권장한다.
굳이 배신이 아니더라도 더 단순하고 고수익을 낼 수 있는 리그 콘텐츠를 하는 것이 낫다고 생각하기 때문.
결합
- 리그 : 3.6 결합
- 콘텐츠 : 고유 지도, 분열 및 결합 아이템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병에 담긴 믿음, 분열 및 결합 아이템
결합은 콘텐츠 자체가 편입되지 않고 삭제되었으며 관련 아이템들만 편입되었다.
고유 보스들과 베나리우스는 고유 등급 지도로 등장하였으며 분열 및 결합 아이템은 다른 콘텐츠들의 보상으로 획득이 가능하다.
결합 리그 보스들은 메이븐의 초대 : 잊혀진 영역과 끔찍한 영역에서 활용되고 있다.
그 중 코텍스의 베나리우스에게서 획득 가능한 '병에 담긴 믿음'은 고가의 고유 아이템 중 하나.
분열 및 결합 속성의 경우에도 가치가 높은 속성이 부여된 희귀 등급 장비는 장비 제작 난이도를 크게 낮출 수 있다.
그래서 아이템 레벨이 높은 분열 및 결합 아이템의 가치 또한 높은 편.
군단
- 리그 : 3.7 군단
- 콘텐츠 : 돌 기둥 안에 시간이 멈춰 있는 군단들을 깨운 후 풀려난 군단병들을 처치.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군단 주얼 파밍, 무궁한 상징 판매
시간이 정지된 몬스터 깨운 후 일정 시간이 지난 뒤 다시 몬스터를 처치하는 방식의 번거로움.
주요 파밍은 다섯 군단의 파편을 모은 후 상징으로 만들어서 판매하는 것.
군단 아틀라스 패시브 중에서 상징적(파편이 0.6% 확률로 상징으로 떨어짐)이 유용해서 생각보다 상징 파밍이 잘 된다.
무궁한 상징으로 '끝없는 분쟁의 영토'로 향할 수 있는데 이곳에서 '무궁한 주얼(군단 주얼)'을 획득 할 수 있다.
상징을 직접 사용하는 파밍은 빌드가 어느정도 완성이 되야 효율이 나오기 때문게 그다지 추천하지 않음.
군단 주얼을 직접 파밍할 경우 3군단 정도까지는 가능하지만 5군단은 보상 2줄 채우기도 힘들 것.
빌드가 완성되었다면 5군단 버스 기사도 가능 하지만 손님 모으기가 쉽지 않을 것.
또한 무궁한 주얼의 시세에 따라서 투자 비용을 뽑아내지 못하는 경우도 많다.
역병
- 리그 : 3.8 역병
- 콘텐츠 : 역병 펌프를 활성화하고 타워를 세워 몰려오는 역병 몬스터들을 처치.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금색, 은색 성유 판매, 커런시 대량 판매, 역병 걸린 지도 판매
맵핑 중 등장하는 역병보다는 이를 통해서 획득한 '역병 걸린 지도'를 진행하는 것이 핵심.
타워 설치 방향성만 인지하고 있다면 왠만한 역병 걸린 지도는 문제 없이 클리어 가능하다.
핵심은 금색과 은색의 성유를 판매하고 파밍 과정에서 나오는 커런시들을 대량으로 판매하는 것.
지도에 바르는 성유나 지도 구매 비용은 충분히 챙길 수 있고 진행 중인 리그의 성유 가치에 따라서 수익이 결정난다.
큰 돈을 벌어들이는 느낌은 아니지만 천천히 쌓여가는 콘텐츠.
3.9 : 아틀라스의 정복자들
엘더와 쉐이퍼의 아틀라스 격전이 끝나고 그 둘을 처치하고 아틀라스를 정복한 유배자들을 처치하는 여정이 시작되었다.
변형
- 리그 : 3.9 아틀라스의 정복자들
- 콘텐츠 : 결전 보상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기폭제를 활용한 장신구 퀄리티 작업, 기폭제 대량 판매
변형, 장기를 모아서 변형 몬스터를 창조하던 콘텐츠는 삭제, 결전 콘텐츠의 완료 보상으로 편입되었다.
기폭제들은 분명 가치가 있지만 콘텐츠의 귀찮음 + 대량 판매 등의 문제가 겹쳐서 그다지 선호받지 못한 콘텐츠였다.
하지만 3.25 칼구르의 정착자들과 함께 등장한 인게임 화폐 거래를 통해 판매가 어렵지 않게 되면서 수익성은 그래도 있는 편.
