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챔피언스 미팅 : 2회차 버고배 기본 가이드

챔피언스 미팅 : 2회차 버고배

그랜라가 다가온다.

그리고 3회 연속 그 녀석이 다가온다.

이게 게임이 맞는가 싶다.

 

 

마장 정보

- 대회 : 제왕상

- 오이 / 더트 2000m (중거리) / 시계(우) 방향 · 내 / 계절 : 가을 / 날씨 : 맑음 / 경기장 상태 : 다습

 

 

특이사항

- 경기장 스피드 보너스 : 스태미나

 

- 오르막, 내리막 없음 = 스태미나 소모가 큰 마장, 관련 스킬이 발동되지 않는다.

- 2000m 중거리이지만 필요 스태미나는 장거리 급으로 필요

- 수루시+중거리=독점력+혜안, 스태미너 관련 역병 등장으로 더 많은 스태미나를 요구한다.

- 뉴트랙과 달리 그랜라는 스태미나와 근성을 찍기가 어려운 시나리오.

 

- 스리세븐과 U=ma2를 보유한 클구리 vs 패시브 6개를 보유한 코파노 리키의 싸움

- 더트 마장으로 인하여 대도주 스즈카는 활용하기가 어렵다.

 

 

권장 스탯

- 권장 평균 스태 : 각질 무관 900+

- 당연히 클구리는 예외

- 금딱 힐은 1개 정도 권장하며 원호의 마에스트로가 가장 이상적

 

- 출처 : 흰맨 유튜브 / 아카 프더채

 

 

주요 스킬

- 가을, 우회전 필수 / 복병+고독한 늑대는 진짜 복병 / 근간+오이=스태 보험

- 주요 주자들이 회복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하더라도 클구리를 제외하고는 원호의 마에스트로를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은 것 같다.

 

- 그랜라 시나리오 특성상 키타산이 거의 필수로 사용될 것 같아서 호선의 밸류가 조금 높다.

- 먼저 갑니다! : 그랜라 시나리오에서 라이트 헬로가 주는 금딱 스킬, 샛별이 없으니 당연히 이쪽 밸류가 높은 듯

- 꼬리 솟구쳐 오르기 : 추입에서 이나리 원이 디지땅과 함께 유일한 주자인 이유

- 결사의 각오 : 스태미나 나카야마 페스타가 주는 스킬, 원호를 대체할 수 있는 금힐 보유 시 선택 가능할 것

 

 

- 너와 함께 이기고 싶어 : 그랜라에서 18곡을 획득하면 얻을 수 있는 스킬, 난이도가 높다고 한다.

- 언스토퍼블 : 쓰키온에게서 획득 가능한 금딱 스킬, 이번에도 선행 망겜인가 싶기도 하면서도 스태컷이 너무 높아서 고민이다.

- 용왕매진 : 뉴트랙에게서도 꾸준하게 언급된 스태미나 이쿠노 딕터스에게서 얻을 수 있는 스킬이지만 역시 원호 사이에서 고민해야 함

- 타개책 : [디퍼런스・엔지니어] 나리타 타이신이 보유한 레어 스킬인데 굳이 뽑아야 할 이유가 없는 주자인 것 같다.

 

- 도주마도 중요하지만 역시 클구리를 저격하는 선행 주저가 역병 중 가장 중요할 것

- 독혜 vs 스테 역병 : 한섭 메타에 따라 다르며 각 종류의 역병마를 깎아두고 메타 파악 후 한쪽에 몰아주는게 좋을 것.

- 본섭 당시 : 예선-스테 역병 / 본섭 - 독혜 전환

 

 

- 복을 베푸는 바르카톨 : 도주의 경우 특별한 계승기가 없어서 채용 가능성이 있지만 선행은 다른 스킬들이 많으니 굳이 필요하지 않다.

- 앵글링x스키밍 : 도주가 없다면 유효하지만 굳이 달아줄 이유는 없고 그 외에 스킬 붙이기 바쁘다.

 

 

주자 티어

- 도주 : 수루젠까지가 마지노선, 초코봉, 스즈카 모두 괜찮은 주자이지만 역시 개조라는 걸림돌

- 선행 : 압도적인 효율의 클구리가 있지만 모든 선행 주자가 가능하다고는 생각함, 근데 굳이 할 이유가 있을지는...

