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챔피언스 미팅 : 2회차 카프리콘배 기본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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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스 미팅 : 2회차 카프리콘배

어느샌가 그랜라의 챔미도 카프리콘배와 아쿠아리우스배 단 2개만이 남았고 그랜마가 어느새 얼마 남지 않았다.

단거리 챔미는 트럭도 침몰할 수 있는 운빨망겜.

굳이 개조를 해야 하는가에 대해 의문이 들지만 단거리 후방 각질의 1티어 전광석화와 강공책은 추입에게 자꾸 눈이 가게 한다.

 

마장 정보

- 대회 : 타카마츠노미야기념

- 츄코 / 잔디 1200m (단거리) / 근간거리 / 시계(좌) 방향 · 외 / 계절 : 겨울 / 날씨 : 맑음 / 경기장 상태 : 양호

· 

특이사항

- 중반 코너 없음 : 앵글링, 아나볼릭, 저편 무효

- 종반 직선 유효 : 직선 주파, 응원킹 강세

- 굉장히 긴 내리막 : 스태 스탯 불필요 + 파워 스탯의 중요도

- 종반 가속 오르막 : 충분한 가속기의 확보로 인하여 1차 카프리콘배와 달리 등산가 영향력 적음

 

- 플란차를 활용한 선행 페메 날먹 vs 전광석화를 중심으로 직주와 강공책을 확보한 추입

- 단거리 챔미인 만큼 역병보다는 3 에이스 편성을 생각하는 것이 좋을 것

 

권장 스탯

- 단거리 : 최소 근성 400 / 스태 400

- 파워 스탯을 최대한 많이 확보하는 것이 중요 포인트

- 종근경의 가능성이나 근박신의 채용으로 근성을 많이 확보하는 경우도 보인다.

 

- 출처 : 흰맨 유튜브

 

 

주요 스킬

 

공용 스킬

 

- 자제심 : 응원킹 고유기 조건 '흥분 상태 0회'를 달성하기 위한 패시브, 추입의 요령보다 우선순위

- 레이스의 진수 · 심 : 지능 스탯이 유효하지만 사실상 코파노 리키를 위한 패시브

- 레이스의 진수 · 체 : 지구력 -2라는 페널티는 단거리에서 무효화, 여전히 골 앞에서 발동되면 최악의 스킬

- 의기충천 : 단거리 선행 필수

 

각질 스킬

- 도주 : 톱 러너 + 선수 필승, 터다지기 필수

- 선행 : 언스토터블 + 의기충전, 터다지기 필수

- 선입 : 강공책과 직주가 유효한 마장에서 추입보다 선입이 활약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스킬들이 몇 없다.

- 추입 : 전광석화 + 강공책, 직선주파 필수

 

- 스피드스터 : 접속 가능성, 능파인을 편성했다면 확보해도 좋을 것 같다.

- 맹추격 : 파리브를 편성하기에는 근박신의 터다지기와 의기충전의 밸류가 훨씬 더 높다.

- 백만마력 : 가속이 끝나는 지점에서 종반 오르막을 오르게 되면 확실히 강력하지만 파루비와 공존하기는 어려울 것.

 

계승

- 도주 : 플란차 + Silent letter

- 선행 : 꽃봉오리 + 머미 트릭(3-4위) / 플란차 + 머미 트릭(선행 페메 날먹)

- 선입 : 응원단 + 선도 어택

- 추입 : 응원단 + 선도 어택

 

- Silent letter : 에스턴 마짱, 고유기는 도주에서 유일하게 마짱을 내세울 수 있게 하지만 계승기로서는 달게 없어서 달아주는 느낌

- 플란차☆가나도르 : 엘 콘도르 파사, 꽃봉오리가 우선순위가 높지만 도주 없는 마장에서 선행 페메 날먹이 가능한 플란차를 높게 본다.

- 빙글빙글 머미 트릭♡ : 할크릭, 선행에게 있어서는 확실한 보증수표.

- 꽃봉오리, 피어날 때 : 선행에게는 도주 없는 3-4위라는 조건 때문에 까다롭게 느껴지만 추입에게는 4위에 도달한 후 긁히면 강력한 계승기

 

- 울려 퍼져라! 트레센 응원단! : 응원킹, 최종직선 가속에서 압도적인 성능, 추입 계승 필수

- 열혈!! 선도 어택 : 뱀부 메모리, 후방 각질에게 짧지만 괜찮은 준 가속기

 

- One True Color : 웨딩 카렌, 속가 복합의 강력한 고유기, 주자의 가능성이 있는 만큼 조부모로 계승해서 달아주면 좋을지도?

