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마무스메] 챔피언스 미팅 : 2회차 레오배 기본 가이드

챔피언스 미팅 : 2회차 레오배

단거리와 선행 너와 내가 모두 가능성이 존재하는 운빨 망겜.

그런데 그랜라부터 시작되는 그 녀석을 생각하면 이게 게임이 맞긴 한가 싶다.

 

 

마장 정보

- 대회 : 스프린터스 스테이크스

- 나카야마 / 잔디 1200m (단거리) / 시계(우) 방향 · 내 / 계절 : 여름 / 날씨 : 맑음 / 경기장 상태 : 양호

 

 

특이사항

- 초반 : 직선도 코너도 아님

- 중반 : 코너기

- 종반 : 직선기

 

- 초반 직후 내리막이기 때문에 내리막 달인 필수

- 9 선행이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우마무스메 애호가를 권장한다.

 

- 직선 관련 스킬들은 모두 최종 직선에서 발동

- 최종 직선의 1/3이 오르막으로 구성, 스태미너와 파워를 신경 써야 함

- 앵글링, 꽃봉오리, 빅토리 샷, 승리의 고동 유효

- 단거리 마장이기 때문에 가속을 길게 하기 때문에 가속기가 중요한다.

 

- 도주의 경우 본섭 당시 선행 강세에 묻힌 감이 있고 PDM 버그와 단독도주 패치등의 영향이 있었다.

- 후속 패치가 적용된 한섭에서 고점을 달성한 도주가 활약을 할 수 있는지 확신할 수 없다.

 

권장 스탯

- 선행 기준, 위의 스탯이 기본적으로 갖춰야 하는 스탯 수치.

- 우선순위 : 파워 > 지능 > 근성

- 위의 스탯을 갖추고 단거리 S를 다는 것이 기본적인 스타트 라인

 

 

주요 스킬

- 의기충전 : 근박신과 옥좌 중 렌탈을 고민하게 하는 단거리 레어, 아게마셍은 당연. 가벼운 발걸음의 단독은 좋지 않다.

- 곡선의 소믈리에 : 오구리가 1 티어에 들어간 이유, 근시노가 주고 샛별과 호선의 우선순위가 낮기 때문에 곡믈 티어가 높다.

- 텐션 오르는데! : 스타트 라인에 서기 위한 스탯 요구치가 너무 높은 상황에서 무테키의 무게 추는, 거기다가 파워 서포터 카드는 무겁다.

 

- 준비 완료! : 단거리 가속기이고 능카렌이 주기 때문에 오구리 편성에 활용할 수 있을 것 같지만 역시 문제는 스탯.

- 논스톱 걸 : 가속기로 달아주면 좋지만 능시노를 무게추로 옥좌 육성이 만족스러운 지능을 뽑아낼 수 있을까?

- 호선의 프로페서 : 중반 코너의 활약을 기대할 수 있지만 2 스피드에 키타산은 너무 과한 느낌이 들고 양오니보단 우선순위가 낮은 느낌.

 

- 직선, 코너 : 주요 스킬을 붙이고 찍을 스킬이 없다면 쌍원을 찍는 것을 추천, 개인적으로는 코너가 조금 더 우위인 것 같다.

 

· 도주 : SSR 스루젠이 주는 톱 러너가 붙지 않은 도주는 출주를 권장하지 않음.

- 톱 러너 : 문제는 양오니를 주는 탑 로드와 스피드가 겹친다는 점. 위의 이유로 양오니보다 톱 러너를 우위에 두고 싶다.

- 탈출술, 빠른 걸음, 컨센 등을 굳이 붙여줄 이유는 없고 내장되어 있다면 우선순위가 높은 정도.

 

· 선행 : 핵심은 인자로서 계승받는 꽃봉오리(니시노), 빅토리 샷(타이키)이기 때문에 공용 레어에 눈을 돌리자.

- 스피드스터 : 최종 코너 무작위라 괜찮은 것 같으면서도 우선순위가 크게 높지는 않은, 의기충전의 하위 호환

 

· 선입 : 이래저래 붙일 스킬도 많고 해 볼 만한 것 같지만 선행의 가속을 따라갈 수 있을까? 아나볼릭과 논걸에게 기대야 할 것.

