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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 미팅 : 1회차 DIRT
1회차 더트 챔미에 대한 정보는 크게 다룰 내용이 없는 것도 사실.
압도적인 1황 릿키와 독독의 존재감은 이제는 옛날 옛적이라고 불러야 할 그 녀석의 전성기가 떠오르게 한다.
단거리 말오스는 결국 운빨마장이라는 사실을 깨달은 현자들은 주자를 대충 깎고 더트 챔미에 올인.
이미 더트 챔미에 대해서 대충 알고 있겠지만 대략 윤곽을 한번 그려보자.
마장 정보
- 대회 : JBC 레이디스 클래식 / 카시와 기념
- 후나바시 / 더트 1600m (마일) / 근간거리 / 반시계(좌) 방향 · 외 / 계절 : 여름 / 날씨 : 맑음 / 경기장 상태 : 양호
특이사항
- 패시브 : 작은 회전, 교류 대상경주 발동 가능
- 종반 : 3코너 중반, 533m 남은 구간
- 최종 코너 가속 : 73m 늦음
- 오르막, 내리막이 없음 : 직활강, 등산가, 내리막 달인, 십만 마력 불발
- 종반 코너 가속, 3코너 가속 발동 : 앵글링, 저편, 아나볼릭 유효
- 최종 코너 가속 : 홍염(우선순위 낮음), 꽃봉오리+빅샷 무효
- 직선 가속 무효 : 그림자, 트레센 응원단 무효 / 카나돌, 머미트릭 속도 상승만 유효
- 릿독독 중심이 될 것으로 예상되며 리키의 특성상 이번 챔미는 체급차 보다는 수완가 확보 유무가 중요할 것.
권장 스탯
- 스탯 보정 : x
- 코스 보정 : x
- 권장 스태 : 700+ / 대도주 1200+레어 회복기
- 특이사항 : 스태 역병 고려 시 900+, 선행은 비슷한 수준, 선입 및 추입의 경우 조금 더 여유가 있다.
주요 스킬
공용 스킬
- 리키 드래곤볼 : 고유기 발동 조건이 아닌 '추가 효과'를 위한 패시브 확보를 일컫는 말.
· 메이저 : 여름, 반시계, 양호, 발군(Lv.5 내장), 교류(Lv.4 내장, 이번 챔미에서 발동), 도주의 요령(박사봉)
· 마이너 : 맑은 날(인자), 도주의 요령, 자제심(인자), 작은 회전(SR 근파노)
레이스의 진수 심 : 컨디션 '양호' 이상, 6번째로 넣기는 불가하고 7번째로 넣기에는 비용이 비싸다.
- 회복기 : 대도주 출주 시 1200 + 레어 회복기, 그 외에는 고려할 필요 없음, 대도주 더트 개조가 너무 어려울 것.
- 우마무스메 애호가 : 릿독독 독주, 선행의 계승기 부재, 후방 각질은 가능성 있지만 앞과 뒤의 차이가 많이 날 것, 그래도 1티어 위치
- 태양의 예지 : 도주 고려, 리키의 경우는 가격이 너무 비싸서 제외하고 다른 스킬을 선택해야 할 가능성이 높다.
- 대지의 예지 : 필수 스킬이 적은 후방 각질을 생각하면 괜찮을 것 같음, 그래도 우선순위는 조금 떨어진다.
- 대해의 예지 : 단거리 말오스와 마찬가지로 대도주가 리키와의 마신차를 벌리기 위한 초반 용도.
- 마일의 지배자 vs 하이볼티지
마지배를 우선순위로 두고 편성에 도주가 많을 경우 하이볼티지를 고려.
둘 중 하나를 선택하더라도 하위 스킬인 적극책이나 들뜬 마음을 확보하는 것을 권장한다.
각질 스킬
도주
- 선수필승, 컨센 : 리키를 제외한 도주의 만반 발동용 스킬 확보
- 위포지 : sp가 빡빡하긴 하지만 다른 도주보다 조금 앞서기 위한 초반 마신벌이용으로 확보해보자.
선행
- 만반의 준비 : 패시브로 발동하는 것을 생각, 개인적으로는 선행 리키를 위한 스킬이라고 생각.