- 선입 : 더트 애호가인 디지털과 힐 내장 및 시계 귀신의 사토노가 그나마 가능성이 있을 듯

- 추입 : 마찬가지로 추입 개조한 디지털과 이나리 원이 투톱, 18일에 나오는 타이신이 가능성이 있는데 능이오 뽑기 바쁠 것.

- 역병 : 일단 독혜 2 / 스태 2씩 깎는 것도 좋을 것, 클구리가 없다면 솔직히 2역병은 고려할 필요 없다.

 

 

도주

대회 특성상 솔직히 그냥 스태미나를 얼마나 찍을 수 있는가, 힐 스킬 보유 유무, 역병 주자의 마릿수가 중요하다.

 

- 코파노 리키 : 조건(6녹딱)을 만족하면 레어 속도기와 고유기 모두 접속, 저점도 높고 중반기도 괜찮으며 능파인이 난이도를 낮춘다.

- 스마트 팔콘 : 더트 수저, 레커멘드 상위호완 차트 급상승! 보유, 속도기가 약하지만 그래도 달려 나갈 힘이 있다.

- 황혼 팔콘 : 속도기가 약한 노말과 달리 강력한 속도기를 보유하지만 '랜덤'의 함정이 위험하다.

 

 

- 수루젠 : 강력한 도주 주자, 더트가 D라서 개조가 크게 어렵지는 않은 것, 더트 주자가 없다면 쥐어짜서라도 나가야 한다.

- 초코봉 : 개조가 가능하면 괜찮지 않을까? 그랜라의 수루젠과 달리 초코봉은 조금 더 선호도가 높지만 역시 난이도가 높다.

- 스즈카 : 대도주, 컨센 + 도망자, 문제는 역시 개조 난이도, 여기에 스태미너와 금힐을 보유해도 침몰할 가능성이 높음

 

 

선행

필요한 높은 스태미너와 함께 수루시의 등장으로 스태미나를 갉아먹는 역병이 등장.

당연히 클구리는 고유기로 인하여 버틸 수 있는 능력을 보유했고 스태 수치를 덜어 다른 스탯에 투자할 수 있다.

그랜라의 스탯 상한 해제는 그 녀석의 다리를 더 가볍게 할 것이다.

 

문제는 다른 선행마들인데 원호를 위해 크릭을 넣는 만큼 스탯이 조금 아쉬울 수 있다.

내장된 금힐이 있는 선행마들이 있다면 좋지만 딱히 주자가 보이지 않으며 있다고 하더라도 역병을 견디며 클구리를 이길 수 있을까?

그나마 먹보, 곡믈, 고동을 보유하고 절대는 나야, 쉐도우 등의 계승기를 받은 오구리가 가능성이 있다.

 

 

- 클구리 : 압도적인 '신'이라고 하더라도 불발하면 뒤지는 건 똑같기 때문에 2스태 역병을 맞으면 허리가 펴진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 오구리 : 먹보와 원호를 보유하면 견딜 수 있을까? 그래도 다른 선행 주자, 역병마들에게 마군사 할 것 같은 선입보다는 좋아 보인다.

 

 

선입

라이언과 도베르의 카나볼릭을 계승받은 선입은 발동만 하면 충분히 클구리를 끌어내릴 수 있다.

모두의 시선이 선행에게 쏠려 있는 지금, 그 뒤를 밟을 수 있는 가능성이 가장 높지 않을까?

 

물-론 역병마들이 선입과 추입이라는 사실을 생각하면 카나볼릭을 발동할 수 있을 가능성이 굉장히 낮다.

클클 역역역역을 생각하면 여기에 역병을 추가할 수 없기 때문에 3 에이스 주자와 함께 선입보다 앞 갈질로 구성해야 한다.

도도 클클 선 역역역역이 된다면 그나마 조금 가능성이 있을까?

 

다시 보니까 뒤지게 어려워 보이긴 하다.

추입이 더 가능성이 있어 보이기도?

 

 

- 디지땅 : 더트의 황제, 우마 마니아, 목표는 맨 앞줄, 리키를 제외하고 디지털이 가장 가능성이 있을 것 같다.

