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스 미팅 : 1회차 CLASSIC
마지막 중거리 챔미였던 2회차 피스케스배는 떡타산의 압도적 1황이었다.
이번 개선문 챔미는 앞으로 중거리 주자 하면 언급이 계속 될 네오 유니버스의 데뷔전과 같은 대회.
그런데 이후 대회 미래시를 살펴보면 개선문 챔미는 이번이 마지막이라는 것.
마장 정보
- 대회 : 개선문상
- 롱샹 / 잔디 2400m (중거리) / 근간거리 / 시계(우) 방향 · 외 / 계절 : 가을 / 날씨 : 비 오는 날 / 경기장 상태 : 무거움
특이사항
- 풀스 스트레이트 - 최종 직선으로 이어지는 구조
- 포지션 킵 종료 구간 : 1000m
- 오르막 : 400m - 1000m, 십만 마력 PDM 해제 가능
- 내리막 : 포지션 킵 종료 후 종반 진입 구간까지, 종반과 미세하게 겹치기 때문에 내리막 달인 유효
- 종반 직선 가속 : 육박하는 그림자 유효
- 종반 코너 가속 : 앵글링, 아나볼릭 유효
- 최종 직선 가속 : 풀스 스트레이트는 최종 직선 판정이 나지 않음(가나돌, 머미 트릭, 트레센 응원단 무효)
- 최종 직선 속도 : 종반 진입 후 최종 직선이 533m로 굉장히 길다(바르카롤, 최고봉의 꿈)
- 최종 코너 가속 : 세이리오스, 꽃봉오리, 결정적인 한 수 유효
- 첫 코너의 타이밍이 늦기 때문에 직선기 밸류가 높음
- 좋지 않은 마장 환경, 2400m 중거리라는 특징으로 인하여 높은 스태미나를 요구.
- 독독보다는 3에이스를 활용한 종근경으로 끈덕지게 올라가는 게 더 밸류가 높음.
권장 스탯
- 권장 스태 : 1250+
- 앞 각질 : 1250+, 회복기(0.35)
- 뒷 각질 : 1200+, 회복기(0.15)
- 스태미나 온존 컷 : 스태 1280 / 파워 1300 / 근성 1100 / 컨디션 보통 / 롱샹이 점지한 아이 채용
0.15 회복기 : 온존율 10% 이하
0.35 회복기 : 온존율 방어
앞 각질 : 1250 + 0.15 = 25% 미만
뒷 각질 : 1200 + 0.15 = 온존 방어 가능
= 앞 각질은 최대한 스태를 챙기고 일반 회복기 2개 확보하거나 레어 회복기를 그냥 박아야 할지도?
= 선입은 조용한 호흡이나 직선 회복 박으면 될 것 같고 추입은 스태 온존에 영향을 받지 않음.
- 스태 온존 및 승부 시스템으로 호들갑 떨 정도는 아니지만 무소과금 입장에서 종근경으로 지는 것보다 온존 떠서 지는 게 더 화날 듯
주요 스킬
공용 스킬
- 시나 링크 스킬 : 롱샹이 점지한 아이(메이) > 결사의 각오(골드 쉽) > 광망일섬(심볼리) > 도박사(나카야마, 생각 필요)
- 패시브 : 롱샹 특화 패시브, 스태 확보를 위한 근간거리, 마장 환경에 의한 진창길 밸류, 네오 유니버스 스킬 발동에 패시브 포함.
회복기
스태 요구치를 채우고 난 뒤에 회복기를 생각하는 것을 권장, 완주율 계산기를 활용해야 함.
롱샹이 점지한 아이는 필수, 코너 회복은 온존 뒤에 터진다는 것을 명심.
- 앞 각질 : 1250 + 0.35 회복량
0.15 회복기 2개 또는 레어 회복기를 달아줘야 함.
도주는 달아줘야 하는 스킬이 많기 때문에 초후진(고유기 0.35)과 같은 픽이 좋지만 약하다.
그래서 스태 1300 + 0.15x2를 포함하고 스태미나 패시브 또한 챙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일 것으로 예상.
