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챔피언스 미팅 : 2회차 사지타리우스배 기본 가이드

수정 내역

- 24.03.16 : 1차 수정

 

 

챔피언스 미팅 : 2회차 사지타리우스배

B결 2착따리가 챔미 가이드를 쓰는 게 맞는가 싶지만...

순도 100%의 무관을 클구리의 마지막 전성기 때 겪을 줄은 몰랐다.

아무튼 클구리의 전성기가 끝나고 얼굴은 간간히 비추지만 최고점의 기량을 볼 수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클구리가 떠나고 마주한 첫 챔미가 스태 지옥이 될 것 같은 장거리 챔미.

도주 강세로 인하여 선행을 제외한 다양한 각질들의 주자들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마장 정보

 

- 대회 : 아리마 기념

- 나카야마 / 잔디 2500m (장거리) / 비근간거리 / 시계(우) 방향 · 내 / 계절 : 겨울 / 날씨 : 흐림 / 경기장 상태 : 다습

 

특이사항

- 겨울, 흐림, 다습 = 겨울 우마무스메 + 진창길 인자가 필요한 마장

- 오르막, 내리막의 위치 + 짧은 최종 직선 = 도주 강세

- 중반이 애매하게 길다 = 대도주 강세

 

- 순위 조건의 계승기들이 활용되기 어렵다 = 앵글링, 왓쇼이를 활용 불가능한 선행 약세

- 장거리 마장, 무아몽중 활용 가능 = 선입 강세

- 육박하는 그림자 + 직선 주파 유효 = 추입 강세

 

- (대)도주단 vs(후방) 칼찌단

- 역병은 유효하지만 효율적이지 않음

 

권장 스탯

 

- 경기장 스탯 보정 : 스태미너, 근성

- 레어 회복기 1개를 포함한 권장 스탯

- 최저 기준 :스태 900 + 근성 600 + 1금힐

 

- 대도주 : 메지로 파머 - 900 + 1금힐 / 사일런스 스즈카 - 950 + 2금힐 or 1150 + 1금힐

- 위치경쟁 경합 시 : 메지로 파머 - 950 + 2금힐 / 사일런스 스즈카 - 1100 + 2금힐

대도주의 가능성이 높다고 하지만 위치경쟁으로 인한 침몰을 대비하는 것은 제대로 된 스탯을 찍을 수 없을 것.

 

- 출처 : 흰맨 유튜브

- 스태 기준 :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갤러리 - [개인공략] 사지타는 스테 몇 찍어야 할까?(feat.올스타전)

- 대도주 관련 : 우마무스메 GOD 서클 갤러리 - [정보] 2차 사지타리우스배 정리노트

 

 

주요 스킬

 

공용 스킬

 

- 추천 회복기 : 원호의 마에스트로

 

- 장거리 회복기 :

쿨다운 : 배포 스태 맥퀸에게서 획득 가능, 무작위 직선, 앞 각질용

VIP 프리패스 : 배포 스태 비와에게서 획득 가능, 따라잡기 활성화(추월) 뒷 각질용 

태연자약 : 스태 카페에게서 획득 가능하며 육성 시 체력 회복의 이점이 있지만 지금은 너무 이르다.

 

- 각질별 회복기 : 내장되어 있는 회복기

도주 : 말괄량이 우마무스메(스핏 마야)

선행 : 먹보(오구리 내장), 레이스 플래너(배포, 빠르당)

선입 : 잠복태세(배포, 능토노 or 스핏 로이), 게인 힐・슈피리어(힐라스 계승기)

추입 : 냉정 침착(배포, 스핏 샤커)

 

- 호선의 프로페서 : 발동 확률은 낮지만 코너가 앞에 있기 때문에 2번 발동될 가능성이 높다.