- 치열한 승부 : 마지배, 하이볼티지보다는 우선순위가 낮지만 완성도 낮은 도주보다는 선행이 나을 수 있다.
선입
- 용왕매진 : 추격 걸기 위한 용도, 꽤 높은 밸류, 능환과 함께 조합을 구성하는 편, 중반기
- 논스톱 걸 : 핵심 스킬과 잘 어울리는 스킬, 스태 이쿠노 vs 논스페 중 하나를 선택 명함이 있으면 논스페, 없으면 이쿠노 렌탈
추입
- 뛰어난 순발력 : 추입 한정 능모누의 우위형성보다는 밸류가 높지만 능토쇼의 훈련 성능이 무게추, 견딜 수 있으면 추천
- 전광석화 : 선입은 능환이라는 대체제가 있지만 추입은 그래도 강공책 + 전광석화로 밀어붙여야 한다.
- 타개책 : 인자로 받으면 좋고 아니더라도 필수는 아니다.
역병
- 압박감 : 근윈디(배포)를 통해서 획득 가능, 이로 인해 역병마가 뒤로 밀리는 경우 발생.
- 스피드이터 : 쓰이키로 확보는 쉬우나 배우기에는 sp가 많이 빡빡할 것, 달아주면 분명 좋은 역병.
계승기
대도주 / 도주
- 앵글링 고정, 홍염 고려
- 홍염이 반 유효인 상황에서 굳이 필수는 아니고 마장의 특수성으로 인해 필수적으로 가져가야 할 계승기도 없음
선행
- 홍염 제외 유효 계승기 없음
- 계승기보다는 밸류 높은 레어 스킬의 힘을 빌려야 할 것
선입
- 저편, 아나볼릭 고정 + 홍염
추입
- 저편, 아나볼릭 고정 + 홍염
홍염 기어/LP1211-M
- 홍염이 언급되는 이유는 하이볼티지와 발동 조건이 같기 때문
- 일단 반 유효라는 단점이 있기 때문에 근시티를 편성에서 제외하거나 sp 부족으로 다른 스킬을 빼서 투자할 밸류는 아님.
주자 티어
리키 픽업에 들어가라, 2주년 선택권으로 리키를 가져와라. 수없이 많이 들었을 그 미래시에 부합하는 더트 챔미.
그 녀석이 생각나는 챔미, 그래도 수루젠과 초코봉이라는 걸물들을 앞세워 대권에 도전하는 주자들이 있었지만 이번 챔미는 다르다.
주자로 내세울 수 있는 녀석들이 있지만 확실한 1착의 근거는 리키에 비해 너무나도 부족하다고 볼 수 있다.
리키 역시 완벽함을 갖춰야하는 도주로서 강력하고 드래곤볼을 모아야하는 입장에서 수완가 유무로 인하여 1착 유무가 갈릴 수 있다.
대도주
대도주가 불가능한 것은 아니지만 1대도를 권장하며 투자할만한 주자는 수영복 스즈카 정도가 되겠다.
분탕 마인드의 2대도 1선입으로 대도주의 초 하이페이스 마장에 도주가 밀려나는 걸 선입이 잡아먹는 정도.
아니면 트윈 터보, 헬리오스, 스즈카(수즈카)의 3대도로 리키를 꺼내오는 트레이너를 박살내버리겠다는 작전도 괜찮을 것.
당연히 가장 큰 문제는 '더트 개조'라는 벽, 할 수 있을까?
수영복 스즈카
- 내장 스킬의 밸류는 중거리를 이야기하지만 고유기가 이번 마장에 적합해서 주자 티어에 들어간다고 생각.
- 레이스 중반 한 번이라도 3마신 이상 차이 선두였고 제3 코너에서 종반에 돌입하게 되는 경우 속도 상승 추가효과 적용.
- 고유기의 추가 효과 발동 조건을 충족할 경우 0.25 속도기가 0.45 속도기가 된다.
- 초반부터 벌려가면서 중반에 3마신 이상 차이 선두를 만족할 경우 3코너와 함께 종반 돌입 경우 쭉쭉 벌려나갈 수 있을 것.