그래도 결전 콘텐츠를 통해서 획득해야 한다는 것이 귀찮은 점, 빌드 운용에 필수적인 요소는 아니기 때문에 중요도는 낮다.
환영
- 리그 : 3.10 환영
- 콘텐츠 : 환영의 거울을 통과, 제한시간 이내에 몬스터 처치 후 보상 게이지 채우기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스킬 군 주얼 파밍, 복제된 영토 파밍, 고유 스킬 군 주얼
스킬 군 주얼의 가격은 빌드 메타에 따라서 가치가 변동된다.
리그 스타터 빌드에서 보통 중반 빌드업에 많이 활용되며 엔드 세팅에서도 활용되기 때문에 꾸준한 수요가 있음.
단점은 주얼만으로 가치가 있는게 아니라 스킬 군 주얼 패시브가 완성되어 있는 주얼들이 가치가 높다는 점.
제작하는 방법을 알아도 만들기가 정말 어렵기 때문에 스킬 군 주얼의 가격을 보고 놀랄 때가 많음.
환영을 진행하면서 복제된 영토 조각을 모아 만들어진 복제된 영토를 도는 것도 파밍 방법 중 하나.
3.25 이후로는 초반 15 라운드가 제거되고 고유 주얼 획득 확률이 증가되었기 때문에 파밍 방법으로 괜찮을 것 같다.
투자 비용 회수에 대해서는 조금 의문이 있지만 1 목소리를 획득한다면 다 매우고도 충분하다.
수확
- 리그 : 3.11 수확
- 콘텐츠 : 신성한 숲으로 이동, 작물 활성화, 생성된 몬스터 처치, 생기 획득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생기 판매, 장비 제작
생기의 화폐화 이후로는 생기를 통해서 장비 제작을 하려는 유저에게 판매하는 방향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리그의 제작 방법에 따라서 수요가 달라질 수 있지만 꾸준하게 구매하는 유저 또한 존재함.
특히 밀리, 근접 빌드를 하는 유저들이 많이 사가는 편.
수확 관련 패시브와 복제의 수확 갑충석을 통해서 생기를 복제하면 금방 수급이 가능하다.
파밍 전용 빌드가 있는 것도 아니기 때문에 중반 빌드업이나 공허석 2돌과 3돌 사이 파밍용으로는 괜찮다고 생각.
탐험 콘텐츠와의 궁합이 괜찮아서 같이 활용하는 편.
강탈
- 리그 : 3.12 강탈
- 콘텐츠 : 도둑의 증표를 사용해서 도둑의 항구로 이동, 계약을 진행해서 증표를 수급하고 대강탈을 진행해서 보상 획득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갑충석, 에센스, 커런시 대량 판매, 대강탈 보상(강탈 유형, 고유 모조품)
3.24 점술 카드 너프로 인해서 타격을 입었지만 여전히 강탈은 보상이 괜찮다.
대신에 계약이나 도면을 구매해서 도는 것 보다는 다른 콘텐츠 파밍과 지도를 돌면서 수급하는 것들을 소모하는 방향성이 괜찮을 듯.
초반 NPC의 레벨링이나 장비를 갖추는 과정이 조금 귀찮긴 하지만 세팅을 완성하면 확실히 수입은 괜찮다.
무조건 가면 벌어온다 였던 강탈은 아니지만 그래도 진행 과정에서 쌓이는 커런시들을 대량으로 판매하는 것은 여전히 수익이 괜찮다.
갑충석, 에센스는 지도를 통한 파밍이 더 효율이 좋기 때문에 커런시와 완료 시 획득하는 강탈 기본 베이스 아이템이나 모조품을 노리자.
3.13 : 아틀라스의 메아리
짧은 시간 군림했던 사이러스는 뒤로 물러나고 페이즈와 패턴 파훼가 필요한 메이븐이 등장했다.
의식
- 리그 : 3.13 의식
- 콘텐츠 : 주위 몬스터를 처치하고 의식 제단 활성화, 획득한 공물로 보상을 구매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x
미러가 등장할 확률이 있지만 과연?
공물로 구매할 수 있는 아이템의 개수도 정해져 있고 고가의 아이템이 등장할 확률도 적다.
3.22 선조들의 심판 아이템인 '징조'가 품목에 들어가 있긴 하지만 수익 측면에서 다른 콘텐츠에 비하면 아쉽다.
3.25에서 의식 개선점이 몇가지 있는데 먼저 의식 고유 아이템이 새롭게 추가된다.
그리고 기본 유형 장비의 개선과 새로운 기본 유형 장비가 추가된다.