- 용왕매진 : 종반 최종 코너에서 추월하면 좋은 스킬이지만 스테미너 이쿠노 딕터스를 단거리 마장에 굳이? 

- 백만 마력 : 파워 타마모 크로스가 주지만 가성비인 십만 마력만으로 충분하고 텐션이 좀 더 우위라고 생각한다.

- 능숙한 환승 : 근박신을 선택하고 능이처를 넣고 선입마를 육성한다면 아나볼릭, 논걸과 함께 괜찮을지도?

 

· 추입 : 최종 거리가 짧기 때문에 추입이 활약하기는 어려울 것 같다.

 

·  역병 : Adventure of 564는[RUN! 럼블! 런처!!] 골드 쉽의 고유 계승기로 레어 스킬 2개의 조건을 무시하고 발동한다.

- 도주, 선행 거리 주저는 역병의 기본 조건

- 스윕 토쇼 : 수루시 고유 계승기를 활용하여 뜨거운 시선 + 혜안 + 거리 주저를 발동하는 역병마로 활용.

 

 

- 승리의 고동 : 1-2등으로 달리다 추월당할 경우를 대비한 보험 역할

- 역병 : Adventure of 564는[RUN! 럼블! 런처!!] 골드 쉽의 고유 계승기로 레어 스킬 2개의 조건을 무시하고 발동한다.

 

 

 

주자 티어

 

- 선행은 주자가 더 있을 수 있다.

- 도주는 스즈카까지가 마지노선, 박신은 육성 난이도가 낮고 수루젠은 그냥 강하다.

- 하지만 수루젠은 논걸이 내장되어 있는 탑건이 조금 더 좋을 수 있다.

- 선입은 가능성이 있지만 솔직히 육성부터 난이도가 있고 폐업 직전에 겨우 후리스 하나 건지는 정도?

- 추입은 서비스 종료다! / 직주도 적용 안됨, 선입은 그래도 가속기라도 있지 추입은 강공책 하나뿐임, 최종 직선이 단거리라 짧음.

- 역병은 황제, 타키온(독점력-중거리), 시티(포진-마일)의 경우 수루시 계승기로 활용 가능하지만 솔직히 스윕 토쇼 말고는 큰 의미가 없다.

 

 

도주

대회 특성상 선행이 무리를 지으며 달려가고 1-4를 차지한 선행 말들이 니시노와 타이키 고유기를 발동하여 가속한다.

이러한 선행 판에서 도주는 선두를 계속 차지를 해야 하는데 코스의 중반이 코너라는 점을 활용해야 한다.

코너는 직선에 비해 추월이 어렵다는 점을 활용해야 하며 중반 코너 전 선두를 차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다.

 

 

- 세이운 스카이 : 탈출술 + 꼬리 올리기, 계승이 아닌 고유기의 확실한 발동

- 스마트 팔콘 : 중반 코너 진입 전 고유기가 발동 / 계승기의 설명과 달리 직선이 아닌 '코너가 아닌 곳'에서 발동

- 초코봉 : 컨센트레이션 + 탈출술의 기본 내장, 선수필승을 달 수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단점

 

 

- 사일런스 스즈카 : 컨센트레이션 + 도망자, 선두를 차지하고 중반을 버틴 후 도망자+앵글링+코너 가속으로 뛰쳐나갈 수 있다.

- 수루젠 : 초코봉 계승, 도주로서 여전히 강력한 주자, 그런데 차라리 논걸이 있는 탑건이 나을 수 있지 않을까?

- 사쿠라 바쿠신 오 : 단거리 도주 주자로서 고려할 수 있지만 솔직히 수루젠이나 박신은 3명 맞추려고 억지로 넣었...

 

 

선행

기존의 단거리 챔미들의 경우에도 운빨망겜이라는 소리를 들었고 악귀들의 말이 칼에 찔렸지만 이번 레오배는 차원이 다르다.

의자 뺏기 게임이 되어버린 니시노의 꽃봉오리와 타이키의 빅토리 샷이 그 주범.

선행은 당연히 이 두 개의 계승기를 달아야 하며 이 스킬들의 원본마들도 선행 주자로서 활약한다.

 

꽃봉오리와 빅토리 샷 모두 가속기이며 발동 순위 조건이 있으며 3-4등으로 동일하다.

그렇기 때문에 1-2등으로 앞서나가거나 5-6등으로 밀려나게 되면 발동이 되지 않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한다.