- 레이스의 진수 - 체 : 조건이 까다롭지만 발동되면 좋은 스킬, 최종반 무작위인 만큼 골 앞에서 터지면 최악의 스킬, 그래서 두 번 넣음

 

- 선봉의 마음가짐 : 메지로 파머가 대도주 1티어인 이유(둘 밖에 없음)

- 내적 체험 : 불나리와 선입 클구리가 언급되는 이유

- 일본 최고의 우마무스메 : 총스페가 1티어 주자인 이유

- 노도의 추격 : 무난하게 효율 좋은 스킬, 종반 가속 구간 발동 위험, 최종 선택지, 너와 함께보다는 조금 나은 정도

 

각질 스킬

 

- 도주 : 대도주, 톱 러너 + 선수 필승, 선필보다 톱 러너의 밸류가 조금 더 높다.

- 선행 : 언스토퍼블 + 논스톱 걸

- 선입 : 무아몽중 + 중반기를 찾아야 할 것

- 추입 : 강공책 + 종반기에 대한 추가적인 대책 필요

 

- 탈출술 : 내장되어 있다면 선택

- 컨센트레이션 : 초반 마신차를 벌기 위한 선택, 초코봉이 도주 1티어인 이유 중 하나.

- 밟을 수 없는 그림자 : 도주 클스카가 도주 티어인 이유.

 

- 스피드스터 : 호선이 2번 발동할 가능성이 있는 만큼 긴 코너에 비해서 지속시간이 짧기 때문에 티어가 낮다.

- 맹추격 : 힘리브(18일)가 주는 괜찮은 추격기, 진가발휘도 얻을 수 있지만 파워카드라는 단점과 선행 약세이기 때문에 활약이 어렵다.

 

- 논스톱 걸 : 선행과 추입의 종반기 추가, 하지만 능비진은 주자 육성 자체가 너무 빡빡하게 할 것.

- 뒤처지기 방지 : 논스톱 걸은 너무 과하고 선추입이 7위로 카나볼릭이 늦게 터졌을 때를 대비한 스킬, 우마 애호가보다 우선순위가 높다.

 

- 무아몽중 : 선입에게 주어진 랜덤 가속기가 아닌 확정 가속기. 스태 카드임에도 불구하고 무게추가 무겁다.

- 백만마력 : 마장을 보면 강력할 것 같은데 문제는 파워 타마모가 준다는 점, 십만 마력을 달아주자.

- 승천하는 용 : 파워 뱀부가 보유하고 있으며 내장하는 주자들은 활용하기 어렵지만 외곽 추월 준비는 획득 난이도가 준수하다.

- 용왕매진 : 선입에게 부족한 무작위 중반 가속기, 문제는 역시 스태 이쿠노가 준다는 점. 풀 스로틀 정도에서 만족하자.

- 브레이크 스루 : 스팀펑크 타이신이 보유한 레어 스킬, 주자로 활용은 어렵고 타개책을 증조부 인자로 받는 것도 괜찮을 것 같다.

 

- 역병 : 효율이 낮지만 추독독으로 가능성은 있다.

- 스태 역병 : 한섭 특징이 스태를 째고 나온다고 하지만 이번 챔미는 높은 스태 요구치 + 레어 회복기를 요구하기 때문에 효율이 낮다.

- 독혜 역병 : 강력한 성능을 가진 추입 주자와 함께 활용, 하지만 역병 효율보다는 추입의 카나볼릭을 터트리는 역할.

 

계승

 

- 대도주 + 도주 : 앵글링 + 왓쇼이!

- 선행 : 도주가 날뛰고 대도주가 분탕 치는 마장에서 순위 조건 계승기가 마땅치 않다. 전통의 고동과 절대는 나야, 바르카톨 정도의 조합.

- 선입 : 카나볼릭 + 힐라스 계승기

- 추입 : 카나볼릭 + 힐라스 계승기

 

- 오퍼레이션・Cacao : 좋은 중반기이며 초코봉을 제외한 도주, 대도주에게 계승, 조부 인자로 운 좋게 계승되면 달아주기, 필수 x

- Do Ya Breakin! : [수아레・드・샤통] 세이운 스카이를 통해서 획득 가능한 계승기, 조부 인자에 필수 x, 현재는 약하다.