도주
더트 챔미에서 꾸준하게 언급되어 온 리키가 압도적 1황으로 군림하게 되면서 릿독독이 편성의 중심이 되어버렸다.
대풍식제 전까지 압도적 더트 1황이지만 특히 이번 챔미에서 포퍼먼스가 대폭발을 해버리게 된다.
그 이유는 쓰루젠(여름)과 박사봉(도주 요령)을 활용한 드래곤볼 수집 난이도가 대폭 하락되었기 때문.
다른 도주 주자 역시 1착을 위한 승리픽은 아니고 도주 리키의 파트너 정도의 역할을 수행.
코파노 리키
- 6개의 패시브 + 접속 가능 속가복합 고유기 + 접속 가능 속도
- 메이저 패시브 6개 확보 난이도는 여전함, 확보만 가능하다면 종합 속도 +220, 뒷각질에게 결코 밀리지 않음
- 패시브로 발동한 고유기의 접속률이 이번 챔미에서 가장 높다.
- 내장 레어 스킬인 승리할 기회 또한 더트 마장에서 리키의 장점을 뚜렷하게 보여줄 수 있는 속도기.
- 여기에 +하이볼티지, 강력하다고 말할 수 밖에 없다.
- 옷갈 팔콘 : 고유기+진화 스킬=튼튼한 중반, 늦게 발동할 가능성이 있는 종반 전반 가속기, 초반 도주 싸움에 필요한 스킬 없음
- 원본 팔콘 : 도주 파트너 역할, 초반 마신을 벌려주고 도주 싸움에서 괜찮은 역할, 1착 승리 플랜은 아니라는 평가.
- 수루젠 : 마지배 내장으로 쓰이키 대신 장포케 또는 뉴쿠를 채용해서 체급차를 벌릴 수 있지만 탑 러너의 부재는 아쉬울 것.
- 마루젠 : 원본 홍염 원툴, 마땅한 도주 파트너가 없으면 채용할만하지만 굳이 그럴 필요는 없을 것 같다.
선행
마일에서 꽃봉오리 + 빅토리 샷이 무효라면 앵글링과 카나볼릭에 대항할 수 있는 계승기는 없다.
반 유효인 홍염을 겨우 달고 본체의 고유기 밸류와 달아줄 수 있는 스킬을 믿고 달릴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래도 다행인 부분은 선행 주자들이 몇몇은 얼굴을 비출 정도는 된다는 것.
코파노 리키
- 완성도를 위한 서포트 카드가 부족하거나 완벽함을 추구하기가 어렵다고 판단될 경우 선행으로 선회하는 것.
- 계승기도 도주와 마찬가지로 우선은 앵글링을 달거나 홍염을 달아서 하이볼티지와 함께 발동하는 것이 목표.
- 쓰키온, 근시티, 근라클, 박사봉, 능모누, 삼여신 조합으로 1스 2근 2지 편성으로 육성하는 방향성.
- 도주보다는 덜하지만 선행으로서 제 역할을 뽑아낼려면 수완가를 받는 것이 필수일 것.
- 캠핑키 : 마지배 + 치승 내장, 선행에 필수 스킬 2개를 내장하고 있기 때문에 체급 확보(근라라, 장포케)에 용이
- 클구리 : U=ma2로 접속한 후 하이볼티지로 긁어가는 방향성
- 오구리 : 코너를 여러번 돌아서 곡믈 유효율이 낮지만 역시나 승리의 고동 + 곡믈 로또는 주자 없을 때 내놓기 용이하다.
- 시킹 더 펄 : 분명 마일에 강력한 주자이지만 더트 F라는 태산과 같은 개조의 벽, 선입으로 출전해도 무방.
- 홋코 타루마에 : 고유기 밸류는 괜찮지만 내장 스킬 밸류가 너무 낮음, 경합 조건으로 인한 2선행 편성도 낮은 티어인 이유.
선입
선행보다는 그래도 목소리를 크게 내지를 수 있는 선입 각질.
능숙한 환승 + 하이볼티지가 기본 전략, 여기에 논스톱 걸과 용왕매진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중반에 그래도 도주의 페이스를 따라가는게 좋을 것 같고 추격 활성화용으로 용왕매진을 추천하는 편.