- 사토노 : 수맥퀸 뽑을 때 나와서 고민한 게 아니라 힐 내장 + 시계 귀신 + 준수한 가속기로 가능성은 있는데 고민이 된다.

 

 

추입

역병마 사이에서 기회를 노리는 추입도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역병마 사이에서 모든 역병을 얻어맞은 상황에서 뚫고 올라갈 수 있는 힘을 갖추는 것.

선입보다 가능성이 있는 편은 요구 스태 스탯이 선입보다 낮다는 점

 

 

- 디지털 : 선입과 추입 그 사이, 뚫고 나가는 힘은 분명 있기 때문에 선입과 추입 그 사이에서 고민이 된다. 그래도 본섭 티어는 선입이 높다.

- 이나리 : 내장 레어 회복기, 꼬리 올리기의 상위 꼬리 솟구쳐 오르기, 문제는 고유기의 발동 조건이 종근경이라는 점.

- 펑크 타이신 : 픽업이 그랜라 픽업이랑 겹친다는 점, 능이오가 더 중요하다는 점, 황혼 팔콘이 더 티어 픽이라는 점을 보면 이왜뽑?

 

 

역병

수루시의 등장과 함께 독점력 + 혜안 / 스태미나 역병 둘로 나뉜다.

우선은 메타를 살펴봐야 하는데 클구리임에도 불구하고 스태미나를 더 찍는다면 독혜,

클구리의 회복기를 믿고 스태미너를 진짜 아슬아슬하게 커트라인만 채웠다면 스태 역병.

역병을 깎는데 시간이 얼마 걸리지 않으니 그냥 각각 2마리씩 총 역병마 4마리를 준비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 독점력 + 혜안 : 중거리에서 독점력은 압도적인 역병이라고 생각함.

 

 

- 네이처 : 사방팔방 째려보기 + 매혹적인 속삭임

- 웨딩 마야, 할로윈 크릭 : 매혹적인 속삭임 + 혜안

 

 

편성

클역역

- 누구의 클구리가 더 강할 것인가.

- 역병은 클구리가 보유한 스탯 수치에 따라 뒤바뀔 가능성이 높다.

 

 

도선선

- 강력한 선입 주자를 위한 앞의 깔개로 사용하기 위한 도주와 선행 편성

- 버고배는 이 조합으로 나갈 생각인데 선입과 추입을 작성하다 보니 가능성이 진짜 낮다.

- 카나볼릭을 터트려야 하는데 도-클클-선-선-역역역역이 되면 카나볼릭이 터지지 않을 가능성이 더 높다.

- 어렵네.. 도선추로 나가는 게 더 좋을 수도 있겠다.

 

 

추역역

- 클클 - 역역역역역역 - 추인 상황에서 추입이 역병을 버티고 버텨 뚫고 올라간다는 가능성.

- 선입보다 추입이 요구 스테가 낮다는 점도 장점이 되는 것 같다.

- 카나볼릭도 추입이 치고 올라가면서 역병마들을 제치며 터트릴 가능성이 더 높다는 생각도 든다.

- 이렇게 보면 선입보다는 추입이 가능성이 높긴 한데.. 문제는 이나리 원의 하자 있는 고유기, 추입 디지털에 대한 확신이 문제.

 

 

인자작

- 신규 시나리오인 그랜라는 트레이닝 위주의 고점을 뽑아낼 수 있는 시나리오이며 레이스를 뛰게 되면 고점이 낮아진다.

- 압도적으로 레이스를 뛰었던 뉴트랙과 달리 서포터 카드나 시나리오 이벤트를 통해서만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는 것이다.

- 그렇기 때문에 인자작은 뉴트랙에서 진행하고 고점 작은 그랜라에서 진행하게 된다.

 

- 그랜라에서 고점 주자를 깎을 때는 뉴트랙과 달리 마일 수저나 인자를 받아서 B-A를 달성할 필요가 없어졌다.

- 편하게 육성을 하고 싶다면 뉴트랙에서는 그래도 여전히 인자를 받아서 깎는 게 좋다.

 

- 계속 언급하지만 스태미너가 중요하고 그랜라에서는 스태 스탯을 얻기 힘들기 때문에 스태미너 청인자가 굉장히 중요하다.