 

- 게인 힐・슈피리어 : 베스트는 카나볼릭에 조부모로 힐라스에게서 계승기를 받는 것.

반대로 아나볼릭은 조부모로 넣어서 받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무아몽중의 발동 조건 중 지구력 소모도 포함되기 때문에 힐라스 계승기나 일반 회복기를 추가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선입의 경우 확정 가속기인 무아몽중이 있기 때문에 힐라스 계승기가 우선도가 조금 높다고 생각하지만

반대로 추입의 경우는 원호 하나면 될 것 같다고 생각해서 카나볼릭이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 위풍당당, 아름다운 꿈! : 총스페 계승기로 순위 조건 제한이 없기 때문에 모든 각질에서 조부로 챙길 수 있다.

상성도 뛰어난 편인 총스페이지만 뉴트랙 인자작 과정에서 고통스러울 수 있다.

 

 

주자 티어

 

- 대도주 : 뽑았다면 메지로 파머, 하지만 대부분 스즈카를 보유하고 있지 않을까?

- 도주 : 압도적 1황 초코봉, 강력하지만 육성 난이도가 높은 수맥퀸, 아리마 저격 도주 픽인 클스카

- 선행 : 도망가는 도주, 쫓아오는 선추입. 마장마저 유리하지 않다.

- 선입 : 중반기를 채워야 한다는 단점이 크지만 활용 가능성이 높은 주자들이 많다.

- 추입 : 일본 총대장을 앞세운 그림자단들이 도주를 노리고 있다.

 

대도주

대도주를 본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챔미이지만 일단 대도주가 강력한 픽은 아니다.

정확하게는 메지로 파머의 대도주가 강력한 것이지만 압도적인 1황도 아니다.

모든 각질 중 완성도 높은 초코봉이 압도적인 1황인 도주 판에서 다른 도주들이 힘을 쓰지 못하니 나오게 된 저격픽에 가까운 느낌.

 

뛰어난 중반기로 선두를 유지한 채 앵글링을 터트리는 초코봉을 대도주가 틀어막는다는 형태.

압도적인 도주 판에서 대도주를 따라올 수 없는 후반 각질이 없다는 것.

하지만 그 말은 대도주가 침몰하면 카나볼릭과 함께 후방 각질이 뛰쳐나올 수 있는 각도 만들 수 있다.

물론 후방 각질이 대도주와 도주가 벌려 놓은 마신차를 극복하지 못한 채 산책하다가 끝날 수 있다.

 

대도주의 장점은 도주와 같은 인자를 공유하며 계승기도 앵글링과 왓쇼이로 같다는 것이다.

1대도주 2도주가 정석이며 도주 인자만 준비하면 된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

물론 단점은 초코봉을 틀어막기 위한 압도적인 체급이 필요하다는 것.

 

- 대도주에게 필요한 스태를 채워 줄 수 있는 레어 회복기 수준의 고유기

- 그런데 파머 뽑은 사람 많은가?

 

- 좋은 승률을 보여주지만 육성 난이도가 파머에 비해서 높다.

- 스태 인자를 충분히 넣고 금힐 2개를 넣은 900+, 아니 1000+ 이상의 스태를 확보해야 경합을 버텨낼 수 있을 것.

- 그냥 도주 수준으로 깎은 후 다른 대도주가 없기를 바라면서 다른 도주들이 약하기를 기도해야 한다.

 

- 개인적으로는 파머를 보유하지 못한 도주단들이 견제용 픽으로 활용하여 침몰시키는 역할을 한다고 생각한다.

- 또는 도주 주자들의 페이스를 끌어올리면서 후방 각질들이 마신 차를 좁히지 못하도록 하면서 그대로 골인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지 않을까.

 

도주

쓰루젠의 톱 러너 + 스태 파머의 선수필승.

발목을 붙잡고 있던 똑똑봉이라는 족쇄를 벗어난 초코봉이 압도적인 1황.