또한 전광석화를 보유한 파루비를 편성하는 방향성도 괜찮지만 체급이 낮아지기 때문에 꺼려진다는 평가.
하지만 중반기 확보 난이도가 있는 디지털의 경우에는 전광석화를 달아주는 방향으로 선회하면 된다.
- 코파노 리키 : 선입 개조를 해야 하지만 도주, 선행에 비해서 확보해야 할 레어 스킬은 적은 편을 활용
- 아그네스 디지털 : 더트 챔미라면 무조건 고려대상인 주자, 직선 주파 무효로 인해서 기존의 추입이 아닌 선입을 추천.
- 원더 어큐트 : 지속 시간이 긴 속도기 2개 + 최종직선 고유기, 다만 고유기 조건이 선두와 5m이기 때문에 가속을 채워주는 것이 핵심.
- 강시 디지털 : 더트 선입 가능, 고유기 및 진화 스킬들이 중반 속도기이지만 밸류가 낮음.
- 유키노 비진 : 논걸 원툴
추입
강공책 + 전광석화에 카나볼릭으로 어떻게든 비빌 수 있는데 문제는 더트 마일 추입 주자가 몇 없다는 점.
개조의 난이도 역시 만만치 않을 것.
그래도 추입의 사망을 선고했던 지난 대회들보다는 그래도 승리 플랜이 있다는 점에 작성은 해본다.
이나리 원
- 더트 개조가 필요 없는 추입 주자라는 점에서 티어표에 들어간다고 생각
- 꼬솟 진화 스킬의 밸류는 물론이고 더트 회복 스킬이지만 속도 상승이 붙어 있기 때문에 스태 확보에도 여유가 있을 것.
- 강공책, 전광석화를 확보하고 추가로 논걸 정도만 생각해도 어느정도 완성도는 갖출 수 있음.
- 단점은 다른 각질의 주자들에 비해 확실히 낮은 밸류, 고유기 조건인 종근경을 위한 근성 확보에 방해되는 파루비의 존재감.
역병
- 스피드이터 : 도주 및 선행의 경우 달아주는 것을 권장, 하지만 sp가 빡빡한 경우 제외해도 무방
- 압박감 : 회복 스킬을 사용한 주자의 속도 감소
문제는 레어 스킬인 '신속' 을 발동할 경우 압박감의 대상이 되기 때문에 독혜를 새로 깎는 것을 권장.
압박감 대응을 위해서 역병 육성 시 더트 적성을 C 정도는 맞추고 방어를 위한 스리 세븐, 신속 하위 쾌속을 넣는 것을 추천.
- 속가 역병 : 독점력 + 혜안
- 전통의 국밥, 변하지 않는 역병 구성.
- 스태 역병 : 매혹적인 속삭임 or 사방팔방 째려보기 + 혜안
- 일섭과 달리 한섭은 그래도 스태 대비를 많이하는 편이지만 예선 과정에서 스태를 째는 상대가 있다.
- 예선에서는 스태 역병을 사용하고 A결에서는 속가 역병을 사용하는 작전.
- 왠만하면 그냥 독독을 사용하는 것을 추천하는 편.
편성
줄구장창 릿키를 픽업이든 선택권이든 가져오라고 귓구멍에 박은 덕에 대부분의 챔미 참가 트레이너는 리키를 보유하고 있을 것.
압박감으로 인해 새로 독혜를 깎는 과정에서 기존과 달리 더트 각질까지 챙겨야 하지만 그래도 릿독독이 이번 챔미 핵심.
도주, 선행, 선입 리키 모두 강력하고 1착의 근거가 있기 때문에 다른 주자들과 확실히 차이가 난다.
가장 중요한 것은 선입이 목소리를 낼 수 있는 만큼 계승기들의 순위 조건을 고려하는 편성을 생각해야 할 것 같다.
릿독독
- 체급은 다들 비슷한 상황에서 준비한 각질에서 온전한 타이밍에 스킬을 발동하느냐 싸움이 될 것.
- 도주가 도망갈 수 있는 근거도 충분하고 선행이 달라 붙을 수 있는 근거도 충분하다.
- 애매한 에이스들을 추가하는 것보다는 2독혜로 다른 리키들을 견제하는 것이 나을 것.
