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 오브 엑자일 : 아틀라스의 비밀 정보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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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 오브 엑자일 : 아틀라스의 비밀

아틀라스의 비밀

- 엔드게임 스토리라인 추가

- 아틀라스 메커니즘 추가

- 새로운 피너클 보스들

- 새로운 유형의 엔드게임 제작 메커니즘

 

 

패스 오브 엑자일 : 아틀라스의 비밀

- 아틀라스의 정복자에서 결국 사이러스의 손에 오리아스는 멸망 했고 생존자들은 카루이 민족의 땅으로 이동하였다.

- 섬뜩한 존재들이 아틀라스에 등장하면서 키락은 사절을 통해 교섭의 여지가 있는 메이븐과 협력하여 아틀라스 공성전을 진행한다.

- 사이러스의 죽음과 함께 자나는 사라졌고 이후 아틀라스의 비밀에서 등장하게 된다.

 

- 아틀라스에 다른 현실로 이동하는 갈라진 틈새가 등장

- 다른 현실의 태초자는 아틀라스에 자신을 속박했다가 그곳에 갇혀버림

- 유배자는 이건과 함께 다른 현실의 근원을 추적하고 그 안의 비밀을 밝혀내는 여정을 진행하게 된다.

 

- 이건 : 수수께끼의 과거를 지닌 남자, 자신의 기원을 찾다가 아틀라스의 비밀을 찾아냈다.

- 다른 현실의 태초자는 사이러스의 죽음과 함께 사라진 지도의 대가 자나 케사리우스

- 사라진 자나는 그곳에서 속박되고 갇힌 채 기억을 되새기고 있었고 아틀라스는 이 기억을 왜곡하고 다른 현실로서 실체화함.

- 이건은 의식의 실낱을 자신이 만든 건틀릿으로 연결하여 실낱으로 향하는 포탈을 생성할 수 있으며 그곳으로 자나를 구하러 가는 것이 이번 여정.

 

- 포털 안에서 마주하는 것은 함께 세상을 구했던 위대한 발명가의 딸인가, 아니면 아틀라스를 넘어 세계를 위협한 창조자 쉐이퍼의 딸인가.

 

 

기억의 실낱

- 높은 티어의 지도에서 틈새를 발견할 수 있다.

- 틈새를 클릭하면 이건은 실낱을 지도 장치로 옮기게 된다.

 

- 수집한 틈새는 아틀라스에 기억의 실낱으로서 드러나게 된다.

- 실낱에 있는 지도로 들어가는 방법은 이건과의 대화를 통해서 가능.

- 기억의 실낱에는 아틀라스 패시브 트리, 갑충석, 조각 아이템의 효과가 적용

 

- 이건을 통해 향하게 된 다른 현실은 기존의 지도와 달리 자나의 기억에 영향을 받은 위험한 지역.

- 기억 꽃잎을 가진 몬스터를 처치해서 기억을 사용할 수 있는 꽃잎들을 쌓아야 한다.

- 기억마다 소모되는 꽃잎의 양을 다르다.

- 일반 스킬 창 옆에 사용가능한 기억을 확인할 수 있으며 기억의 실낱을 쫓는 과정에서 다수의 기억이 등장 가능

- 지도 진행 중 전략에 따라 다수의 기억을 중첩시켜서 활용 가능, 

 

- 불신의 기억 : 영향을 받은 몬스터가 장비를 드롭하지 않음, 화폐, 지도, 스킬 젬과 같은 더 가치가 높은 아이템을 드랍

- 공황의 기억 : 영향을 받은 몬스터가 5초 후 부활, 경험치 및 드랍 2배를 얻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 조바심의 기억 : 사용 시 주위의 몬스터들이 영혼을 넘겨주어 플레이어를 강화.

 

- 기억의 실낱에 있는 보스를 처치하면 제단이 등장

- 해당 제단의 특수 모드는 중첩되어 다음 기억의 실낱에도 적용

- 기억의 실낱이 점점 더 깊게 진행될수록 난이도와 보상이 늘어난다.

- 앞서 소개된 기억 및 제단과 같은 특수 어빌리티를 최대한 활용하는 것으로 최고 수준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을 것

 

- 기억의 실낱의 마지막 지도 보스는 모든 제단이 적용된 강력한 보스.

- 자나의 기억에서 꺼내어지고 아틀라스에 의해 왜곡된 이질적인고 무서운 존재.