 

아쉽게도 무소과금의 경우 도주 육성은 혹독할 것으로 예상된다.

쓰루젠 파인 복각에 들어갔다면 다행이지만 미래시를 보면서 2주년 그랜마와 함께 선택권으로 3돌을 만들 생각을 하고 있을 것이다.

여기에 시비와 크릭 복각까지 존버했다면 추입 육성마저 혹독할 것이다.

그게 누구냐고? 접니다.

 

아무튼 쓰루젠의 등장과 함께 수루젠의 전성기가 마무리가 되었는데 이는 톱 러너를 기용하지 못한다는 단점이 굉장히 크기 때문이다.

금힐 내장, 초코봉과 달리 선수필승을 확보할 수 있으며 고유기도 강력한 편인 수루젠이 낮은 위치이거나 언급이 되지 않게 되었다.

해당 마장에서 7.5초의 속도기인 톱 러너를 보유하지 못하는 수루젠의 몽클츄는 15초의 속도기.

계승기가 아닌 고유기의 절반을 확보하지 못하는 것이다.

 

늦출을 피해 초반을 뛰쳐나가야 하며 중반에서 마신차를 내야 하며 벌어놓은 마신차로 후반을 버텨야 하는 도주의 입장.

그렇기 때문에 선수필승과 컨센트레이션이 중요했고 초코봉은 스태 파머가 굉장히 중요하다.

스태 파머의 기용으로 선수필승을 확보할 수 있지만 원호의 슈퍼 크릭을 채용하지 못하기 때문에 클마야의 말괄량이 우마무스메가 부각된다.

도주의 유일한 회복기인 말괄량이 우마무스메를 가진 스핏 마야를 풀돌한 트레이너가 있을까?

말 그대로 도주를 위한 본인의 과금력을 묻는 챔미라고 할 수 있다.

 

- 강력한 중반기가 지구력 회복까지 해준다니...

- 그랜라 시나리오를 통해 컨센트레이션을 배울 수 있다는 것도 장점.

- 스태 파머를 채용하여 선수필승을 드디어 달 수 있다는 것도 도주 1황의 위치를 차지한 이유 중 하나.

 

- 고유기의 특성을 활용하여 스태 1000+와 함께 일반 회복기를 배우는 것으로 최소 조건을 충족하면서 배를 쨀 수 있다.

- 이러한 경우 원호의 마에스트로를 주는 슈퍼 크릭을 제외하고 스태 파머를 기용할 수 있게 된다.

- 스태 역병으로 인해 허리가 펴질 경우를 생각해야 하지만 도주 난장판에 한섭은 이러한 경우 그냥 독혜가 나오니 괜찮을 것 같다.

 

- 본섭 당시 선행 주자로 인지하였고 이미 사망 선고가 내려진 선행 주자이기에 주목 받지 못함.

- 노력의 결정체는 1 - 5위 조건을 가진 레어 속도기 + 앞 각질을 위한 롱 스퍼트 고유기

- 고유기 발동과 함께 중반에 벌어 둔 마신을 따라 잡힌 대도주와 초코봉을 잡아먹는 것이 가능한 변수 픽.

- 컨센이라는 보험이 있지만 늦출이라는 변수로 인해 뒤쳐진 초코봉의 든든한 보험 역할? 아니 잡아 먹을 수 있다.

- 문제는 압도적인 과금력이 필요한 서폿 편성 그리고 도주 개조.

 

- 쓰루젠 능파인 능이오까지 오케이! 그런데 클마야 or 스태파머... 보유하고 있는가?

- 그런데 한섭의 도주 악귀들은 가능하지 않을까?

- 스콜피오배 당시 주자를 끝내고 깎아낸 악귀들을 봤는데 도주 악귀가 아니라 맥퀸 악귀들인 것 같음.

 

- 레어 회복기 보유, 고유기 및 내장 스킬이 아리마 기념 저격

- 문제는 이번 2회차 사지타리우스배를 제외하고는 이후 활용되는 챔미는 없는 것 같다.