- 뒷 각질 : 1200 + 0.15 회복량
뒷 각질은 롱샹이 점지한 아이, 근간거리 정도 챙긴 후 넉넉하게 1250 + 일반 회복기 1개만 챙기면 충분.
선입은 조용한 호흡, 추입은 스태 온존에 크게 영향이 없지만 회복기 1개 정도 챙겨두자.
- 최고봉의 꿈 : 최종 직선이 길기 때문에 밸류가 가장 높음.
- 호선의 프로페서 : 쓰엘콘, 장포케를 편성한다면 따개(쓰루젠, 쓰키온)보다 호선을 받아오는 게 더 밸류가 높을 수 있다고 생각.
- 내리막 달인 : 쓰엘콘에게서 쉽게 받아올 수 있지만 패스하는 경우가 좀 있음.
- 쾌속, 뒷심, 땅의 가호 : 그랜마 인자작을 한다면 받아오면 좋다고 생각하지만 필수는 아니고 최대한 할인을 받으면 확보하자.
- 우위 형성 : 능모누에게서 풀로 힌트를 땅겨올 수 있지만 우선순위에서는 많이 밀린다.
- 킬러 튠 : 세이리오스, 티엠 오페라 오의 티어픽 이유, 굳이 받아올 스킬은 아님,
- 이그니션 : 중반을 채우기 용이하다고 하지만 솔직히 발동 조건 채우기가 쉽지 않다고 생각함, 네오 유니버스 하나로도 힘듦
- 중거리 일반 스킬 : 스포가 남으면 채용해도 괜찮지만 각질변 순위 조건이나 발동 타이밍을 확인, 귀찮다면 그냥 직코 쌍원을 받자.
각질 스킬
대도주
- 도망자 : 유효율 70%, 대도주 필수, 최소한 하위 스킬인 굳히기 준비는 반드시 확보하자.
도주
- 도주 필수 : 선수필승 + 터다지기 / 앞장서기 + 만반의 준비
- 위험 회피 : 위포지가 아닌 위험 회피 단독은 외곽 사출 가능성이 높음, 위포지 전부가 아니라면 아오 지만 달아줄 것.
- 톱 러너 : 도주에게 밸류가 나쁘지 않은데 도주라는 각질 자체의 승률이 낮기 때문에 체급 + 호선을 생각해서 빼는 경우도 있다.
선행
- 결정적인 한 수 : 도주를 쫓아가기 힘들고 선입에게 잡아먹히는 포지션이지만 이 것 하나만으로 선행은 출주가 가능.
- 언스토퍼블 : 톱 러너와 비교하면 호선과 비슷한 밸류를 가졌다고 생각.
선입
- 결정적인 한 수 : 선행은 유일한 동아줄이지만 선입은 주자의 체급이 포함돼서 더 강력하다.
- 십만 마력 : 오르막 있음
- 넘치는 정열 : 네오 유니버스의 스킬 발동 조건을 맞추기 위한 용도, 지속 시간이 괜찮음.
- 풀 스로틀 : 당연히 좋은 스킬이지만 높은 스태, 회복기를 챙겨야 하는 중거리에서는 치명적일 것. 개인의 선택.
추입
- 육박하는 그림자 내장한 추입 주자를 내보내는 것을 권장, 파마존을 통해서 그림자 입수가 가능, 최소한 직선주파를 달자.
- 강공책 : 추입에게 있어서 필수, 이제는 무게추가 되어버린 능시비, 그냥 무거운 파야베를 견뎌낼 수 있을까?
- 뛰어난 추입력 : 순발력의 명칭이 변경, 밸류가 좋지만 능토쇼의 무게추가 너무 무거움, 능시비와의 2지능 편성을 생각하고 싶다.
- 솟구치는 고동 : 결정적인 한 수가 적용되지 않는 각질 + 체급 확보를 위한 장포케 그리고 스킬이 없는 추입에게 고동은 괜찮은 선택지.
역병
- 독점력 진심 펀치, 혜안은 배우지 않고 독점력만 확보한 심볼리 루돌프, 에이신 플래시 등의 주자를 진심으로 깎아내는 전략.
- 스태 역병이 활약하기에는 여유로운 스태 수치 확보 + 회복기 채용 등, 상황이 좋지 않다.