또한 의식 보상에 고난 리그 아이템들이 추가, 고유 보스인 연무 속의 왕과 전투를 펼칠 수 있는 조각 아이템이 추가되었다.
마지막으로 고난 리그의 시신들을 의식의 공물로 구매가 가능하게 되었다.
우선은 의식 콘텐츠의 번거로운 부분이나 불확실한 점이 굉장히 크기 때문에 고난 리그 아이템들의 가치를 보고 결정해야 할 것.
오라는 너프되지만 시신들의 가치는 분명히 있기 때문에 어느정도 가격이 형성될지 지켜 봐야 할 것 같다.
결전
- 리그 : 3.14 결전
- 콘텐츠 : 시련의 대가가 제안하는 시련을 선택하고 시련의 원을 벗어나지 않은 채 미션을 완료.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새겨진 결전 파밍, 기폭제 대량 판매
결전을 통한 파밍보다는 새겨진 결전을 대량으로 구매해서 파밍하는 방향성.
모든 빌드가 가능한 방법은 아니고 어느정도 단단한 빌드로 진행해야 한다.
새겨진 결전을 구매하는 것도 번거로운 일이지만 판당 어느정도 수익이 나오는 듯.
단점은 구매해야 하는 새겨진 결정이 정해져 있다는 점과 방어적으로 단단한 빌드가 돌 수 있다는 점이 있다.
탐험
- 리그 : 3.15 탐험
- 콘텐츠 : 폭발물 설치 후 기폭, 몬스터들을 처치해서 유물을 획득, 유물로 제안하는 아이템들을 구매.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탐험일지 판매, 투젠 중심의 커런시 구매, 대닉을 통한 검은 낫, 태양 유물 구매.
초중반 커런시 수급에 굉장히 많은 도움이 되는 리그 콘텐츠.
투젠에게서 검은 낫 유물로 흥정한 후 구매하는 커런시들이 핵심 수익.
검은 낫 유물이 부족한 경우 대닉에게서 태양 유물로 검은 낫 유물들을 구매해서 다시 투젠과 흥정한다.
이전에는 탐험 일지를 대량으로 판매하는 것이 주요 수입이었지만 너프 이후로는 직접 사용해서 유물 수급하는 것을 권장.
탐험 일지를 돌 때는 검은 낫 용병단, 태양의 기사단 중심으로 유물 수급에 집중하자.
탐험 일지의 가격이 괜찮다면 수익성이 더 증가할 수 있다.
스컬지
- 리그 : 3.16 스컬지
- 콘텐츠 : 이계 + 스컬지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더럽혀진 화폐 판매
콘텐츠는 삭제되었지만 스컬지 몬스터들은 이계 악마들에 포함되어 등장하게 되었다.
이와 함께 타락된 아이템에 사용 가능한 더럽혀진 화폐를 획득 할 수 있다.
이계에서 설명했듯이 리그 초중반에 꽤 괜찮은 수익률을 보여준다.
3.17 : 아틀라스 공성전
현재의 아틀라스를 구성한 세계 포식자와 작열의 총주교가 등장.
강적
- 리그 : 3.17 아틀라스 공성전
- 콘텐츠 : x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지금 생각해도 아찔했던 강적은 이제 흔적도 없이 삭제 되었다.
기존의 속성이 아닌 난이도 증가를 위한 새로운 속성과 보상을 쑤셔 넣었는데 그 난이도가 악질 중의 악질.
삭제.. 되었나? 에센스 몬스터한테서 아라칼리를 본 기억이 날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강적을 통한 파밍 방법이나 활용도는 없기 때문에 거의 삭제되었다고 보는게 좋다.
파수꾼
- 리그 : 3.18 파수꾼
- 콘텐츠 : 활성화 된 파수꾼은 몬스터를 강화시키며 강화된 몬스터는 아이템 수량이 증가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리그 종료 후 한동안 소식이 없다가 3.25에서 편입.
아틀라스 패시브에는 추가되지 않았고 빨간맵 진입 후 포탈 옆에서 발견되는 정도.
그렇다고 특별히 활용하는 것은 아니고 맵핑 보조 역할 정도만 생각.
칼란드라의 호수
- 리그 : 3.19 칼란드라
- 콘텐츠 : 투영하는 안개가 아이템을 제안, 장신구에 사용시 아이템을 복제시켜주는 투영하는 안개 아이템 제공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투영하는 안개
파수꾼과 함께 3.25에서 편입.
마찬가지로 아틀라스 패시브에는 추가되지 않았지만 맵핑 과정에서 간간히 투영하는 안개가 등장.