도도입
- 3에이스 편성으로 리키+옷갈 팔콘+선입이 가장 이상적인 조합 구성.
- 대도주로 인해서 도주들의 앵글링이 불발되거나 선행에게 잡아먹히더라도 선입이라는 안전장치를 마련해둔 편성.
- 2도주 1선입 편성이라면 선입은 능환+하이볼티지보다는 전광석화로 잡아먹는 방향성을 생각해보자.
선선독
- 2선행 1독혜 편성, 릿키가 없고 그나마 내보낼 수 있는 선행 주자들이 있다면 생각해볼 수 있는 편성.
- 달아줄 계승기가 없는 만큼 마루젠의 홍염만 챙기고 좋은 인자들을 가져올 수 있다는 장점.
- 어떻게 보면 안전장치 없이 오롯이 자신들의 능력만으로 달려나가야 한다는 단점.
- 2선행이 강제되는 홋코와 마지배, 치승을 내장한 캠핑키를 중심으로 다른 선행 주자를 내보내보자.
- 어떻게 보면 순위 조건 계승기가 홍염 하나뿐이고 하이볼티지와 같다는 것은 선행에겐 장점이 될 수 있음.
인자작
권장 시나리오
- 그랜마 : 전심전력, 양호한 경기장의 귀신, 신속 + 예지 하위 인자 확보
- 뉴트랙 : 클라이맥스 시나리오 인자를 통한 스태미나 및 근성 추가 확보
더트, 마일 인자작을 할 수 있다면 뉴트랙도 괜찮을 것 같음, 마일에서 꽤 높은 수준의 스태를 요구하기 때문.
2회차 단거리 말오스를 빠르게 마무리하고 인자작을 했다면 증조부작은 뉴트랙에서 했을 것.
그런데 말오스가 끝난 시점부터 뉴트랙 인자작을 시작하는 것은 늦었다고 생각, 그냥 그랜마에서 하자.
- 스태 스탯의 확보는 터크를 통해서 자만추를 해야 하는 상황.
- 뉴트랙의 클라이맥스 시나리오 인자를 보유한 조부를 넣어서 최대한 스탯을 끌어오고 싶다.
청인자
- 1스 2근 2지 : 스핏 12, 스태 6 청인자
- 2스 1근 2지 : 스태 9, 파워 9 청인자.
- 그랜마 마지막 챔미인 만큼 시나리오 진행 숙련도가 올라왔을 것이기 때문에 딱히 청인자 의미는 없을 것 같음.
- 일단 릿키의 드래곤볼을 맞추거나 최대한 많은 스킬 인자를 받아서 저렴하게 배우는 방향성이 중요할 것 같다.
적인자
- 마일 > 더트 > 각질
- 더트 개조가 필요한 주자들의 경우 당연히 더트를 우선시 해야하는 것은 당연, 최대한 많은 스킬을 확보한 더트 인자를 찾자.
- 개조가 필요없는 더트 주자들의 경우에는 마일이나 각질을 조금 더 우선시 하고 싶다.
- 후방 각질의 작전을 구상한다면 개조를 생각해야 하는 부분, 난이도가 높지는 않지만 더트 마일 챔미에서 적인자를 빼는건 불편.
도주 상성
- 홍염이 필수는 아니지만 그래도 챙긴다면 반유효이지만 그나마 마루젠을 부모로 달아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 그런데 이렇게 편성되면 조부모 상성치가 개박살이 나버려서 더트 중상작을 할 수 있는 친구들이 괜찮을 것.
- 아, 참고로 그냥 티어에 올라온 도주 주자들은 상성치 개박살 나있기 때문에 마루젠을 포기하고 상성을 챙기는 것도 고려하자.
선행 상성
- 그나마 하이볼티지와 함께 사용해야 하는 홍염, 마루젠의 상성치가 리키보다 더 박살이 난 상황.
- 그래도 반대쪽 급부에는 상성 좋은 친구들이 있어서 괜찮음.
- 도주와는 달리 선행은 그래도 고동, 보드빌, 파시블 등의 계승기를 받아올 수 있는 sp가 있다는 장점.