계승기
대도주 / 도주
- 대도주 : 앵글링 + 도망자 + 진수성찬(스포 여유) / 앵글링 + 굳히기 준비 + 진수성찬
- 도주 : 앵글링 + 진수성찬 + 3위(세이리오스, 꽃봉오리)
선행
- 진수성찬 + 세이리오스 / 꽃봉오리
선입
- 세이리오스 + 꽃봉오리 / 아나볼릭
추입
- 세이리오스 + 슈팅스타 / 아나볼릭 / 꽃봉오리
더트 중상작을 권장하기는 하지만 굳이 필수는 아니고 중상작 정도만 해도 어떻게 되긴 함.
보험 의미가 큰 조부모의 경우도 필수는 아니지만 확보한다면 상성치 박살 난 것을 생각해야 할 것.
선입의 경우 네오 유니버스의 계승기인 아스트라를 받는 경우도 있고 인자작도 유효한데 조부모까지 스트레스받기는 좀...
주자 티어
1티어 주자인 네오 유니버스의 본격적인 중거리 챔미 데뷔전
그 외에도 개선문 특화 주자로서 라르크 시나리오 이후 픽업이 진행된 달토노, 개루시 등이 주목받는 픽.
기본적으로 쓰엘콘의 결정적인 한 수를 활용할 수 있는 선행과 선입이 주목해야 할 각질.
그렇다고 주자들이 강한가? 네오 유니버스를 제외하고는 한 손엔 주자로서의 특화된 부분을, 다른 한 손엔 왕수를 들고 달릴 뿐이다.
추입의 주자 둘이 상위권에 있지만 저 둘이 강하다는 것이지 추입 각질이 강한 것이 아님을 잊지 말자.
대도주
대도주의 경우 주자는 스즈카와 수즈카가 대표적, 다른 대도주 주자들도 가능하지만 승리 플랜이 뚜렷하지 않다.
편성을 보통 대도도도를 하게 될 텐데 1위의 자리를 대도주가 차지한 채로 들어가야 하기 때문에 체급이 높아야 한다.
대도주 역병을 고려해서 트윈 터보를 채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굳이...
대도주의 경우 스즈카의 앵글링 + 도망자를 기본 골자로 진수성찬은 여유 스포를 보고 확보를 하자.
스즈카가 아닌 수즈카 또는 다른 대도주를 채용하고자 한다면 앵글링 + 굳히기 준비 + 진수성찬을 반드시 채용한다.
사일런스 스즈카
- 도망자의 진화 스킬, 이차원의 도망자 + 고유기의 콤보를 활용한 승리 플랜.
- 도망자 유효율이 70%에 육박하기 때문에 진화 스킬까지 보유한 스즈카가 1위 플랜에 적합한 대도주 주자가 될 것.
수영복 스즈카
- 중거리 초반 가속 스킬인 이치방노리, 제일 먼저는 수즈카만 보유하고 있는 일반 스킬.
- 대도주 주자로서 괜찮지만 확실한 티어픽이 될 수 없는 이유는 고유기 강화가 안된다는 점.
- 스즈카의 컨센보다는 제일 먼저의 진화 스킬과 탈출술의 진화 스킬을 활용한다는 것이 채용 이유가 될 것.
- 하지만 대도주 주자로서 확실한 1위 승리 플랜은 될 수 없고 다른 두 마리의 도주를 끌고 가는 견인차 역할이지 않을까.
도주
결정적인 한 수, 네오 유니버스의 이야기가 많아서 그렇지 가속을 많이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체급만 챙길 수 있다면 할만하다.
대도주와 도주가 서로 밀고 당기면서 거리를 벌리고 종근경을 긁어주는 것이 대도도도의 주요 플랜.
주자는 떡타산, 초코봉, 초후진, 댄싱운 등의 주자들이 있지만 언제나 도주에 대해 이야기할 때는 '완성도'를 빼놓을 수 없다.
챙겨야 하는 스킬을 모두 챙기고 체급까지 확보해야 한다는 것은 도사단을 제외하고는 정말 어려운 이야기.