- 『I'm possible』 : 시킹 더 펄, 웨딩 카렌과 같은 이유, 추입 우선, 만족스러운 웨딩 카렌 인자가 없어서 선행도 조부로 펄을 고려.

- 하얀 번개, 보여 주꾸마! : 타마모 크로스, 직선, 추격 활성화 시 괜찮은 가속기이지만 나리브, 고동, 꽃봉오리 등 대체제가 많다.

 

 

주자 티어

 

- 도주 : 400m 가속기를 포함하여 내장 스킬이 뛰어난 애스턴 마짱을 제외하고 도주는 잘못하면 꽃봉오리 발사대가 될 수 있다.

- 선행 : 꽃봉오리와 머미 크릭을 활용한 3-4등을 노려야 하지만 도주가 나오지 않는다면 엘콘 중심의 선행 페메 날먹을 생각해야 한다.

- 선입 : 선입은 그랜마... 아니 네오 유니버스와 사쿠라 로렐 출시 전까지는 생각하지 말아야 하는 것일까?

- 추입 : 응원킹을 중심으로 전광석화 + 직주 + 강공책의 추입 주자는 모두 가능하지만 개조라는 벽이 꽤 크게 느껴질 것.

 

 

도주

주자를 생각하기 전에 앵글링이 봉인된 이상 받아올 계승기가 없다.

도주로 엘 콘의 플란차를 받아오고 그 반대급부로 애스턴 마짱의 400m 가속기를 받아오는 것 외에는 생각나지 않음.

그렇다고 단거리에 강력한 도주 주자가 없기 때문에 짜내고 짜낸 것이 초코봉과 팔콘.

둘 다 중반은 어떻게 되지만 역시 문제는 페메 날먹을 노리는 선행과 종반 직선 폭발력의 추입에게 꽃봉오리 발사대가 될 것 같다.

마짱을 보유하지 않았다면 굳이 도주 주자를 내보낼 이유는 나의 선행 페메 날먹의 뚜껑이 되어주는 정도?

 

- 400m 이하, 순위 2위 이하 조건의 가속기를 고유기로 보유하고 있는 마짱이 유일하게 선행과 추입의 대항마가 될 수 있다.

- 의기충천 + 선수 필승 내장, 터다지기와 단거리 코너 등 내장 스킬이 이번 챔미와 너무 잘 어울린다.

- 한섭에서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본섭에서는 승리를 가져왔지만 승률은 낮았다.

 

- 초코봉 : 탈출술 + 컨센트레이션을 활용, 중반은 어떻게든 넘어가지만 종반을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 스마트 팔콘 : 단거리 도주 중 개조를 하지 않아도 되는 주자가 몇 없는데 그중 하나. 중반이 괜찮지만 역시 종반이 문제.

 

 

선행

선행은 추입을 조심하기보다는 도주가 존재하는가에 대한 의구심을 계속 가져야 한다.

도주가 나오면 꽃봉오리 + 머미 트릭으로 추입과 경쟁할 수 있고 도주가 없다면 선행 페메 날먹승을 노려야 하는 각질.

 

- 당연히 원본 꽃봉오리는 모든 선행 주자 중 압도적이지만 문제는 도주의 존재 유무로 인해 불발 가능성이 높음.

- 그래서 선행 페메 날먹용 엘을 깎고 니시노를 트럭이 아닌 약하게 육성을 해서 3-4위를 달성할 수 있도록 조정해야 한다는 의견도 존재.

 

- 가속이 부족한 마장에서 치열한 승부 내장은 캠핑키는 뛰어난 선행 주자.

- 고유기 또한 승리의 고동과 유사한 0.5 속도기로서 뛰어난 성능을 갖추고 있다.

 

- 뛰어난 계승기는 곧 강력한 고유기가 될 수 있다.

- 호선의 프로페서 내장 또한 장점이 될 수 있다.

- 단거리 G라는 벽이 너무 높기 때문에 주자로서는 크게 추천하지 않지만 깎을 수 있다면?

 

- 준가속기로서 조금 빠르게 터지지만 지속 기간이 길기 때문에 무난한 성능의 고유기를 보유

- 가장 큰 장점은 선행 속도기 1티어인 풍운의 뜻을 내장하고 있다는 점

 

- 400m(마짱)보다 조금 늦은 350m의 강력한 속가복합 고유기

- 스프린트 터보 내장

 

- 엘 콘도르 파사 : 선행 페메 날먹의 플란차, 단거리 F의 벽이 꽤 높다.