5-6등은 그냥 던져야 하고 추월당할 경우를 대비하여 보험 역할을 하는 승리의 고동을 계승한다.

하지만 승리의 고동 역시 최종 200m에서 1등일 경우 발동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아둬야 한다.

 

선행 주자가 터다지기와 직활강을 고려하는 이유도 초반 내리막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한 것.

다른 챔미와 달리 거리 직코와 각질 직코의 쌍원에 대한 밸류가 높은 편이다.

찍을 스킬이 없거나 스포가 부족하다면 직코 쌍원을 선택하자.

 

 

 

- 타이키 셔틀 : 고유기, 계승을 받는 빅토리 샷 보다 고유기인 빅토리 샷이 가속 유지 시간이 2초 정도 길다.

- 니시노 플라워 : 마찬가지로 계승기보다 고유기가 좋다는 장점이 있지만 빅토리 샷을 계승받아야 하기 때문에 가속 유지가 짧다.

- 오구리 캡 : 고유기 + 곡선의 소믈리에, 근키노 채용하지 않아도 됨, 낮은 육성 난이도, 높은 고점 가능성, 단거리 E

 

타이키와 니시노의 경우 고점을 위해 중거리 인자를 챙겨야 하는 만큼 단거리 S가 어려울 수 있다.

 

 

- 캠핑키 : 조부모로 빅토리 샷을 계승해야 하는 단점, 님 캠핑키 뽑음? 난 안 뽑음.. 보유하고 있다면 확실히 티어가 높아진다.

- 웨딩 그루브 : 중반 속도 가속기 + 곡선의 소믈리에, 중반 가속기를 활용한 선두 싸움 용이, 근데 님 웨딩 그루브 뽑음?

- 웨딩 카렌 : 훌륭한 고유기를 보유했지만, 꽃봉오리 + 빅토리 샷 + 곡선의 소믈리에까지 인자작이 끝난 후 깎을 시간이 될까?

 

모든 주자를 보유하고 있다면 1 티어 주자는 '캠핑키', '웨딩 카렌', '오구리 캡'을 선택할 것 같다.

하지만 타이키, 니시노 인자작을 다 하고 다시 웨딩 카렌과 오구리 캡을 깎아야 한다는 점이 꽤 부담스럽다.

오구리, 타이키, 니시노의 오타니가 서로 인자작을 돌려 쓸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기 때문에 저 셋이 1 티어라고 생각한다.

 

 

선입

붙여줄 스킬이 많아 보이지만 가속 스킬이 많이 부실하다.

신속 과감 OK, 그런데 스테 이쿠노를 서폿 풀에 넣으면서까지 용왕매진을 넣어야 하나?

금수저인 선행마들에 비해서 선입마 중에 12/5/12/12/12를 달성할 주자도 없다는 것도 문제.

육성에 성공하더라도 확신을 가질 수 있을까에 대한 지속적인 의문.

나카야마의 직선은 짧고 후열 주자에게는 지옥과 같기 때문에 선입을 억지로 만드는 것보다는 선행을 억지로 만들자.

 

 

- 뱀부 메모리 : 고유기 조건이 3명 추월을 해야 하나 폭발력은 확실하다. 하지만 뱀부가 있다면 다른 선행마들도 보유하지 않았을까?

- 킹 헤일로 : 각성기(6-9), 고유기(4-6)로 아나볼릭(6)까지 추입을 2명 넣어도 발동이 될까? 육성에 중거리와 마일 인자도 필요하다.

- 오구리 : 확실한 선입 주자.

 

 

추입

선입이 저러는데 추입이 무슨 수로 얼굴을 들이밀겠는가...

단거리의 최종 직선은 짧고, 직선 주파는 적용이 되지 않으며, 가속기 부족한 상황에 추입은 강공책 말고는 없다.

그냥 서비스 종료라고 생각하고 편안하게 놓아주자.

 

 

역병

앞서 소개했듯 수루시의 고유기를 계승시켜 거리 각질 상관없이 레어 스킬 2개를 발동시키는 것이 목적이다.

 

 

- 스윕 토쇼 : 뜨거운 시선(보유) + 혜안(골드시티) + 거리 주저로 2개의 레어 스킬을 활용할 수 있다.