대도/도/도의 편성에서 1위를 대도주, 2위와 3위 도주를 위한 스킬 세팅을 따로 해주는 것을 권장한다.
2위와 3위 도주의 경우 우선은 앵글링 + 진수성찬을 고정으로 3위를 고려해서 세이리오스 또는 꽃봉오리를 추가적으로 확보한다.
대도주가 미끄러질 경우를 생각해서 도망자의 하위 스킬인 굳히기 준비를 추가적으로 확보하면 좋을 것 같다.
1위 : 앵글링 + 도망자 + 진수성찬, 도망자를 활용한 대도주의 1위 승리 플랜
2위 : 앵글링 + 진수성찬, 선수 필승 + 만반의 준비 + 포위지를 확보하는 도주로서 완벽한 2위 플랜.
3위 : 앵글링 + 진수성찬 + 세이리오스 또는 꽃봉오리를 활용한 3위 플랜.
위의 내용은 도주의 승리 플랜일 뿐이고 결국 결정적인 한 수에 도달할 때까지 기어를 올리는 유니와 추입의 날카로운 암살각 등.
도주의 아름다운 승리 계획을 갖춰서 대회에 출주 한다고 해도 도주가 들인 공에 비해 아쉬운 각질임을 부정할 수 없다.
굳이 이렇게 복잡하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앵글링, 진수성찬을 달고 압도적인 체급을 확보하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 떡타산 : 원본 진수성찬 + 선수필승, 탈출술
- 초코봉 : 스태 파머를 활용한 선수필승 확보 + 고유기 0.15 회복기
- 초후진 : 고유기 0.35 회복기
- 세이운 : 원본 앵글링 + 탈출술
도주 주자 모두 비슷하지만 대도주 다음 2위 승리 플랜에서는 떡타산이 조금 앞서는 느낌.
초코봉은 스태 수치를 확보하면서 선수 필승까지 확보할 수 있기 때문에 가장 앞서는 도주 주자.
초후진은 고유기에 회복기가 붙으면서 스태 온존에서는 벗어나지만 주자로서 강하지 않음.
세이운 또한 원본 앵글링 발사 원툴이지만 이것이 통할 수 있다.
이 외에도 탈출술과 톱 러너 진화 스킬을 보유한 댄싱운이 앵글링이 없는 세이리오스 + 꽃봉오리를 활용한 3위 플랜에 괜찮을 것 같다.
선행
결정적인 한 수 하나로 달려 나갈 수 있는 포텐이 있다고 할 수 있는 각질.
하지만 도주가 종근경으로 거리를 벌리고 올라가면서 도망자, 앵글링, 진수성찬으로 발사되면 선행이 쫓기가 어렵다.
도주가 없는 환경에서 분명 가능성이 있는 각질이고 미래시의 영향으로 선입 중심의 환경이 조성될 것이 분명한 챔미이지만,
당연히 도사단이 살벌하게 포진되어 있는 한섭에서는 많이 어렵지 않을까.
거기에 언급되는 선행 주자들이 해당 픽업에 들어가거나 뉴절먹의 행운으로 보유하고 있지 않는 이상 출주하기가 어렵다.
- 수키온 : 언스토퍼블 내장으로 쓰키온이 아닌 키타산 활용 가능, 탐구심 진화 스킬 등의 밸런스가 가장 괜찮음,
- 춤춘당 : 최종 직선기의 밸류가 높기 때문에 분명 강력한 주자이지만 고유기의 지구력 회복 감소를 신경 써야 할 것.
- 오페라 : 킬러 튠과 스피드스터 접속 가능, 수완가
- 테이오 : 전방에 최대한 붙어서 고유기 발동만 가능하다면 가능성이 높은 주자.
- 심볼리 : 원본 세이리우스, 강력한 픽이지만 고유기 발동 조건인 인기 순위를 때문에 체급이 한층 더 높아야 함, 말악귀용.
선입
도,선,추에 비해서 승리를 가져다줄 수 있는 플랜과 체급의 주자들이 분명히 존재하는 각질.
스태 온존에 있어서도 여유롭고 결정적인 한 수 또한 선행과 선입용이라서 잘 어울린다.