- 효율픽보다는 애정픽에 가깝기 때문에 이번 챔미에서는 분명 강력한 픽이지만 이번 챔미를 위해서 들어가야 하나?

 

- 선수필승과 장거리 스킬을 내장

- 선두를 어떻게든 붙잡고 2등에 도달해서 고유기를 터트리면 여전히 강력한 픽.

- 문제는 중반의 초코봉과 후반의 수맥퀸을 따라잡을 수 있을 것인가.

 

- 가장 무난한 두 번째 도주 주자.

- 톱 러너 + 선수필승 + 탈출술을 모두 갖출 수 있는 도주 주자가 몇 없고 일반적으로 트레이너들이 보유하고 있을 도주 주자.

- 아리마 저격의 클스카, 2등을 차지할 수 있다면 폭발 할 수 있는 키타산과 달리 1착 가능성은 희박하다.

- 수맥퀸, 클스카, 키타산의 경우 초코봉의 보험 역할이지만 세이운의 경우 초코봉 발사대 역할을 하는 정도의 포지션

 

- 도주에서 언급되었지만 톱 러너를 달 수 없으며 탈출술도 없기 때문에 고유기 발동을 위한 순위에 도달하지 못함.

- 세이운은 발사대 역할을 하는 것 같지만 이 친구는 발사대 역할조차 어려울 수 있다.

 

선행

유효 가속기가 없으며 분탕들이 날뛰는 마장에서 순위 계승기들은 전멸하였다.

꿈도 희망도 없지만 그래도 한다면 전성기에서 서서히 내려가고 있는 클구리가 되시겠다.

 

- 그나마 종반 이후에 터지는 미라클 런에게 기대할 수밖에 없다.

- 그냥 하지 마십시오...

 

선입

기존의 장거리 주자들 중에서 무아몽중을 달아주는 형태.

내장 회복기를 보유하고 있는 주자들이 서포트 편성 난이도가 낮다.

문제는 어지러운 마장, 날뛰는 도주, 분탕 치는 대도주, 나의 뒤에 숨어서 강공책으로 쫓아올 준비하는 추입까지.

대혼돈의 멀티버스와 마찬가지인 상황에서 카나볼릭을 터트리기 위한 순위에 도달해야만 한다.

여기에 무아몽중의 발동 조건인 지구력 감소로 인하여 추가 스태를 챙기거나 힐라스의 계승기를 붙여야 한다는 단점까지 존재한다.

 

선입에게 무아몽중으로 확정 가속기를 쥐어줬지만 추입의 강공책을 이길 수 있는 중반기의 부재의 단점도 있다.

물론 선입에게 신속 과감이나 백만 마력 등의 강력한 중반기가 있지만 파워 또는 스태 카드이다.

그래서 추입의 강공책과 직선주파 유효는 선입에게 꽤 치명적인 부분이라고 생각한다.

중반기 레어 스킬들보다는 하위 호환인 일반 스킬들과 티어가 높은 공용 스킬들을 인자로 최대한 당겨보자.

 

- 당연히 아리마 저격과 장거리 스킬들로 무장한 총스페가 1티어.

- 중반의 순위 경쟁에서 버텨내고 카나볼릭과 함께 무아몽중이 터진다면 도주가 벌어들인 마신차를 단숨에 따라잡을 수 있을 것.

 

- 내장된 회복기가 없기 때문에 회복기를 받아야 한다.

- 회복기 + 무아몽중, 쓰키온과 헬로, 호선을 위한 한 자리까지 서포트 카드 편성이 너무 어렵다.

- 그래도 다행인 점은 추입으로 돌릴 수 있다는 것.

 

- 롱스퍼트 계열의 고유기를 활용하여 중반기를 해결할 수 있다.

- 내장 회복기 보유

 

- 종반의 폭발력은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 풀 스로틀, 선입 직선을 자체적으로 내장하고 있다는 부분도 장점.