선입 상성
- 계승기로 카나볼릭을 가져오는 것은 당연, 홍염은 조부로 넣어서 받아오면 좋고 아니면 말고.
- 홍염이나 고동이나 둘다 상성치가 그래도 없는 편은 아니고 중상작을 어느정도 할 수 있으면 괜찮을 것 같다.
추입 상성
- 선입과 이하동문, 추입은 오히려 인자 계승으로 스킬 할인보다는 청적인자로 체급을 조금이라도 채우는게 좋을지도?
서포트 구성
더트 챔미 직전 픽업된 근시티는 키타산과 비교하면 길지 않은 유통기한을 가지고 있다.
그래도 근올페 등장 이전까지는 근성 카드 중 훈련성능은 뛰어나며 이후 따개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근성 카드로 평가받는다.
아무튼 이렇게 근시티의 등장으로 기존의 근뱀부의 파죽지세, 파루비의 전광석화는 사라지게 된다.
앞각질은 만반의 준비를 보유한 박사봉과 근시티가 편성 되고 능모누의 존재는 2지능 편성을 포기할 수 없게 한다고 생각.
뒷각질은 앞각질 유무나 각질의 파워를 활용할 수 있는 전략을 구성하는 것이 핵심이라고 생각.
앞각질은 변할 이유가 딱히 없지만 뒷각질은 조금 고민의 시간이 필요할지도 모르겠다.
- 공용 : 전심전력, 신속, 태양의 예지, 대지의 예지
- 거리 : 마일의 지배자 > 하이볼티지 >> 우위형성
- 도주 : 마일의 지배자 > 만반의 준비 > 하이볼티지 > 톱 러너 >>> 선수필승 > 컨센트레이션
- 선행 : 마일의 지배자 > 하이볼티지 > 치열한 승부 > 언스토퍼블
- 선입 : 용왕매진 + 능숙한 환승 > 예각일섬 >> 전광석화
- 추입 : 전광석화 > 강공책 > 논스톱 걸
대도주
- 아마도 애정픽인 수즈카가 출격하게 될 경우 중반 3마신 차로 종반까지만 끌고가면 확실히 수즈카 고유기가 강하다고 생각.
- 대해의 예지를 포함하여 초반 중심에 중반 3마신 차를 벌려놓기 좋은 스킬들로 구성, 종반은 고유기와 앵글링으로 승부를 본다.
- 2대도 1선입 분탕충이나 대도주가 있을 경우를 대비하면 스태 1200 + 레어 회복기는 권장이 아닌 필수라고 생각.
도주
- 도주 = 완성도, 핵심 스킬들을 모두 확보하는 것이 좋지만 우위형성의 밸류는 낮은 편, 그렇기에 수완가의 유무가 1착을 가릴 것 같다.
선행
- 1스 2근 2지 편성이 괜찮지만 2스 1근 2지 편성으로 장포케 또는 뉴쿠를 채용해서 체급을 채우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선입
- 능환을 하이볼티지와 함께 써야하고 용왕매진의 추격 활성화나 성능을 생각하면 빼놓을 수 없다.
- 이 악물고 육성할 경우 쓰이신을 넣어서 예각일섬을 받는 2스 1스태 1근 1지 편성은 지능 인자를 최대한 확보해야 한다.
- 근티켓을 넣어서 1스 1스태 2근 1지 편성으로 육성해도 괜찮을 것 같다.
추입
- 최대한 체급을 채운 후 강공책과 전광석화로 어떻게든 뚫고 올라가자.
- 뒷각질은 600정도의 스태로 쨀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며 이는 터크를 최대한 스태쪽으로 잘 받으면 어렵지 않은 수치라고 생각.
무과금
- 대도주와 도주는 완성도 있는 주자 육성 난이도가 많이 높기 때문에 추천하지 않음, 무엇보다 코파노 리키를 확보하지 못했을 것.
- 리키 보유 시 전광석화를 활용하는 선입이 가장 승리 플랜에 가까울 것, 2선행이나 2도주 편성에 1선입 에이스로 작전을 구상.
- 리키가 없더라도 하이볼티지 원툴인 선행보다는 파루비의 전광석화로 어떻게든 가능성이 있는 뒷 각질 육성을 권장.
육성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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