문제는 세이리오스를 달아줘야 하는데 안 그래도 박살 난 상성치에 보험용인 꽃봉오리와 아나볼릭을 끼얹어야 한다.
주자 대부분이 내장 스킬을 활용한 강점이 뚜렷하기 때문에 큰 문제가 없다면 다들 잘 뛸 수 있는 각질.
네오 유니버스
선입이 아닌 중거리 주자로서의 네오 유니버스의 강력함을 말할 필요는 없을 것.
체급과 스킬의 완벽함을 이루어야 하는 도주에 비해서는 어렵다고 말할 수 없지만 고유기와 루미네선스를 위한 스킬 확보가 필요.
초중반에 필요한 스킬들을 최대한 확보를 해야 한다는 점인데 다행인 것은 패시브 스킬들도 해당이 된다는 것.
정확하게 13개만 확보하는 것이 아닌 독독이나 초중반에 힘을 실어줄 플랜에 따라서 15개 이상의 스킬을 확보해야 할 수 있다.
낮은 지능으로 인한 불발까지 생각한다면 20개까지도 생각해야 하지 않을까?
스킬 확보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인자작으로 최대한 많이 힌트를 받아야 여유가 있을 것 같다.
달토노 다이아몬드
개선문 특화 주자로서 선입 각질에서 티어 픽.
중거리 레이스에서의 효과 증가를 활용한 고유 스킬의 밸류도 나쁘지 않음.
기사회생, 광망원인 진화 스킬도 특화 픽이라고 말할 수 있는 구성으로 갖추고 있다.
단점은 종반 전반 무작위 가속이라는 점과 함께 컨디션 최상 조건이 붙어 있는 광망원인 진화 스킬.
예선에서는 결과는 아쉬울 수 있지만 결승에서의 강력한 픽이라는 부분은 부정할 수 없다.
- 사토노 : 우회전 진화 스킬 + 최종직선 고유기의 밸류.
- 타마모 : 중반 특화 + 종반 가속 0.1, 시니어에 몰려 있는 일정이 라르크 시나리오에서 통합되어 육성 난이도가 낮아졌다
- 에이신 : 라스트 스퍼트 한방이 있는 선입 주자, 초중반에 정신이 팔린 다른 주자들에게 일격을 날릴 수 있음
- 펑티켓 : 백만마력 진화 스킬 + 고유기 조건을 맞출 수만 있다면 6초간 지속되는 0.4 속도기
- 루돌프 : 독점력 진심 펀치, 발동 타이밍이 좋다면 강력한 최종 직선 고유기, 코너 현속 + 종반 현속의 파워가 강력하다.
- 초코신 : 독점력 진심 펀치, 종반 현속기의 밸류가 괜찮음
독점력 진심 펀치는 조금 애매한 것 같음 루돌프 중심의 3독점 주자를 내보내는 것이 가장 이상적인 활용방안이라고 생각.
세이리오스의 순위 조건도 신경 써야 하기 때문에 유니를 위한 독독 발사대는 진심 펀치가 어려울 것으로 생각된다.
추입
결정적인 한 수를 채용하지 못하는데 이와 비슷한 밸류를 가진 스킬도 없다.
계승기 또한 뚜렷한 정답이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다른 각질과 비슷하게 세이리오스 + 슈팅스타 정도가 되겠다.
스태 온존 시스템에도 영향을 받지 못하기 때문에 뚜렷한 장점이 없는 상황.
그나마 육박하는 그림자가 유효해서 해볼 만하다는 정도가 되겠다.
강공책은 달아줄 수 있으면 좋지만 능시비의 지능 서포트로서의 밸류가 많이 낮아진 상황에서 무게추가 될 것 같음.
뛰어난 추입력의 능토쇼와 함께 사용해서 2지능 편성을 하는 방향성으로 고려하는 게 좋을 것 같다.
라르크부터는 청인자의 중요성이 많이 낮아졌지만 어느 정도 밸런스 조정을 하면서 스킬을 챙겨보자.
확실히 다른 각질보다는 서포트 편성에 난이도가 있는 편.
미스터 시비
추입, 당신들이 강한 게 아니라 시비가 강한 것이다.
