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챔피언스 미팅 : 2회차 캔서배 후기
프롤로그 뉴트랙 마지막 중거리 챔피언스 미팅. 아오하루의 끝에서 시작되었던 수초클의 시대가 끝난다. 이상하게 제1회 아리스배와 크게 다를 것 없는 주자들로 이루어진 제2회 캔서배였다. 하지만 독특하게도 인자는 물론 주자를 육성하는 과정이 꽤 재미있었다. '챔미 가이드까지 작성했는데 그래도 육성을 해야지'라는 생각이 육성에 힘낼 수 있었던 동력이 아니었을까? 아리스배는 인챈트 대회에 출전한 주자들로 구성했기 때문에 중복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다. 준비 과정 보유 주자 주자는 변동이 없다. 심지어 육성마의 별 개수도 증가하지 않았다. 그렇다. 뉴트랙이 끝나고 다가올 그랜라. 95와 쓰키온에 모든 것을 건다. '도주 초코봉', '도주 스마트 팔콘', '도주 다이와 스칼렛' 앤트리는 제1회 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