- 적인자는 더트, 중거리 중심으로 구성

- 도주를 제외한 받아야 할 계승기 인자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스태 청인자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 스테 18인자를 받아야 할 정도로 스태미나를 채우기 힘들지도 모른다.

 

 

도주

 

 

선행

 

 

선입

 

 

추입

 

 

서포터

- 그랜라 첫 육성 후 느낀 점 : 생각보다 인자로 받는 스킬들이 중요, 찍을 스킬이 없는 것 같지만 생각보다 찍을 스킬이 다.

- 스태와 근성을 찍기가 생각 이상으로 난이도가 높다.

- 고점은 분명 스피드 3 / 지능 2 / 헬로가 맞는데 18 스태 인자를 갖춰도 900+ 이상의 스태미나 보유가 굉장히 어려울 수 있다.

- 쓰루젠 쓰키온은 고정이기 때문에 키타산을 덜어내고 슈퍼 크릭을 넣는게 안정적일 것 같다.

- 클구리는 관련 없다.

 

 

도주

 

 

선행

- 스피드 스터 vs 논스톱 걸 : 논스톱 걸의 밸류가 더 높다고 생각, 능비진은 능파인에 비해 무게추가 될 가능성이 높으나 능이오가 어떻게든...

 

 

선입

- 능파인 vs 능이처 : 레보 활용하기가 어렵지만 능숙한 환승을 생각한다면 능이처가 능파인보다 조금 더 나을 것 같음.

 

 

추입

 

 

클구리

 

 

 

육성 중 후기

 

· 23.12.15

- 그랜라 : 아오하루 운빨 강화 + 간단해진 뉴트랙 상점

- 장점 : 마장에 유효한 레어 스킬(먼저 갑니다!, 결사의 각오) 확보, 높은 스피드 스탯, 확실히 빨라진 육성 속도

- 단점 : 스테미나 확보 난이도 + 인자가 아닌 이상 공용 스킬 받기 어려움, 우정 트레이드 운빨 망겜 정도가 더 심해짐 

 

- 스테미나 900+는 스테 18인자로도 쉽지 않을 것 같다.

- 스테미나와 원호를 보유한 도주를 선입 발사대로 활용해야 할 것 같다.

 

- 아 복귀를 클구리로 했는데... 나는 왜!

- 미래를 팔아서라도 뽑았어야 했나...

- 비와 하야히데가 2마리 나왔다는게 밉다.

 

 

· 23.12.18

- 선입 아그네스 디지털을 육성 중, 편성은 위의 도주 스마트 팔콘과 같다.

- 생각보다 스테미너 900 언저리까지 가기는 어렵지 않지만 스피드 1600+ 난이도가 높아지고 파워와 지능이 900이하인 경우가 많다.

- 라이트 헬로가 훈련에 소모되는 체력을 많이 감소시켜 주기 때문에 배째는 경우가 많은데 이러한 경우 도축하게 된다.

- 일단 렌탈로 스테미나 9인자를 당겨오다보니 디지땅의 경우 파워가 부족한편, 그래서 크릭이 아니라 파워쌀을 렌탈할까 생각 중

- 이거 3스피드를 포기하고 스테미나는 챙기는데 와 사람들 클구리 깎은거 보니까 마음이 꺾임...

 

 

· 24.01.04

- 챔미 1일차 4승 16패

- 매칭 변경 후 챔미 스킵 속도는 빨라졌는데 역병이 출몰하긴 하는데 빈번하진 않다.

 

- 도주를 깎을 것인가? 역병이 없다면 클구리한테 잡아 먹히는데?

- 선행을 깎을 것인가? 찐고동과 먹보가 역병을 버티면서 유일하게 4승을 가져다 주었지만 나머진 모두 클구리한테 잡아 먹혔는데?

- 선입을 깎을 것인가? 3-4 역병을 생각했는데 오히려 도주 팔콘, 선행 엘콘, 클구리의 앞각질이 날뛰는 상황에서 아나볼릭이 발동되지 않음

- 추입을 깎을 것인가? 올라가면서 카나볼릭 발동으로 발사하는 각을 추입 엘콘으로 봤는데 역병이 나오면 앞 뒤로 경호 받으면서 골인.