 

- 최종적으로 피나클 보스인 사이러스와의 전투

- 엘더를 막기 위해 모집했던 유배자, 이후 아틀라스의 영향을 받아 미쳐버린 그들을 막기 위해 스스로를 가두었던 자나.

- 사이러스와 자나의 관계를 생각하면 그는 피나클 보스로서 기존의 사이러스와 다르게 굉장히 강력할 것

 

 

새로운 엔드게임 보스

- 사이러스와 기억의 실낱의 보스들을 처치하면서 유배자는 조각을 보상으로 획득

- 새롭게 추가된 3명의 피나클 보스

 

숭배의 순간

- 자나의 아버지 발도가 오리아스에서 열변을 토하던 순간의 기억을 되새기고 있다.

- 열정적으로 연설 중인 발도는 자나에게 강력하고 영향력 있는 뛰어난 아버지로서의 모습.

- 하지만 어린 자나의 기억 속에는 발도의 연설 후 펼쳐질 일들에 대한 두려움을 뒤틀린 악몽, 불안의 화신으로 구현.

 

방치의 화신

 

두려움의 화신

 

 

피나클 보스 보상

- 두려움의 화신 처치 보상 : 별을 부르는 자

 

- 예언자의 포도주 : 사용 시 활성화되는 점술 카드와 연관된 버프 효과를 획득

 

- 기억의 실낱에 영향을 받는 16등급 지도

- 17등급 지도의 모드도 부여 가능

 

기억 가닥

- 기억의 실낱에서 획득 가능한 보상 중에는 기억 가닥 속성이 부여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 아이템에 최대 100개의 기억 가닥을 보유할 수 있음

 

- 아이템 감정 시 부여된 속성의 등급 상승

- 기억 가닥이 많을수록 아이템의 성능이 좋아진다.

- 등급을 변환하거나(제왕), 속성을 추가(엑잘)할 경우 일정량의 기억 가닥이 소모되지만 높은 등급의 속성이 부여된다.

 

- 추모의 오브 : 일반 장비 아이템의 기억 가닥 수 무작위로 결정

- 해결의 오브 : 기억 영향력을 모두 소모, 소모되는 기억 가닥의 수에 따라 비고정 속성의 등급을 업그레이드하려 시도

- 의도의 오브 : 기억의 영향을 받은 지도에 속성을 부여, 기억의 영향을 받은 아이템들이 보유한 기억 가닥 수가 늘어나지만 드랍률은 줄어듦

 

- 쉐이퍼와 엘더의 영향력을 부여할 수 있는 화폐가 없었다는 것을 인지하여 이번에 추가.

- 쉐이퍼, 엘더, 십자군, 대속자, 사냥꾼, 전쟁군주로 이루어진 영향력을 부여할 수 있는 오브들을 모두 구성.

 

- 자신의 아버지인 쉐이퍼를 쓰러뜨리고 엘더를 처치하며 아틀라스의 정복자에서는 메인 스트림의 주인공이었던 자나.

- 이번 엘더와 쉐이퍼의 영향력을 부여할 수 있는 오브가 추가되면서 자나의 여정이 마무리되었다.

- 이러한 부분을 활용한 독특한 아이템을 제작할 수 있을 것.

 

- 기억 가닥이 새로운 엔드 게임 콘텐츠에 추가된 만큼 아틀라스 패시브 트리에 조정이 진행될 것

 

- 과거 붙잡기 : 기억의 영향을 받은 지도에서 아이템에 부여되는 기억 가닥의 수에 행운을 높임, 그 값을 2번 돌려 높은 기억 가닥 수가 적용

- 트라우마를 남긴 경험, 기억에 남은 친절, 교양 있는 훈육 : 특정 보스로 이어지는 기억의 실낱이 출현할 확률을 떨어뜨림, 특정 보스 저격 가능

 

 

개인적인 정리

- 기본적인 4 공허석을 활용한 아틀라스 진행 방식이나 메커니즘은 그대로 유지.

- 새로운 먹거리를 추가했다고 생각, 자나 및 새로운 최종 보스의 처치 보상에 따라 콘텐츠의 가치가 달라질 것.

 

- 기억 가닥은 기존의 화폐들을 활용한 장비 제작 난이도를 낮추게 하는 장치로 생각.

- SSF 친화적 장비 제작 방법, 너무 마인드가 SSF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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