- 수루시의 계승기 조건이 '레어 스킬 2개'이라는 점을 명심하여 나머지 스킬들은 일반 스킬로 구성해야 한다.

- 수루시 계승기를 활용하여 포진, 독점력도 가능하다.

- 하지만 이번엔 인자작 자체가 오타니를 중심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오히려 역병을 깎는 게 더 귀찮을 수 있음.

- 3-4등 의자 뺏기 단거리인 상황에서 역병 2명은 말도 안 되고 역병을 넣는 것도 스윕 토쇼가 아니면 매력적이지 않음.

- 스윕 토쇼가 있다면 고려하고 아니라면 한자리라도 더 빼앗기 위해 선행 주자를 육성하는 것을 추천.

 

 

편성

선행마

- 선두 123위의 의자를 모두 차지하면 3위가 계승기를 터트리며 달려 나가는 편성

- 모두가 같은 조합과 스킬 구성으로 달릴 수 있다는 점

- 괴물들 사이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도선행

- 초반부터 중반까지 도주가 1위를 지키고 23위를 선행마가 달성하여 계승기가 터트리길 바라는 조합.

- 일단 선행마들이랑 같은 스탯으로 스타트 위치에 서야 하는 부담감도 존재함

- 도도도를 생각해 봤는데 계승기 터트린 4위의 깔개가 될 것 같은 느낌이 든다.

- PDM 버그와 단독도주 패치등의 영향으로 2 도주 가능성이 있지만 이후 본섭 유저들의 언급이 딱히 없는 것을 보면...

 

 

역선행

- 중반에 3-4위를 못 먹으면 소용없고 단거리의 종반이 짧은 만큼 역병이 큰 역할을 하긴 어려울 것.

- 3 선행으로 의자 뺏기 확률을 높이는 것이 더 좋을 수 있다.

- 토쇼에 대한 애정, 역병 주자 육성으로 벌어들이는 시간 절약 정도의 의미가 있을 것 같다.

 

 

 

인자작

- 부모의 경우 단거리 인자를 받고 조부모의 경우 중거리 인자를 받아서 '단마중' 레이스를 뛰자.

- 오구리는 조부모에 더트 인자를 넣어 '단마중 잔더'로 팔콘과 같이 뛰어도 좋다.

- 고점을 위한 스근지, 근지 육성, 단마중 레이스를 뛰기 위해서 중거리 7+, 단거리 7+ 인자가 필요

- 잔디, 각질의 경우 중거리와 단거리의 적성을 올리는 것에 난이도가 있기 때문에 고려되지 않음

 

 

도주

 

 

선행

- 니시노 인자작을 한다

- 니시노를 넣은 타이키 고점작을 한다

- 타이키 고점작 부산물로 니시노 고점작을 한다

- 고점의 부산물인 타이키 인자와 니시노 인자로 오구리 고점작을 한다.

- 선행을 하지 않을 이유조차 사라졌다.

 

 

선입

 

 

추입

 

 

서포터

도주

- 기본적으로 스근지 육성을 선택

- 스루젠 = 탑 로드 / 도주에게 양오니보다는 톱 러너의 밸류가 더 높다고 생각함.

- 무과금의 경우 똑똑봉이 없다면 페이스 업과 꼬리 올리기를 위해 능마블을 선택하자.

 

 

선행

- 선행의 경우 스근지 이외에도 근지 육성이 가능하다.

- 그-래도 양오니를 넣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근지의 고점은 12/4/12/12/12를 가능하게 할 것.

- 무과금의 경우 근라라 대신 근비진을 넣어도 되지만 옥좌도 없는 상황에서 곡믈리에까지 달 수 있을까?

 

 

선입

- 신속 과감 vs 텐션 오르는데 : 둘 다 괜찮은데 개인적으로는 무테키의 무게추가 무거워서 장끝을 붙여주는 것으로 타협하고 싶다.

- 무과금의 경우 선행은 그래도 달아줄 스킬이 있으니까 근라라로 스탯을 당기는데 선입은 곡믈을 포기할 수가 없다.

 

 

추입

- 선입보다 더한 상황인 것이 양오니, 강공책, 의기충전 말고 더 달아줄 스킬이 없는 상황에서 곡선의 소믈리에는 너무 소중한 레어 스킬.

- 굳이 할 이유가 없지만 그래도 혹시 몰라서...