육박하는 그림자의 내장, 천의무봉이 유효한 마장, 선입으로의 개조 가능성도 충분.
문제는 강공책을 달아줘야 하는데 능시비를 달 수 없고 파야베의 무게추를 견뎌낼 정도로 달아줘야 하는 스킬인가는 의문.
그러면 뛰어난 추입력을 달아주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 능토쇼의 무게추 역시 만만치는 않은 편.
개선문 골드 쉽
달토노와 마찬가지로 개선문 특화 주자.
그림자의 진화 스킬과 함께 독특하게도 진창길의 진화 스킬을 내장하고 있다.
웃긴 친구라는 평가가 있었는데 그 이유가 고유기에 늦출을 했다면 속도가 많이 상승한다라는 것을 보고 웃었다.
늦출 조건을 발동할 수 있다면 당연히 좋겠지만 없는 고유기 강화 조건이라고 생각하는 것이 편할 것.
추입 주자 + 개선문 특화라는 점에서 추입 주자로서 티어를 조금 높게 설정했다.
나리타 타이신
육박하는 그림자 원툴, 마땅한 선행 주자가 없는 상황에서 채용하게 된 추입 주자.
그랜마에서 황금기를 맞이했지만 라르크에서는 더 이상 티어픽이라고 할 수 없다.
그래도 그림자가 유효한 마장에서는 항상 언급되는 추입 주자.
나리타 브라이언
고유기 접속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 외에는 장점이 전무.
현실적으로 이 친구를 출주 하고자 한다면 파마존을 채용해서 육박하는 그림자를 받는 것을 고려해야 함.
접속 가능성이 있다는 점 하나만으로 내보낼 수 있는 추입 주자이고 선입으로도 내보내는 것도 가능하다.
역병
- 3독점력 진심 펀치
선입 부분에서 설명했듯이 루돌프를 중심으로 3독점력 진심 펀치가 가능하다.
하지만 독점력을 위해서 주자 픽업에 들어갔을 리는 전무하기 때문에 2성 주자들이 루돌프를 위한 깔개 역할을 하게 될 것.
루돌프, 초코신을 보유하고 있다면 생각해 볼 편성이지만 루돌프 1에이스는 승리 플랜이라고 하기엔 많이 불안정함.
- 유독독
네오 유니버스의 중반에 힘을 실어주기 위한 깔개로서 독독을 내보내면 됨.
여기에 들어가는 독독은 세이리오스의 순위 조건을 위한 깔개라고 생각해야 하기 때문에 강하게 깎으면 안 된다.
라르크부터 3에이스 편성으로 종근경을 긁는 것이 맞지만 유니 완성 난이도가 높아서 3에이스 구성이 어려우면 고려해 보자.
편성
결정적인 한 수가 핵심인 마장은 종근경 마장이라고 할 수 있다.
최종 직선에서 속도기가 발동하는 것보다 종근경 긁히는 게 더 강력할 수 있다.
스태 온존, 스태 승부, 파워 다릿심 모두 중요하지만 이번 마장에서는 주자들이 어떻게 해서든 종근경을 긁을 수 있느냐가 핵심.
아무리 계획을 치밀하게 구상해도 결국 내리막이 존재하는 마장이기 때문에 모두 의미가 없을 수 있다.
대도도
- 체급, 스킬 모두 챙겨야 할 것이 많은 고난이도 편성이지만 당연히 '도사단'들이라면 해낼 수 있을 것.
- 도망자가 유효라는 점에서 대도주 1등 플랜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
- 주자 셋이서 종근경까지 서로 긁어주면서 나아가야 한다.
- 떡타산이 초반부터 2위를 유지한 채 대도주와 함께 도망 - 추격 형태를 만드는 것이 중요.
도선입
- 미래시를 따라서 선택권이나 픽업에서 가져왔다면 떡타산과 네오 유니버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생각하는 편성.
- 도주와 선행이 들어가서 둘이 종근경으로 밀고 끌고 할 것 같지만 핵심은 네오 유니버스라고 할 수 있다.
- 후방 주자가 종근경을 긁으면서 골인할 확률이 높기 때문에 후방 주자의 완성도가 중요하다.