아이템을 제안하는 경우는 수익을 얻을 수 없지만, 중첩 가능 화폐인 투영하는 안개가 꽤 괜찮은 가격을 형성.
리그 초중반 빌드업 과정에서 획득 시 큰 도움이 되었다.
금지된 성역
- 리그 : 3.20 금지된 성역
- 콘텐츠 : 로그라이크 형태의 미니 게임,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신성한 오브 수급.
조건이 필요한 콘텐츠로 보스 킬링 빌드로서 DPS가 충분히 나와야 하고 몬스터에게 피격 당하지 않는 빌드여야 가능.
대표적으로 핵블지 빌드로 성역을 옹골차게 돌았다는 후기들이 많다.
수익적으로 딥을 쌓을 수 있다는 것은 확실한 콘텐츠, 쾌적함을 위해 DPS가 확실히 보장되는 보스 킬링 빌드를 권장.
유튜브에서 영상을 살펴보고 플레이해보는 것을 권장한다.
처음으로 리그 통째로 쉬었던 리그라서 성역에 대한 설명을 하기가 어렵다.
말그대로 로그라이크, 선택지를 고르면서 보상도 함께 골라가는데 무지성 맵핑이 편한 입장에서는 불호.
그리고 편입 된 후에는 SSF 특성 상 획득한 금지된 책의 숫자가 적다보니 그다지 경험을 많이 해보지 못함.
시련
- 리그 : 3.21 시련
- 콘텐츠 : 무기 패시브 스킬 추가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시련의 대장간을 통해 장비를 선택하고 경험치를 채운 후 패시브 스킬을 할당한다.
장비 제작이 중심이 되다보니 보상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기존의 리그 콘텐츠를 통한 수익 중심이 되었다.
현재로서는 장비 패시브 스킬이 시련 리그 한정 콘텐츠이기 때문에 시련의 편입은 없을 것이라고 했던 기억이 있다.
하지만 스탠다드 편입 관련 내용에서 다시 편입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싶다고 했으니 가능성은 충분.
조금 검색을 해보니 이때가 디아4의 기대감이 무너지면서 POE로 몰렸던 시기였다.
맞아! 디아 4 주소 링크를 누르면 POE로 이동했던 기억이 있던 시기였다.
선조들의 심판
- 리그 : 3.22 선조들의 심판
- 콘텐츠 : 칼구르의 정착자들 리그의 항구를 통한 교역 시 문신을 교역 물품으로 획득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문신 판매
콘텐츠는 삭제되고 보상인 문신은 네크로폴리스 리그에서 올 플레임으로 드랍이 되었다.
징표는 의식 콘텐츠 보상으로 넘어갔지만 문신은 3.25 칼구르의 정착자들에서 교역을 통해 얻을 수 있게 되었다.
커런시처럼 소모가 아닌 패시브 스킬을 변경하는 용도이기 때문에 판매량이 많지는 않을 것.
에너지 보호막, 마나, 생명력, 주문 피해 억제 확률 등을 더 많이 확보하기 위한 방안이기 때문에 수요는 있다.
칼구르의 정착자들에서는 교역 물품 중 부가적인 품목으로 가져오는 것이 적절할 것 같다.
고난
- 리그 : 3.23 고난
- 콘텐츠 : 16등급과 17등급에서 발견하는 야생림 진행, 획득한 가루를 통해 몬스터 강화 및 아이템 수량 증가.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맵핑 콘텐츠의 서브 역할, 아이템 수량 증가 용도
3.25에서 편입, 시신과 고유 보스 입장권은 의식의 보상 풀에 들어갔다.
3.25에서 MF가 삭제되었고 이에 대한 영향으로 크게 중요한 콘텐츠는 아니게 되었다.
네크로폴리스
- 리그 : 3.24 네크로폴리스
- 콘텐츠 :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몬스터의 시신을 활용한 제작 방법을 편입 시키기엔 POE 2로 인해서 너무 정신 없을 것 같다.
편입이 빠른 시일내에 이루어지지 않을 것.
칼구르의 정찰자들
- 리그 : 3.25 칼구르의 정찰자들
- 콘텐츠 :
- 중요도 : □□□□□
- 수익성 : □□□□□
- 활용도 :
반응이 좋아서 곧바로 편입이 될 것 같지만 현재 POE 2의 얼리엑세스 일정이 뒤로 미뤄진 만큼 어떻게 될지 봐야 할 것.
참고
- 패스 오브 엑자일 갤러리 : [기타팁] 포이 zero to hero - 고수편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