- 오구리 캡 : 승리의 고동 + 곡선의 소믈리에, 단거리 E

- 유키노 비진 : 300m 속도기, 논스톱 걸 내장, 겨울 우마무스메

 

- 악성 리키맘이라도 단거리 F의 벽을 넘지 못하겠지!

- 강한지는 몰루?

 

 

선입

전광석화를 포기하고 중반기를 챙기는 것은 의미가 없다.

아나볼릭과 저편이 무효인 이상 완벽한 상위호환인 추입이 존재하는 한 가능성이 낮다.

진짜 2주년과 그랜마를 기다리는 것 말고는 없는 것 같다.

 

 

추입

직선 주파가 유효하며 종반 직선에 있어서 강력한 고유기이자 계승기인 응원킹이 모든 각질을 통틀어 1티어.

강공책은 코너 중반에서 터지면 아쉽지만 코너 지난 후 발동되면 강력하다.

당연히 단거리 챔미이기 때문에 파루비의 전광석화는 필수.

이것만으로 추입 개조라는 지옥의 구간을 견뎌낼 이유는 충분하다.

 

- 최종 직선 가속기가 너무 강력하다.

- 트레센 응원단 + 전광석화 + 직선주파 + @를 보유한 응원킹은 단거리 챔미의 운이라는 요소를 박살 낼 수 있을 것.

- 단점은 추입 7인자 이상 필수라는 점

 

- 육박하는 그림자

- 네메시스 + 응원단 + 전광석화 + 그림자 + @는 응원킹의 아성에 도전할 수 있을 것.

- 단점은 응원킹보다 더 높은 육성 난이도 + 육박하는 그림자의 아쉬운 지속 시간

 

- 승리의 고동과 유사한 고유기

- 선행 주자로서도 활약할 수 있지만 추입이 더 강력하다.

- 자전일섬, 양호한 경기장 등 내장 스킬들이 괜찮은 편이며 무엇보다 단거리 개조가 필요 없으며 추입 개조 난이도가 낮다.

- 단점은 육성 중 고루시와 마찬가지로 훈련 잠금이 귀찮다는 점.

 

- 아그네스 디지털 : 우마무스메 마니아, 단거리 F

- 오구리 캡 : 능시비, 파루비를 보유했지만 주자가 없을 경우 고려, 아무리 적인자를 확보해도 단거리나 추입 중 하나는 B로 시작

- 타마모 크로스 : 꼬리 솟구쳐 오르기, 직선 주파 내장, 고유기 성능도 준수하지만 단거리 G

 

 

역병

운빨망겜 단거리 챔미에서 역병을 넣는 것보다는 그냥 주자 하나를 더 넣자.

 

 

편성

단거리 챔미이고 앵글링, 아나볼릭, 저편은 무효에 순위 계승기는 니시노의 꽃봉오리가 중요한 순위 계승기.

응원킹의 경우 추입 주자가 적을수록 강력하지만 미래시가 있는 한섭의 경우 최소 나리타 타이신은 추입 주자로 나올 것.

그래서 편성은 솔직히 크게 의미 없고 그냥 제일 강력한 주자들로 구성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고려해야 할 점들이 너무 많다.

 

단거리 챔미이기 때문에 너무 많은 시간을 쏟지 않는 선에서 선행이 가장 무난하고 편하지 않을까.

추입은 대회의 고통보다 육성 과정에서 인내의 시간이 필요한데 견뎌내더라도 운빨 망겜 단거리 챔미에서 져버린다면...

 

선선선

- 선행 페메 날먹과 전통의 선행 주자 둘로 구성한 편성.

- 3-4위 의자 뺏기 싸움을 위해 니시노를 약하게 깎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깊다.

- 최종 코너에 진입하면서 마군이 뭉치고 여기서 결정되는데 약하게 깎는다면 불발되면서 뒤로 밀려나지 않을까.

- 물론 에스턴 마짱을 비롯한 우리의 도주 사랑단이 존재하지만 이번만큼은 꺾이지 않을까?

 

추추추

- 선행은 트럭이라고 하더라도 도주의 존재와 경기 흐름이 결정하지만 추입은 단거리와 추입 개조가 결정하다고 생각.

- 긁을 필요 없는 1등 복권인 응원킹을 보유하고 있다면 추입을 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 응원킹이 없다고 하더라도 능시비, 파루비 등 제때 픽업에 들어갔다면 추입 필수 스킬들은 확보하기가 쉽다.

- 그래서 강력한 추입 주자 셋으로 이루어진 편성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다.