- 단점은 인자 통일이 어렵기 때문에 육성 시간이 오래 걸린다는 점.
입추추
- 결정적인 한 수의 순위 조건이 1~5위이기 때문에 만족하기 쉬운 형태,
- 추입이 불발하더라도 결국 유니 발사대가 되기 때문에 확실한 승리 플랜은 있지만 보험은 없다고 생각하는 게 좋음.
- 추입은 특별히 달아줄 게 없기 때문에 세이리오스를 달게 되었지만 유니와 함께 인자작 통일이 가능하다는 장점.
- 2입 1추 편성도 가능하기 때문에 가장 편성하기 쉬운 조합이 아닐까 생각.
인자작
권장 시나리오
- 그랜마 : 쾌속, 뒷심, 그랜마 인자
시리우스 심볼리를 포함해서 다른 종마들 간의 상성치가 박살을 넘어 아작이 난 상황.
도주는 완성도가 있는 각질이지만 네오 유니버스의 고유기 발동 조건을 위해서 최대한 많은 스킬을 인자로 받는 것이 중요.
이번 챔미는 얼마나 많은 스킬을 인자로 받는가도 중요하기 때문에 인자작에 대한 중요성도 꽤 높다.
일단은 더트 중상작을 하는 것을 권장하는 편이지만 귀찮은 경우에는 그냥 중상작 정도만 그랜마에서 해주면 될 것 같다.
- 라르크 : 롱샹 경기장, 라르크 인자
육성 속도가 워낙 빠르다 보니 인자작을 라르크에서 진행하는 경우도 있음.
특히 롱샹 경기장 인자를 받는 것도 꽤 중요하기 때문에 라르크에서 진행하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
청인자나 인자를 통해서 스탯을 받는 것에 대한 중요도가 떨어졌다고 하지만 그래도 체급적인 부분에서 아쉬움이 들 수 있음.
청인자
- 3스 1슽 1지 : 근성 18
- 2스 1슽 2지 : 파워 6 근성 12
- 라르크 시나리오가 밸류 높은 서포트 카드들을 활용해야 하고 장포케가 활약하는 시나리오라는 것을 깨닫는 중.
- 종근경까지 고려해서 근성 인자를 넣고 돌리고 있지만 솔직히 많이 빡빡함.
- 그래도 청,적인자보다는 흰인자 힌트들을 받아서 최대한 많은 스킬을 확보하거나 저렴하게 배우고 싶다.
적인자
- 중거리 > 잔디 > 각질
- 특별히 개조해야 할 각질은 없지만 추입쪽은 선입으로의 개조를 고려해 볼 수 있음.
- 룸매치 결과를 보면 중거리 S에 대한 밸류가 높지는 않다는 의견도 있음.
대도주 상성
- 부모를 통해 앵글링과 진수성찬만 받으면 조부모 쪽은 상성을 생각한 편성도 괜찮다.
- 수즈카를 통해서 제일 먼저를 인자를 받는 것도 생각해 보자.
도주 상성
- 떡타산의 2위 플랜, 초코봉의 3위 플랜으로 생각한 계승기 구성.
- 둘 다 수즈카를 통한 제일 먼저를 확보하면 좋긴 하지만 어려울 수 있음.
- 2위는 선수 필승 + 만반의 준비 등의 하위 인자를 포함해서 위포지, 최소한 아오하루 지 만큼은 확보해야 함.
- 3위는 세이리오스와 꽃봉오리 모두 3위를 위한 계승기이고 각질이 다르기 때문에 도주 스킬 확보가 쉽지 않을 것.
선행 상성
- 세이리오스 + 진수성찬을 기본으로 니시노의 꽃봉오리를 받아오는 것이 베스트.
선입 상성
- 세이리오스의 위치는 부모로 고정이지만 꽃봉오리의 경우 아나볼릭, 슈팅 스타와 변경될 수 있음.
추입 상성
- 도선입 모두 나올 가능성이 높은데 추입은 그다지 많지 않을지도 모름.
- 거기다가 독독의 존재도 잊지 말아야 하기 때문에 달아줄 것이 없는 추입에게 아나볼릭이 좋아 보이지만 슈팅 스타를 추천하고 싶다.