- 내장 회복기 미보유로 인하여 선입 총스페와 단점을 공유한다.

- 클스카와 마찬가지로 이번 챔미를 위해서 픽업에 들어가야 하는 것에 대한 의문.

 

- 선입 중 내장 회복기를 보유한 주자들.

- 뉴페라 : 원호 내장, 수맥퀸과 함께 유일하게 노력의 결과를 보유한 주자.

- 탄호이저 : 고유기가 회복 + 속도기, 장거리 종반을 받쳐줄 뒷심, 추격, 추월 확정 태세 등.

- 사토노 다이아 : 내장 회복기, 시계 방향의 귀신

- 클구리 : 선행과 마찬가지의 이유

 

추입

도주와 선입이 톱 러너 + 선수필승, 무아몽중 + 레어 회복기 등의 까다로운 조건이 필요하지만 추입은 그렇지 않다.

선입의 단점이 중반기의 부재라면 추입은 그 단점을 완벽하게 메울 수 있는 강공책이 존재, 여기에 직선주파까지 유효하다.

능시비과 스태 크릭의 복각이 가장 최근에 있었다는 점이 이번 추입 주자들의 육성 난이도를 크게 낮춰주었다고 생각한다.

 

도주와 대도주의 어지러운 서커스 속에서 존재감을 뽐내기 위해선 6위 자리싸움을 통해 카나볼릭을 터트려야 할 것.

중반 싸움이 중요한 만큼 앞자리를 차지할 수 있게 하는 우마무스메 애호가의 밸류가 높다.

또한 7위로 인한 늦게 터진 카나볼릭을 대비하기 위해 뒤처지기 방지 또한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논스톱 걸을 위해서 능비진을 편성하는 것보다 체급을 키우기 위해 능이오나 능파인이 조금 더 좋은 선택지라고 생각한다.

 

- 무아몽중을 달고 뛰는 선입보다는 종반력이 아쉬울 수 있지만 선입과의 6위 경쟁에서는 승리한다면 충분하다.

- 나리타 타이신, 불나리 원보다 도주 뒤에 안정적인 추입.

- 단점은 4개의 인자만 필요하다고 하지만 선입에서 추입으로 개조하는 과정에서의 아쉬움.

 

- 육박하는 그림자, 내적체험 보유.

- 그림자 + 내적체험을 합친 강력한 고유기.

 

불나리의 고유기는 종반에 정해진 순위 조건 내에서 추월한 만큼 최종직선에서 계수가 올라가는 속도기.

문제는 이 순위조건이 챔피언스 미팅을 기준으로 5위에서 9위라는 것.

가장 중요한 카나볼릭의 순위 조건은 6위이기 때문에 고유기가 터지면 카나볼릭이 안 터진다는 것.

그러니까 터져야 하는데 터지면 안 되는 고유기로 인해서 평가가 나락으로 떨어진 케이스.

육박하는 그림자와 내적 체험이라는 레어 스킬보다 더 뛰어난 고유기를 가지고 있지만 씨 없는 수박 같은 느낌.

 

추독독의 1 에이스 편성이 아닌 보통 도도추 편성으로 도주가 전멸할 경우 선추입을 견제하기 위해서 추입을 넣는다.

변수 픽으로 불타마에 들어갔다가 불나리를 보유하게 되었다면 괜찮지 않을까?

또한 타이신과 마찬가지로 여름 합숙 중에 레이스가 잡혀 있기 때문에 육성 난이도도 어려운 편.

 

- 그림자가 유효하다면 빠질 수 없는 청바지의 그 녀석.

- 냉정, 침착을 제외하면 유일한 추입 회복기인 잠자는 사자 보유.

 

- 타마모 크로스 : 꼬리 솟구쳐 오르기 + 직선 주파

- 골드 쉽 : 무과금의 희망

- 메지로 브라이트 : 총스페와 다르게 추입 개조가 필요 없다

 

역병

앞서 활약했던 역병들과 다르게 이번 2회차 사지타리우스에서는 크게 기대하기가 어렵다.