 

도선추

- 모든 주자를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도주, 선행, 추입으로 나가고 싶다.

- 승률은 낮지만 승리할 수 있는 도주 주자인 에스턴 마짱을 중심으로 2위를 유지하면서 선행 페메 날먹의 제퍼.

- 도주와 선행이 무너질 가능성이 높으니 확실한 보험인 응원킹을 넣고 싶다.

 

 

인자작

- 스태미나 스탯에 대한 중요도가 낮은 챔미이며 주자 육성 중 최소 요구치를 충족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 스피드와 근성 인자를 주며 SS 이상의 고랭크 작업이 수월하며 육성 시간이 짧은 '그랜라'에서 진행하는 것을 추천

- '그랜드 라이브 시나리오' 인자를 최대한 챙기는 것을 추천

 

- 뉴우라의 경우 '레이스의 진수 · 역', '레이스의 진수 · 체'를 확보할 수 있다면 좋을 것.

- 하지만 단거리 혹은 추입 개조로 인해서 적인자에 신경을 더 많이 써야 하기 때문에 후순위로 밀린다.

 

- 청인자 : 파워 6, 근성 12 / 스피드 3, 파워 6, 근성 9

- 근박신을 채용해야 하는 선행의 경우 파워, 파루비를 채용하는 추입의 경우 근성에 힘을 실어주자.

 

- 적인자 : 단거리 > 각질 > 잔디

- 단거리 또는 각질 중 하나를 충족하더라도 단거리 S를 받기 위해서는 단거리 인자가 조금 더 중요할 것

- 잔디의 경우 부모마 중 단거리 인자를 확보하기 힘들 경우(엘 콘) 고려하는 정도

 

도주

- 엘 콘도르 파사가 상성을 박살 내지만 도주가 받을 수 있는 계승기가 없기 때문에 플란차라도 확보해야 한다.

- [삭월의 마・셰리] 카렌짱을 조부모로 넣어서 계승을 받는 것이 가장 베스트.

- 마루젠스키는 상성용으로 넣었기 때문에 다른 조부모로 교체 가능.

 

선행

- 웨딩 카렌은 시킹 더 펄로 교체 가능

 

선입

- 아나볼릭과 저편이 없는 이상 추입과 비슷하게 구성

 

추입

- 뱀부를 고정으로 나리타, 니시노, 오구리 셋 중 자유롭게 선택

 

서포트 구성

기본 구성은 212 극 고점 세팅에 각질 별 필수 스킬을 확보하기 위해 근성과 파워 중 하나를 선택해서 렌탈하자.

 

- 도주 : 톱 러너, 선수 필승, 컨센트레이션, 탈출술 등

- 선행 : 의기충천

- 선입 : 전광석화

- 추입 : 전광석화

 

도주

- 탈출술 vs 출력 1000%! 중 하나를 선택, 단거리로 인하여 지구력 감소 페널티가 없다고 해도 탈출술이 조금 더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 능구리는 지능 훈련 성능으로 넣었지만 무게추를 감당할 수 있다면 논스톱 걸을 주는 능비진이 더 좋을 것

 

- 무소과금 : 에스턴 마짱을 보유하고 있다면 그건 무소과금이 아닐 것 같아서 제외.

 

선행

- 근박신 채용으로 의기 충전을 확보하면서 스피드스터를 달아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파워 스칼렛의 치열한 승부, 근성 제퍼의 풍운의 뜻 등의 대체제도 있지만 근성도 챙길 겸 근박신을 추천하고 싶다.

 

- 무소과금 : 의기충전을 확보하고 보유한 서포트 카드를 최대한 쥐어짜서 고점 육성을 해보자.

 

추입

- 파루비 채용으로 전광석화를 확보하지만 파워 스탯이 부족할 수 있기 때문에 스피드 인자를 파워 인자로 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 능토쇼의 경우 지능 훈련 성능은 능비진보다 지능 보너스가 1 높다는 점을 빼고 비슷한 무게추라고 생각함.

- 뛰어난 순발력이나 자제심을 준다는 점에서 능토쇼를 채용할 가치가 있지만 풀돌을 할 가치는 없기 때문에 렌탈한다는 마인드로 접근

- 오히려 능이오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키타산을 제외 후 쓰루젠을 채용하는 것이 스탯 확보에는 조금 더 편할지도

 

- 무소과금 : 파루비와 능시비 둘 중 하나를 보유하고 있다면 숨통이 트이지만 둘 다 없다면 선행을 육성하는 것을 권장

 

 

육성 중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