서포트 구성
선행과 선입의 경우에는 결정적인 한 수를 보유한 쓰엘콘이 기본적으로 편성되어 큰 문제가 없다.
쓰키온, 쓰이신을 보유하고 있다면 능카야마를 빌려서 시계방향의 귀신을 달아주는 것이 베스트.
마장 환경이 개판이기 때문에 패시브를 챙기는 것을 권장하지만 다른 서포트를 빌려야 한다면 능모누로도 충분하다.
대도주의 경우 도망자, 도주는 선수필승을 보유한 떡타산이 나간다면 만반의 준비를 달아줄 것.
하지만 세 번째 도주가 문제인데 초코봉이 보통 나갈 경우 선수필승을 스태 파머로 달아주고 추가 회복기가 필요할 것.
그래도 고유기에 회복이 붙어 있어서 일반 회복기 하나 정도 추가로 챙기면 될 것.
추입의 경우 가장 머리가 아픈데 능시비의 성능이 많이 떨어진 시점에서 1지능 편성으로 강공책을 달아주기가 어려울 것 같다.
이러면 2스 1슽 2지 편성으로 능시비와 능토쇼라는 추입 무게추를 2개 달아야 하는데 장포케가 없다면 추입은 권장하지 않음.
- 공용 : 롱샹이 점지한 아이, 최고봉의 꿈,
- 거리 : 우위 형성, 결사의 각오(골드 쉽), 광망일섬(시리우스 심볼리)
- 도주 : 도망자(대도주) > 선수 필승 > 만반의 준비
- 선행 : 결정적인 한 수 > 언스토퍼블
- 선입 : 결정적인 한 수 > 선입 내장 스킬 > 예각일섬
- 추입 : 육박하는 그림자(파마존) > 강공책 >> 뛰어난 추입력
도주
- 내장된 도망자의 밸류가 높기 때문에 대도주 주자로서 스즈카가 채용된 것, 도망자를 위해 편성하는 것은 체급을 낮추게 될 것 같다.
- 떡타산이 없다면 도주 2위 플랜은 어려울 것 같으며 선수필승 내장이기 때문에 만반의 준비를 채용, 최소 터다지기는 확보해야 함.
- 초코봉 채용의 경우 선수필승을 위한 스태 파머를 채용하고 박사봉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능모누 또는 능카야마를 추천.
선행
- 굳이 바꾼다면 언토블보다는 호선의 밸류가 조금 더 높지 않을까라고 생각하는 편이라서 쓰키온을 키타산으로 교체하는 정도
선입
- 예각일섬도 언토블과 비슷하게 키타산으로 대체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편.
- 장포케보다는 쓰이신이 선입 관련 스킬들을 조금 더 보유하고 있지만 역시 체급을 위해서는 장포케가 맞는 것 같음.
추입
- 스태 김렛은 1월 17일 픽업, 근성 확보가 용이하고 고양감의 밸류가 추입에게 좋지만 필수는 아님
- 능시비 2돌로 육성해야 하는 입장에서 아마도 장포케가 빠지고 능토쇼를 빌린 후 2지능 편성으로 육성할 것 같다.
무소과금
- 쓰엘콘, 메이는 필수이며 트레이닝 패스 조기 도입으로 키타산 풀돌을 보유하고 있다고 가정하에 작성되었다.
- 배포 골드 쉽을 통한 라르크 시나리오 스킬인 결사의 각오가 최종 직선기로 밸류가 괜찮다고 생각.
- 배포 비와의 경우 SR 스태 카페가 시나리오 링크이기 때문에 대체 가능
- 트레이닝 패스로 키타산이 아닌 스태 다이아, 스태 나카야마를 가져왔다면 키타산은 SR 스피드 토쇼로 대체하는 것을 추천.
- 능모누 풀돌을 보유하고 있다면 능카야마가 아닌 크릭 또는 장포케를 빌려와서 체급을 키우고 싶다.
- 청인자에 근성을 넣어두었지만 무소과금 입장에서 종근경을 포기하고 파워를 챙겨서 기본 체급을 올리는 것을 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