일단 1 에이스인 클구리가 존재했고 중거리와 마일 중심의 마장이었기 때문에 역병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완벽한 도주를 깎을 수 없다면 추역역을 생각해 보는 것도 괜찮다는 정도의 의견이다.

세이운과 키타산의 계승기를 받고 톱 러너, 선수필승, 말괄량이 우마무스메 등을 보유한 완벽한 도주를 깎을 수 있는가?

불가능하다면 육성 난이도가 낮은 추입을 안정적인 6위 싸움을 가능할 수 있도록 역병을 추가하는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한섭의 경우 미래시를 따라 초코봉을 뽑은 트레이너들이 많기 때문에 크게 영향을 주진 못할 것으로 예상한다.

무소과금 유저라면 고려해 볼 전력 정도라고 생각한다.

 

- 독점력 + 혜안

- 추입의 도약을 위한 발판이기 때문에 독혜가 닿지 않는다.

- 독혜를 주자로 내보낸다면 추입 주자보다는 약하게 그렇지만 따라갈 수 있을 정도의 체급은 되어야 할 것.

 

- 네이처 : 매혹적인 속삭임 + 스태미너 그리드  + 각질 견제 및 긴장

- 웨딩 마야 : 매혹적인 속삭임 + 스태미너 그리드  + 각질 견제 및 긴장

 

 

편성

대도주

- 너보다 내가 더 (과금력이) 강하다!

- 너희들이 카나볼릭을 터트려도 따라잡을 수 없을 정도로 마신차를 벌려놓겠다고 선언한 편성.

- 뛰어난 승률을 보여주지만 완벽하지는 않기 때문에 후방 각질에게 잡아먹히기도 한다.

 

도도추

- 초코봉을 보유하고 있고 이를 뒷받침할 도주가 있지만 서포트 카드 풀은 완벽하지 않다면 2도주 1선추입을 추천.

- 도주로 인자를 굴릴 수 있는 대도주 편성과 달리 후방 각질을 위한 인자작을 해야 한다.

- 대도주, 도주, 추입은 후방 각질을 사장시킬 수 있기 때문에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다.

 

추역역

- 역병의 효과를 기대하는 것이 아닌 6위 싸움을 위한 발판으로 활용하기 위한 편성.

- 도주나 선입에 피해 육성 난이도가 낮은 만큼 체급이 높은 추입 에이스가 되어야 할 것 같다.

 

 

인자작

- 레이스를 통해서 스킬을 획득하는 뉴트랙에서 인자작을 진행하는 것을 권장.

- 스태 중심의 인자를 구성하기 때문에 부족한 근성 스탯을 주는 '클라이맥스 시나리오' 인자를 최대한 챙기는 것을 권장.

 

- 뉴우라의 경우 '레이스의 진수' 인자를 획득할 수 있지만 일정상 현재는 인자작을 하는 것은 비추천, 다음 챔미부터 고려.

- 추역역을 생각한다면 진수 - 역, 진수 - 체를 보유한 인자를 챙겨 완성도를 높여보자.

 

- 그랜라에서 라이브 테크닉을 통해 스킬을 입수할 수 있지만 무작위 등장, 넓은 범위 및 유효 확률 낮음으로 추천하지 않음.

- 그랜라의 경우 안정적인 SS 랭크 작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존재하지만 스테미너와 근성 인자를 받기에 난이도가 있다.

- 하지만 만약 2스태 편성을 생각한다면 스피드, 파워, 지능 인자를 획득하기 쉬운 그랜라에서 인자작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

 

- 청인자 : 1스태  = 스태 18 / 2스태 1지능 = 스피드 6, 파워 6, 지능 6 

- 적인자 : 장거리 > 잔디 > 각질

- 슈퍼 크릭을 채용했을 경우 스태 18인자 보다는 파워를 조금 섞어 주는 것이 좋을 것 같다.

 

도주

- 총스페를 조부에 넣어서 계승받으면 계승기를 획득하자.