 

- 클구리를 이기면 리키가 튀어나오고 리키를 따라잡으면 뒤에서 클구리가 발사됨

- 역병이 없어서 할만하다 싶으면 이젠 하다하다 선행 엘콘이 날뜀

- 배쨀 것인가? 역병이 언제 나올지 모르는데?

- B결 가더라도 역병이 있을 것 같아서 더 심란한 상황. 그 이전에 B결도 못 갈 것 같음.

- 스피드 1600, 스태 900, 힐 트리거 갖춘 클구리를 보는 순간 그냥 있는 쌍욕을 박아버림. 미친거 아님?

 

- 선입 디지털 깎다가 억까에 정신을 못차리고 도축하면서 렌탈 다 날림.

- 따개인 크릭을 넣고 스태를 깎아야 하는 이 지옥속에서 우리는 클구리를 2번 더 만나야 함.

- 앞으로 챔미에서 따개 무게추 어떻게 견디냐.

- 지옥이다.

 

 

· 24.01.05

- 챔미 2일차 8승 12패

- 추입 개조한 중거리 S 아그네스 디지털도 의미 없었다.

- 클구리가 없는 경우는 없다.

 

- 클구리가 있어도 이기는 경우 = 역병이 없을 때

- 응 2클구리 4역병을 얻어 맞으면 허리 핀 클구리가 이겨.

- 그냥 클구리가 이기는 게임, 이거 게임 아님 이딴게 게임이라고? 개 븅신 겜

 

- 2회차 버고배는 클구리의 벽이 너무 크게 느껴짐

- 어짜피 B결 갈텐데 그냥 스태 인자만 넣고 크릭 제외하고 배 쨀 예정

 

- A결에 클역역 들고가면 3클 6역병을 볼 것 같음

- 생각보다 스태를 투자한 트레이너들이 많지만 배째는 클구리도 많음

- 결승은 스태 역병보다 독혜가 나을 것, 완성도 높은 클구리가 득실거릴 것 같음.

 

 

· 24.01.06

- 챔미 3일차 B 라운드 16승 4패

 

- 크릭을 빼고 쌀을 넣어서 다시 깎은 추지털 + 중거리 S, 그나마 경쟁력이 있다고 생각했다.

- 선입 디지털에 너무 함몰되어 있어서 생각을 잘못함

- 서포트 카드 풀에서 능시비 2돌을 쓰는 이상 강공책을 달아준 추입으로 노선을 틀었어야 했다.

- 그래도 해볼만한 주자가 깎인게 3일차라는 아쉬움과 함께 뉴비들 손목을 힘껏 꺾어버린 것 같아서...

 

- B 라운드는 역병을 버티지 못한 리키, 강하지만 A결에는 부족한 선행 엘콘, 역병을 넣지 않은 도선클이 대부분이었다.

- 그래서 4패는 클역역이 없으면 폭발하는 리키, 강력한 한방 뒤집기의 엘콘, 그리고 클역역에게 패배.

- B결에 도착했는데 문제는 A라운드에서 패배하고 B결에 와버린 클역역들을 추지털이 뚫고 나갈 수 있을까?

- 추지털이 강하긴 한데 카나볼릭이 터져야 압도적으로 강할 뿐 그렇지 않으면 아슬아슬하다.

 

- 어떻게 해서라도 파워를 외면하고 스피드만 눌렀는데도 2 스피드, SR 다스카와 2돌 시비로는 한계가 있는 듯.

- 결국 어떻게 해서라도 쓰루젠과 파인 픽업 때 들어가야 할 것 같다.

- 무과금이 너무 욕심을 부리는 것 같기도 하고... 아 그냥 편하게 게임 할까 하면서도 이렇게 주자 깎으면 챔미가 너무 재미있어 진다.

 

- 진짜 무과금으로 플레이 중이라서 그렇지 중과금만 되어도 서포트 카드 풀과 주자들이 넉넉해지지 않았을까?

- 이럴때마다 폭사했다는 글과 챔미 무관들의 영상을 보면서 항상 되새기는 것이 있다.

- 이 게임은 돈을 박아서 챔미 무관하는 게임이라는 것.

 

- 2회차 버고배 가이드는 여기서 마무리하고 챔미 후기 포스팅으로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