- 키타산 쪽의 뉴페라를 [수아레・드・샤통] 세이운 스카이로 교체하여 계승기를 받아도 좋다.

 

선행

- [비욘드・더・호라이즌] 토카이 테이오를 부모로 교체.

- 미라클 런 원툴의 클구리를 선행으로 꺼내왔기 때문에 크릭 계승기를 통한 추가 트리거 확보도 가능

- 특별히 달아 줄 계승기가 없기 때문에 발동 조건이 나카야마 경기장인 총스페 계승기를 달아주자.

- 그냥 선행을 하지 마십시오.

 

선입

- 무아몽중 패널티를 생각해서 힐라스 계승기를 조부로 받아보고 획득하지 못했다면 일반 회복기 하나 추가하는 것도 고려.

- 카나볼릭 + 나리브의 Shadow Break 또는 절대는, 나야

 

추입

- 선입의 경우 힐라스 계승기를 부모로 받을 생각도 해야 하지만 추입은 딱히 없어도 상관없다.

 

서포트 구성

기본 구성은 2121 극 고점 세팅

고려해야 할 부분이 너무 많다고 생각.

 

- 도주 : 톱 러너, 선수 필승

- 선행 : 맹추격, 논스톱 걸

- 선입 : 무아몽중, 원호의 마에스트로

- 추입 : 강공책, 원호의 마에스트로

 

- 무소과금 배포 : SSR 비와 하야히데(VIP 프리패스 + 준수한 훈련), SSR 메지로 맥퀸(쿨다운)

- 도주 : 쿨다운, 선행 : 레이스 플래너, 선입 : VIP 프리패스, 추입 : 냉정 침착, VIP 프리패스

 

대도주

- 악귀 픽 중에서도 굉장히 난이도가 있지 않을까?

- 클마야, 스태 파머, 능이오 중 2개를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 스태 파머의 훈련 효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스태 18인자를 챙기는 것을 추천하고 깎은 후 지능 인자를 추가하는 것도 나쁘지 않음.

- 슈퍼 크릭(클마야), 똑똑봉(스태 파머)로 교체 가능, 스파지 중심의 청인자로 변경, 흰인자와 클라이맥스 인자가 아쉬울 수 있다.

- 무소과금 : 짜내고 짜낸 편성을 살펴보시면 알겠지만 대도주는 포기해야 할 것 같다.

 

도주

- 말괄량이 우마무스메 보다는 원호의 밸류가 크기 때문에 이쪽도 가능성이 있다.

- 2 스태 편성인 만큼 스파지 중심의 인자를 확보해야 할 것 같다.

- 무소과금 : 그래도 도주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는데 추역역을 살펴보고 난 뒤에는 추천하기가 어려워졌다.

 

선행

- 파워 카드를 채용하기 때문에 내장 회복 스킬을 확보한 선행 주자 또는 미라클 런으로 회복기를 확보하는 클구리를 육성해야 한다.

- 맹추격이 선행에게 승리를 가져다줄 수 있는가에 대한 계속되는 의문부호.

- 선행을 하지 마십시오.

 

선입

 

- 쓰이신을 통해 예각일섬이나 선입 스킬들을 추가적으로 확보하기가 쉬워졌다.

- 선입의 경우 내장 회복기를 보유한 주자가 많지만 총스페를 기준으로 편성했기 때문에 2스태 편성을 구성했다.

- 잠복태세를 주는 배포 능토노(슈퍼 크릭)로 교체 가능

- 무소과금 : 무아몽중을 반드시 챙겨야 한다.

 

추입

- 편안한 구성, 능이오가 없다면 쓰루젠을 키타산으로 교체해서 호선을 확보하자.

- 무소과금 : 회복기 확보에 대한 선택지가 있다는 부분도 육성 난이도를 가볍게 해 준다.

 

 

육성 중 후기

- 크릭 없을 때 대체 서폿들

 

- 챔미 때려치우고 싶으면 ㄱ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